제122권, 백신 접종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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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22권, 백신 접종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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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1장, 1995년 1월 25일 수요일, 6:50 A.M. 8년 162일

    클린턴의 서약[CLINTONISTA COVENANT]

    민주당 사람들은 늘 그렇듯 보기에는 근사한 말들만을 늘어 놓고는 이를 원래 의미와는 전혀 다른 뜻으로 왜곡시키곤 합니다. 어쩌면 당신들은 내가 보는 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로서는, 당신들이 그저 광란의 행동만을 더해가고 있는 이 거머리 떼와도 같은 기생충 집단을 상대로 어떠한 변화도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그저 이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언젠가는 좀 질릴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약[covenant]”은 다른 무엇도 아닌 “계약[contract]”입니다. 그렇지만, 클린턴은 자신이 “미국 국민과의 서약[Covenant WITH the American people]”이라는 말을 할 때, 그 의미를 엉뚱한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표현에서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당신은 그와 어떤 계약도 맺은 적이 없습니다.--아니면 계약을 맺었다구요? 당신은 선거에서 그를 찍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습니다.--“그들”이 선거 결과를 그저 미리 “결정”해 두었을 뿐이었습니다.(피닉스 저널 제 85권 1장 참조--역주) 그들은 다음 번에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매번 그렇듯이. 한 쪽에서의 일방적인 제안은 정치적 의미에서는 그저 독재일 뿐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 서약은 실상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이게 전부입니다.

    내가 오늘 다룰 주제는 그의 서약과 관련이 있는데, 왜냐하면 클린턴은 당신들의 모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디 고개를 끄덕이며 졸고 있는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껏 ‘배반의 시대[AGE OF TREASON]’(하톤은 피닉스 저널 제 122권 7장부터 10장까지, 의도적으로 인간들의 정신적인 역량을 떨어뜨리고 우민화시키기 위해 취해온 의학적 조치들에 대한 폭로를 담은 책으로, R. 스윈번 클라이머 박사[Dr. R. Swinburne Clymer]가 쓴 ‘배반의 시대’라는 서적(1959년판) 내용을 소개--역주)라는 책에 나와 있는 것으로, 혈청[serums], 연고[inunctions]와 같은 주제들을 다뤄 왔는데, 나는 이에 더해 몇몇 “다른” 의견도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처음 시작한 이야기가 이 문제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이상의 관점도 함께 고찰해 보는 것이 훨씬 흥미롭고 가치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이 특별한 주제에 있어서, 나는 비에라 샤이브너 박사[Viera Scheibner Ph.D.]가 쓴 “백신 접종[VACCINATION]”이라는 책(1993년판, 뉴 아틀란티언 출판사[New Atlantean Press], 우편번호 9638, 산타페, 뉴멕시코주[P.O. Box 9638, Santa Fe, NM 87504, 505:983-1856.])(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간행)의 서문을 소개하려 합니다. 샤이브너 박사는 : “백신 접종으로부터 고통받는 모든 아기들과 그들의 부모님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라고 썼습니다. 괴테는 “용맹 속에는 천재성과 힘과 마술이 들어 있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분명히 그는 옳았습니다.

    내가 모든 부모님들에게(사실상 모든 사람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 한 권 더 있는데, 이것은 의사이자 소아과 교수인 로버트 멘델손 박사[Dr. Robert Mendelsohn]가 쓴 “의학적 이단[MEDICAL HERETIC]”이라는 책입니다. 그는 정직하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 “나는 현대 의학을 믿지 않는다. 말하자면 나는 의학계의 이단아이다... 하지만 내가 항상 의학계의 이단아였던 건 아니다. ; 나도 한 때는 현대 의학을 믿었다.” 이 책은 진실로 지금껏 출판된 모든 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들 중 한 권입니다.

    그 밖에도 많은 용감한 저자들이 있습니다. 내 서기가 방금 내게, “그래요. 당신(하톤)처럼 ‘천사 같은 존재들[angel of sorts]’이 있어서 다행이네요. 왜냐하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이 걸어가 보기 힘든 길에 대해, 당신들은 이미 잘 알고 있을 테니까요.”라고 이야기해서 내가 잠깐 웃었습니다. 아마 내가 좋은 벗이 될 수는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선 또 다른 책으로 유스테스 멀린스[Eustace Mullins]가 쓴 “주사를 통한 살해[MURDER BY INJECTION]”라는 책도 읽어 보기를 권합니다. 당신들은 계속, 계속,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다음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이 똑같은 기생충 집단이 우리 인류의 죽음과 문명의 종말에 책임이 있다는 것.

    면역과 과다-활동성[IMMUNIZATIONS AND HYPER-ACTIVITY]

    나는 소중한 한 친구로부터 탄원서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는 자녀 문제(학교를 다니고 있는 아이)로 커다란 어려움을 안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아이는 과다 활동성[hyper-life activities]으로 인해 학습 불능[learning disabilities] 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는 대단히 똑똑하지만, 학습 상황을 받아들이기에는, 또는 자기 주변에 있는 누군가를 상대로 평화로운 상태를 유지하기에는, 지나치게 활동적인 것입니다. 감정적 성격의 문제를 안고 있는 이 아이를 다른 친구들과 함께 앉혀 두고 교육을 시킨다는 게, 거의 어떤 상황에서도 불가능한 것입니다. 나는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어떤 조치”가 없는 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리자면, 없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바로 예방 접종으로부터 비롯된 것입니다. 다양한 성장 단계와 수준에 있는, 수백 만 명에 이르는 아이들이 이러한 필수 예방 접종에 따른 부작용을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한 가지 접종만 시키는 게 아닙니다.--심지어 여러 가지 백신을 한꺼번에 접종시키기도 하는데, 이것은 본질적으로 백신 상호간의 반작용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들은 계속 그러한 관행을 유지하는데, 왜냐하면 특별히 생명을 위협할 수준의 발작 증세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아주 많은 경우에 있어서, 두뇌의 전기적 반작용 현상은 지속적으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 또는 어른을 항상 “가장자리”로 몰아 붙입니다.--그리고 심지어 잠자는 동안에도 두뇌는 점점 더 끝없이 자극되어 꿈의 왜곡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며, 이들의 행동패턴이 사회적으로 도저히 수용될 수 없는 수준으로 나아가기도 하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이에 변화를 만들어 낼 수도, 적절히 대처할 수도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이것은 신경계의 손상으로, 체내의 독소가 감소되거나 제거될 때, 때때로 신경계가 과도하게 발달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그렇지만 일반적인 접근법은 그저 “건강”을 위해 필요한 조치들(백신 접종)을 계속 시행해서,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 나가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미쳐버릴 것만 같은 부모들에게, 자극성 약물들을 피하고 감정적 안정을 취해서, 우선 자신들의 건강부터 돌보라는 조언 말고는 무슨 말을 더 건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폭탄을 맞은 듯한 느낌이 들 수도 있는 일인데, 왜냐하면 이러한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은 이미 감정적으로 거의 붕괴 직전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당신들의 세상을 지배하고, 사람들을 로보트화 만들려고 드는 사악한 계획의 일부일 뿐입니다. 그렇지만 과다 활동성을 보이는 모든 경우에 있어서, 나로서는 칼슘/마그네슘/아연의 섭취량을 증가시킬 것을 권장합니다. 때때로 좋은 결과가 이틀 안에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물질의 섭취 없이는 계속해서 호전된 상태가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왜냐하면 당신들의 육체는 사탕이나 인스턴트 스프 등 각종 화학 물질의 ‘폭격’에 거의 매일같이 노출되어 있고, 이러한 화학 물질들은 부지런히, 그리고 효과적으로 당신의 건강에 해를 끼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여기 다른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당신들은 우선적으로 체내의 기생충들을 제거해야 할 것인데, 왜냐하면 이 기생충들은 자극성 물질의 매개체들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쓴 쑥[wormwood]과 같은 맛없는 것들을 먹기는 거부할 것이기에, 이 과정이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가이아라이트[Gaialyte](가이아라이트는 곰부차 추출액(1/4컵)에 물을 섞거나 또는 거르지 않은 사과 쥬스(1/2컵)(담낭 세척 작용)와 거르지 않은 크렌베리 쥬스(1/4컵)(방광 세척 작용)를 섞어 만든 전해질 용액으로 하톤이 권하는 음료. 하톤은 가이아라이트에 비타민, 미네랄, 은행나무 추출액, 클로렐라, 알로에 베라, 가이안드리아나(‘빛에 대하여’ 참조) 등을 첨가해도 상생 작용을 일으킨다고 설명, 그러나 가이아라이트가 가이안드리아나를 대신할 수는 없다고 언급--역주, 피닉스 저널 제 130권 17-20장 참조)(또는 페디아라이트[Pedialyte](아이들이 설사, 구토와 같은 증세로 수분이 부족할 때 먹일 수 있는 음료로 미네랄 등이 함유된 전해질 용액--역주)와 같은 전해 용액에 쥬스를 섞은 음료--하톤)에 쓴 쑥 농축액을 섞거나, 호두 추출물[walnut extract] 또는 팅크제[tincture]를 더 많이 넣을 것을 권합니다. 당신들은 계속적으로 증식하는 기생충들을 없애야만 하고, 특히 두뇌에 직접 들러 붙기도 하는 흡충류(디스토마 종류)[flukes]를 제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우리 쪽 사람들[our crew]에게 이러한 물질들을 구하라고 말하고 있는 중입니다!!--제 때 구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권하는 것들의 효과를 알기까지 어쩌면 영원히 기다려야 할 지도 모를 만큼 중요한 일입니다.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쓸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당신들이 이러한 것들의 복용을 언젠가 시험해 볼 수 있을 테지만, 가능하다면 지금 당장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독자들이여, 맥박이 뛰는 것과 연계된 ‘민감성 작용’이 당신들을 날려버리려 하고 있습니다. 공격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나아가, 이러한 공격은 해안 지방과 주요 지진대에서 더욱 강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독자들이여, 당신들 가운데 대도시나 지진대 부근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만약 이사를 갈 계획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이사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심각하게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게임은 실로 점점 더 심각해져 가고 있으며, 사건들은 이 세상을 황폐화시키는 방향으로 진행되어 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도시들은 머물만한 장소가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전쟁이 진행 중이며, 인류의 적들은 그들이 가진 온갖 추악한 무기들을 다 사용할 것입니다. 우리가 존재하고 있다는 증거가, 지금 당신들이 처해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만약 문제를 해결하려면, 당신들 손으로 직접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인용]

    백신 접종[Vaccination]
    비에라 샤이브너 박사[Viera Scheibner Ph.D.]

    서문

    피터 바라토시 박사[Dr. Peter Baratosy, M.B., B.S.] : 내가 의과 대학을 졸업했던 15년 전이었다면, 내가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책의 서문을 쓰는 일에, 난 아마 대단히 놀랐을 것이다. 당시의 나는 의과 대학의 ‘의사 생산 라인’을 막 거쳐 나온 보수적인 정통 의사였다. 그렇지만 그동안 나는 엄청나게 변했다. 내 생각 역시 많이 달라졌다. 멘델손 박사[Dr. Mendelsohn]와 마찬가지로, 나 역시 ‘의학계의 이단아[a medical heretic]’가 된 것이다. 더 많이 읽고, 더 많이 연구하면 연구할수록, 나는 의학이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사실을 점점 더 믿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나는 현대 의학이 아주 놀라운 일들을 해내 왔다는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는다.--급성 응급 조치[acute emergencies]나 외상 관리[trauma management]에 있어서는 비견할 데가 없을 만큼 훌륭하다. 그러나 그 유용성은 거기서 끝이다. 현대 의학은 자연을 통제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우리는 자연과 함께 일해야만(작업해야만) 한다.

    오늘날의 의학은 정부 관료주의에 의해 부분적으로 통제되고 있으며, 다른 한 편으로는 주로 다국적 제약 업체들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그러한 상황을 벗어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강하게 제지받게 된다는 건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의학사[the history of medicine]에 있어서 민감한 시기에 출판되었다. 바로 변화의 시기. 오늘날의 사람들은 더 많이 교육받고, 더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으며, 자신들의 건강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 이러한 혁명은 위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라, 아래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것은 점차적으로 위쪽을 향해 투과되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더 이상 맹목적으로 의사가 하는 말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 더 많은 질문을 하고,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 치료법(자연과 함께 작용하는 치료법[working with Nature]--저자) 쪽으로 고개를 돌린다. 바로 정통 의학에 대한 환멸 때문이다.

    백신 접종은 아주 최근까지만 해도, 일방적인 문제였다. : “접종을 받거나 아니면 죽거나” 양자 택일은 정통 의학에 있어서 ‘단호한 명제[catch-cry]’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이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들은 백신 접종이, 일반적으로 주장되고 있는 만큼, 그렇게 안전하지도 않고, 또 그렇게 효과적이지도 않다는 ‘대담한 느낌[gut feeling]’을 갖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수 년간에 걸친 연구의 집대성이다. 비에라 샤이브너 박사[Dr. Viera Scheibner]는 수 천 편의 논문들 사이를 헤집고 다녔으며, 행간을 읽고, 또 원 자료[raw data]들을 검토해 왔다.--이러한 정보들은 모두 정통 의학 저널에서 출판된 것들이었다.--그렇지만, 그는 조각 조각을 모으면 아주 끔찍한 그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하고야 말았다. 안전하다고 여겨졌던 것.--그러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

    이 책의 끝에는 참조를 위해 백신 접종이 일으키는 부작용의 사례들을 모아 두었다.

    누구든 백신 접종의 안전성과 효과성에 대해 염려하는 부모라면, 또한 자녀들의 안전과 건강이 걱정스러운 부모들이라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 봐야 할 것이다. 예방 접종을 맞힐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궁극적으로 아이들의 부모들에게 달린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결정은 오직 부모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춘 상태에서만 행해져야 할 것이다.

    내 생각에, 이 책을 읽고 나면, 아마도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본다.

    피터 바라토시[Peter Baratosy, M.B., B.S.]

    [하톤: 이 글이 정말로 당신들에게 와 닿게 될지, 그리고 당신들이 지금 처해 있는 상황에 대해 과연 제대로 된 인식을 갖게 될지, 나로서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신들은 무엇이든 명령받는 것이라면 수동적으로 따라 가도록 훈련되어 왔으며, 또 그렇게 함을 통해서 당신은 당신의 자녀들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도 돌보고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당신들에게 명령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혹은 당신은 당신이 (명령에 따라) 하고 있는 일에 대해 단순히 전혀 아는 것이 없을 수도 있고, 또는 이에 대해 어떠한 ‘비판적 평가’도 내리지 못하는 수준에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후자를 가리켜, “문명의 바보화[DUMBING OF CIVILIZATION]”라고 합니다. 당신들은 어떠한 비참한 상황이 펼쳐져도 “그냥 시키는대로 하는 것”이 대세인 문명 속을 살고 있습니다.--이러한 삶을 사는 당신들 가운데 더 불쌍한 자들은 “시키는 일을 잘 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모두는 그저 종국적인 “바보화[moronization]”(피히테[Fichte]와 버트란트 러셀[Bertrand Russell]의 표현을 빌자면--하톤)를 향하는 일이자, 시온 의정서[the PROTOCOLS OF ZION]의 계획(단일/신 세계 질서 계획[THE PLAN FOR THE ONE/NEW WORLD ORDER])을 충실히 따라가는, 낮은 방향으로 향하는 나선형 운동을 지속해 나아가는 일이 될 뿐인 것입니다.]

    저자 서문

    1985년 10월 12일, 내 삶은 완전히 바뀌었다. 바로 그날 나는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생체 임상 전자 공학자[biomedical electronics engineer], 라이프 칼손[Leif Karlsson]씨를 만났다. 그의 직업적 전문 분야와 관련해서 단지 몇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눈 후, 나는 그에게 아기들의 호흡을 모니터링 하는 장비를 개발해 줄 것을 부탁했다.

    그는 알겠다고 했다.

    1년하고도 하루가 지난 후, 이 새로운 ‘아기호흡 감시장치(코트와치)[Cotwatch](‘코트[Cot]’는 어린이용 침대--역주)’를 이용해서 신생아의 호흡을 모니터링 하기를 원하는 첫번째 부모가 나타났다. 우리는 150 유닛[units]의 출력이 가능하도록 장비를 대여해 주었고, 이를 사용하는 부모와 긴밀한 연락을 유지했다. 이내, 약 20 유닛이 지난 후 장비는 작동했는데, 얼마 안 있어 부모는 코트와치가 경고음을 울린다고 우리에게 전화해 왔던 것이다.

    몇 가지 의문점들이 곧 생겨났는데, 경고음은 아기가 깊이 잠든 시간 동안에만 발생했다. 약 15분 간에 걸쳐, 5번에서 7번 정도의 짧은 경고음이 계속 울렸던 것이다. 이러한 일은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았다거나, 감기 걸리기 하루나 이틀 전이라거나, 혹은 처음으로 이가 날 때 발생하는 일이었다. 중요한 사실이 있다면, 이러한 경고음이 울리는 대부분의 경우에 아기들은 사실상 호흡을 멈춘다기 보다는 아주 얕은 호흡을 한다는 점이었다.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서, 경고음을 울리게 만드는 이런 식의 호흡이 진행될 때, 이를 막으려는 조치는 필요 없었고, 아기들은 자발적으로 정상 호흡(깊은 호흡)을 재개했다.

    코트와치를 이용한 아기 호흡 모니터링에 새롭게 참여한 모든 부모들은 2주 간의 기록에 대한 설문서 작성에 응해 주었다. 우연히, 모니터링한 아기들 가운데 28명의 경우에는 ‘준-무호흡[near-miss]’(호흡을 멈췄으나, 제 때 발견되어 성공적으로 호흡이 재개된 사례--저자) 증상이 발견되었다. 한편, 부모들의 선택적 참여 방식으로 행한 ‘신생아 대상’ 실험에서도, 22명의 아기들에게서 추가적으로 같은 증상이 나타났다.

    준-무호흡 증상을 보인 아기들의 부모들이 제공한 기록에 따르면, 신생아들에게서 경고음이 울린 사례보다는 조금 더 자란 아기들에게서 경고음이 울린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 우리는 경고음이 아기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나타내 주는 척도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아기들이 스트레스가 있을 때(부모로부터 야단맞거나, 이를 길들이는 중이거나, 병이 잠복해 있을 때--저자), 그들의 호흡 방식이 우리가 ‘스트레스성 호흡 패턴[stress-induced breathing pattern]’이라 칭하는 방식으로 변하며, 깊게 잠든 상태에서 일정 시간 동안 공기 흡입량이 적은, 짧은 호흡이 지속되는 시기를 갖는다고 결론내렸다.

    하지만 우리는 코트와치를 이용한 이 초기 관찰을 통해 발견한 사안과 관련하여, 소아과 의사들 가운데서 이에 대해 독립적인 연구를 착수한다거나, 보다 면밀한 조사로 추가적인 원인 규명을 하려는 사람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필요한 자료 수집과 연구를 우리가 직접 하기로 결정했다.

    길고도 험한 길이었다. 한가지 작업은 수집된 자료가 완전히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는 사실을 입증해 줄 수 있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기초한 호흡 모니터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아기들의 호흡 기록을 컴퓨터 자료로 생성해 내기까지 풀타임으로 일해서 꼬박 6개월이 걸렸다.

    일부러 그럴려고 그랬던 것은 아니지만, 우리는 아기들의 호흡 데이터를 백신 접종을 받기 전과 받은 후로 나눠 기록했다. 왜냐하면 접종 후 수 일 또는 수 주에 걸쳐, 호흡 패턴은 대단히 흥미로우면서도 아주 중요한 변화를 보였기 때문이었다. 아기들의 호흡은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주사[diphtheria-pertussis-tetanus(DPT) injections]를 맞고 난 이후 오랜 시기에 걸쳐서, 그에 따른 영향으로 어떤 특징적인 호흡 방식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무렵(1988년), 우리는 백신의 효과에 대해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고, 또한 그 위험성과 무익함을 입증해 주는 많은 증거들이 아주 저명한 의학 잡지들에 계속해서 실려 왔다는 사실도 잘 몰랐다. 우리는 단지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이 아기들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주며, 접종 후 최소 40일에서 60일 동안 ‘스트레스성 호흡 패턴’이 때때로 돌발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주요 원인이 된다는 사실만을 알게 되었을 뿐이었다. 한편, 이러한 스트레스성 호흡 발생의 역학에는 아주 놀랄만한 공통점이 있었다. 호흡의 심각성에는 정도의 차이가 있었지만, 접종 후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는 날짜들은 똑같았던 것이다.

    우리가 1차적 임상 기록들을 소아과 의사들에게 보여 주었을 때, 그들은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제로-데이[day-zero]’(DPT 접종을 받은 날)를 가리키며, “이것이 원인이다.”라고 말했다. 그리고는 몇 일 간에 걸쳐 나타난 ‘스트레스성 호흡 패턴’에 대한 요약지를 가리키며, 한 사람도 예외없이 “이것이 결과다.”라고 말했다. 그들은 물론, 제로-데이를 나타내는 화살표는 DPT 접종을 가리킨다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는 또한, 첫 아이가 흔히 DPT 예방 접종 이후 침대에서 자다가 사망한 후, 둘째 아이에 대해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을 보면서, 이 문제를 공론화시켜야 한다고 느꼈다. 그렇지만, 우리는 이 같은 관찰과 결론을 가지고 몇몇 소아과 의사들에게 접근했을 때, 우리가 대단히 민감하고 논쟁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깨달았다. 또 다시 우리는 진실을 위한 모든 연구는 우리 스스로 해야 할 수 밖에 없음을 알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후 나는 백신의 효과와 위험성을 주제로 하는 모든 출판물들을 다 수집했다. 수 천 페이지에 달하는 과학 저널과 여타 출판물들을 검토하고, 또한 코트와치 호흡 모니터링 기구를 통한 지속적인 연구 자료에 입각해서, 나는 나 자신의 연구 내용을 다룬 간결한 요약본의 책자를 쓰기로 결심했다.

    나는, 어떤 종류의, 어떤 이름의 백신이든지 간에--그 중에서도 특히 아동기 발병 질환을 예방한다는 백신들--, 이들이 그 주장되는 바와는 달리, 감염성 질환을 막아주는 효과를 갖는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다는 결론을 내리는 데 있어서, 아무런 어려움도 발견할 수 없었다. 나아가, 그 역작용에 대해서는 수많은 기록들이 존재하며, 이 문제가 감염성 질환 자체가 갖는 문제보다도 공중 건강에 훨씬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기들에게 적용되는 백신을 포함한 일반적인 백신 접종은, 단순히 어떠한 감염성 질환도 막아주지 못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의학사 전체에 걸쳐서 취해져 온 그 어떤 의학적 조치들 보다도 훨씬 더 심각한 고통과 죽음을 야기하는 처방인 것이다. 아이들에게 적용되는 백신으로 비롯되는 재앙이 완전히 청산되려면 아마 수 십 년도 더 걸릴 것이다. 모든 백신 접종은 즉시 중단되어야 하며, 그 부작용에 따른 모든 희생자들에게는 상응하는 보상 조치가 취해져야만 할 것이다.

    비에라 샤이브너 박사[Dr. Viera Scheibner]
    선임 과학자(은퇴)[Principal Research Scientist(Retired)]
    블랙허트, NSW(뉴 사우스 웨일스)[Blackheath, NSW(New South Wales)]
    1993년 5월 17일

    서론

    만약 당신이 면역을 주제로 어떤 의사에게든 질문을 던진다면, 그들은 아마도 당신에게 백신 접종은 현대 의학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보다 큰 고통을 막아주며, 이를 통해 지금껏 그 어떤 의학적 조치들보다도 더 많은 생명들을 구해 냈다고 답변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천연두[smallpox]나 척수성 소아마비[polio]와 같은 전염성 질환들이 사라진 것은 대중을 상대로 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러한 주장은 전혀 입증되지 않은 것이다.

    기록된 진실에 따르자면, 유럽 인구의 1/10을 사망에 이르도록 만들곤 했던, 어떠한 감염성 질환도 약 100년 전부터는 그에 따른 사망률이 급격히 감소해서, 감염자의 90%이상은 살아 남게 되었지만, 이것은 백신이 대중적으로 적용되기 전의[BEFORE] 일이었다. 또한 선페스트[bubonic plague]나 성홍열[scarlet fever]과 같은 질병은 어떠한 백신 프로그램도 도입되기 전에 이미 소멸된 상태였다. 끔찍한 디프테리아에 의한 사망자수도 수 십 년 전에 감소했는데, 이것은 디프테리아균[Corynebacterium diphtheriae]이 발견되고, 격리되기 전에 발생한 일이었다.

    디프테리아 면역을 위한 백신이 소개된 것은 1932-35년간이었으며, 이것이 대중에 적용된 건 1940년이었으나, 이 무렵 연간 사망자수는 무시해도 좋을 수준이었다.(백 만 명당 300명 이하) 그런데 이 같은 대중을 상대로 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고 난 후, 전례없는 디프테리아 전염병이 유행했던 사실은 의학 서적들에 무수한 기록으로 남아 있다.--모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에게서 발병했다.

    1940년대에는 호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파상풍[tetanus]과 백일해[whooping cough] 예방을 위한 대중 백신 접종이 소개되었지만, 이후 소위 척수성 소아마비[poliomyelitis]의 돌발적인 증가 현상이 발생했다.

    1950년, 멕클로스키 박사[Dr. McCloskey]는 백일해[pertussis(whooping cough)] 그리고/또는 백일해-디프테리아[pertussis-diphtheria] 독소 투여와 접종 이후[after the injections] 바로 다음날부터 90일 사이, 척수성 소아마비[poliomyelitis]의 발병 간에는 실제로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를 담은 글을 출판했다. 대부분의 마비 현상은 접종 받은 팔이나 다리에서 발생했다. 영국의 리케[Leake]도 척수성 소아마비 사례가 백일해 백신 접종에 뒤따라 발생한다는 사실을 보고했는데, 대개 소아마비 증후가 나타나기 몇 일 전에 백일해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1949년과 1950년 사이에는 특히 척수성 소아마비 예방을 위하여 아이들에게 예방 접종을 시키는 일이 부모들에게 권고되었는데, 그 기간 동안 유명한 ‘척수성 소아마비 대유행’이 있었다. 척수성 소아마비 발병은 어떤 백신을 투여하든 뒤따라 발생하는 일이었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DPT(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 백신과 척수성 소아마비[polio] 백신 접종 다음이 일반적이었다. 공식적으로도 인정된 사항이지만, 미국에서 발생한 모든[all] 척수성 소아마비 환자는, 백신 접종이 도입된 이후에 발생했으며, 백신 접종으로 야기된 것이었다. 호주에서도 마찬가지 상황이 발생했으며, 영국과 같은 나라에서도 역시 그러했다. 전 세계에 걸쳐 똑같은 현상들이 발생해서,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에는 지나친 것이었다.

    척수성 소아마비 백신과 천연두 백신에 관한 진실을 말하자면, 이 두 가지 모두 동물 바이러스들에 의해 심각하게 오염된 백신들로서, 각각 원숭이 신장[monkey kidneys]과 송아지[calves]로부터 생산된다는 것이다. 이 백신은 또한, 세계 보건 기구[WHO(World Health Organization)]가 중동부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에서 천연두와 척수성 소아마비 척결을 위한 켐페인을 펼칠 때 시작되었던 에이즈[AIDS]를 우리에게 안겨다 주기도 했다.(‘에이즈의 실체와 치료’ 참조--역주) 이 곳에서 사용된 백신들은 SV40(원숭이(유인원) 액포 바이러스[Simian Vacuolating virus]--역주)와 SIV(원숭이(유인원) 면역-결핍 바이러스)[SIV(Simian Immuno-deficiency Virus)] 그리고 보빈(소과의) 레트로바이러스[bovine retrovirus], 기타 에이즈와 관련된 바이러스들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었다. 하나의 주사기가 40명에서 60명의 사람들에게 사용되었고, 이는 수 백, 수 천 명의 무고한 사람들에게 에이즈를 전파하는 데 기여했다. 오늘날 에이즈가 활개를 펼치고 있는 나라들은 주로 척수성 소아마비/천연두 박멸 켐페인[polio/smallpox eradiction campaign]이 시행되었던 나라들이라는 건 우연의 일치 이상의 일이다.

    새로운 면역 부재 현상, 또는 면역력 제거 현상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나타나는 것은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다수의 학자들의 따르면, 높은 빈도의 소아 백혈병이나 소아암의 발병은 백신과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이는 백신에 의해 야기되는 부적절한 항원 자극[inappropriate antigenic stimulation] 또는 체내에 유입된 오염된 SV40 바이러스 때문인 것이다.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소아 기관지폐렴이나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역주), 또는 보다 어울리는 것으로, 침팬지 코감기 바이러스[chimpanzee coryza virus]는 상부 호흡기 감염을 야기하며, 특히 소아들에게는 하부 호흡기로 전이되기도 한다. 이러한 바이러스들은 최근에야 발견된 것들로, 어쩌면 그 중 어떤 것들은 여전히 발견 중에 있다고도 말할 수 있다. [하톤: 아닙니다. 이 바이러스들은 제작된 바이러스들입니다.] 그렇다면, 백신들 속에는 무수히 많은, 다른 알려지지 않은 동물 바이러스들이 더 숨어 있지 않을까?

    결핵 예방 백신은 결핵 발병을 막는 데 있어서 아무런 효과도 갖지 않는다는 보고 또한 계속되어 왔는데, 사실상 결핵은 본질적으로 영양부족과 인구과잉에서 비롯되는 질병인 것이다.

    백신의 무효성에 대한 최고의 증거는 다음 두 가지 사실에서 찾을 수 있다. : 첫째, 선(腺)페스트[bubonic plague]와 같은 치명적인 질병은 면역 프로그램 없이도 사라졌는데, 단순히 보다 나은 위생 상태와 영양 공급, 그리고 사람들로 붐비지 않는 생활 환경에 따른 것이었다. 둘째, 예를 들어, 백일해[pertussis]와 같은 질병에 대해, 전혀 백신 접종을 실시하지 않는 국가들에서, 거의 완벽하게 전 인구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국가들보다, 백일해 또는 이와 유사한 형태의 감기 증세 발병률이 더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독일 함부르크는 1962년 이래로 필수 예방 접종제도를 실시하지 않고 있지만, 전 국민의 90%이상이 예방 접종을 받는 나라에서보다 감염성 질환의 발병률이 더 낮다.

    1975년, 일본은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최저 연령을 2세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후 아이들이 “수면중 돌연사[COT DEATH]”하거나 유아 경기[infantile convulsions] 현상을 일으키는 사례가 사라졌다. 스웨덴은 1979년 이래로, 백일해 예방 접종을 중단했는데, 이는 전-세포 백신[whole-cell vaccine] 접종의 무효성 때문이기도 했으며, 다른 한편으로는, 백일해 감염에 따른 역효과보다 백일해 예방 접종에 따른 역효과가 훨씬 더 컸기 때문이었다. 일본에서 개발된 두 가지 비세포성 백일해 백신[acellular pertussis vaccines]에 대해서도 법정 다툼이 생긴 이후, 스웨덴에서는 이것마저도 도입하길 거부했는데, 그 이유는 마찬가지였다.

    백신에 관한 수 천 페이지에 달하는 글들을 읽으면서, 나는, 전염병이 돌 때,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아이들만이 감염성 질환에 걸린다는 사실을 입증해 주는 논문을 단 한 편도 발견할 수 없었다. 대개 백신 접종에 따른 법정 다툼에서는, 많은 아이들이 특정 질병에 대한 예방을 목적으로 백신 접종을 받은 바로 그 질병에 걸렸는데, 그것도 종종 접종 몇 일 안에 걸렸다. 모든 백신 프로그램의 근본적인 목적이 백일해, 소아마비, 그리고 홍역과 같은 감염성 질환을 박멸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비현실적인 목표라는 사실은, 받아들이기 고통스러울지는 몰라도 너무나도 분명해졌다. 심지어 백신 접종 지지자들조차도 부모들과 대중을 상대로, 백신이 단지 질환을 경감시켜 줄 뿐이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심지어 이것조차 사실이 아니다. 백일해와 같은 질병은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들과 받지 않은 아이들, 양쪽 모두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오늘날 이에 더한 새로운 형태의 질병도 존재한다. 비정형성 홍역[atypical measles]. 이것은 특별히 더 해로운 형태의 홍역인데, 오직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들[vaccinated children]에게만 영향을 미치며, 그 치사율도 대단히 높다.

    백신의 무효성과 그 위험성을 입증해 보여주는 광범위한 자료들을 연구한 끝에, 나는 모든 백신 접종 프로그램의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었다.

    “마술 같은 한 방[magic bullet]”(주사 한 대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것--저자)에 의존하기 보다는, ‘정통 의학’을 따르는 의사들도 감염성 질환의 역학[dynamics]과 중요성, 그리고 그 효과적인 치료법에 대해 배우기 시작해야 할 것이다. 감염성 질환을 박멸하려 드는 것은 어리석은 일인데, 왜냐하면 바로 감염성 질병들이 우리 아이들의 면역 체계를 성숙시켜 주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의학 자료들 가운데는 다음과 같은 기록도 있는데, 성인이 되고 난 후 암에 걸리거나 다른 만성적 퇴행성 질환에 걸리는 사람들은 아동기에 놀라울 만큼 적은 수의 감염성 질환에 걸렸던 사람들이라는 보고가 있다. 예를 들면, 홍역과 같은 감염성 질병을 앓는 동안, 발진이 적절한 방식으로 퍼져 나가는 것은, 인생의 후반기에 암이나 다른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일을 막아 주는데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다.

    백신 프로그램과 같은 어리석은 이론은 정통 의학이 가진 지식 체계의 엄청난 부족함을 드러내 보여 주는 것으로, 특히 건강과 질병의 역학 관계, 그리고 인체의 기능에 대해 심각한 수준의 무지를 말해주는 것이다. 그렇지만, 오늘날 산업화되고 발전된 국가에서, 이러한 정통 의학은 국가의 제도적 보호를 받고 있는 게 엄연한 현실이다.

    직업 의사들과 국가는 이제 동종요법(同種療法)[homeopathy](“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고친다”는 유사성의 법칙에 따른 것으로, 환자의 병적 상태와 비슷한 상태를 만들어 주어 치유를 유도해 내는 방식의 의술--역주)과 같은 과학적인 의학 시스템으로 눈을 돌려야만 할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생리적 기능에 대한 건전한 지식에 기초했을 뿐만 아니라, 수 천 번에 이르는 구체적 치유 실험에 따른 것이다. 동종요법이나 자연치유법[naturopathy]과 같은 과학적 치료 체계는 오늘날의 역증요법(逆症療法)[allopathy](표면적인 증상의 소실 또는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치료법--역주)에 따른 의학보다 실제로 더 높은 치료 성공률과 더 낮은 부작용을 갖는다는 점에 우리 모두는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러한 방식은 여전히 ‘대체[alternative]’ 의학으로 간주되고 있지만, 그 비용 대비 효과성은, 각국이, 이러한 의학 시스템을 국가 보건 체계 상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대안적 의료 체계로서 도입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 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또 다른 중요한 원인이 된다. [하톤: 결코 그렇게 안 될 것입니다!]

    백신 접종의 가설--백신은 어떻게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되는가?

    정통 의학에 따르자면, 백신 접종의 목적은 감염성 질환을 박멸하는 것이다. 정통 의학은, 이러한 질병들을, 자연이 우리 아이들의 미성숙한 면역 체계를 준비시키고 이에 대한 도전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여기기 보다는, 그저 나쁘고, 성가신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병원 앞 포스터에는 “홍역은 비극”이라는 문구가 내걸려 있으며, 주사 한 대로 이 모든 문제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당신에게 전해 준다. 그런데 정작 그들은 홍역과 기타 아동기에 걸리는 감염성 질병들이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

    일군의 스위스 의사들은 아이들에 대한 MMR(홍역[measles], 유행성 이하선염[mumps], 풍진[rubella]) 백신 접종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행동 그룹을 만들었다. 그들이 작성한 18페이지짜리 책자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도 들어 있는데, 바젤[Basel]에 있는 유명한 소아과 병원에서 최근에 이르기까지(1969년), 그들은 심각한 신장 질환(신염 증후군[nephritic syndrome])을 앓고 있던 아이들에게 치료 목적으로, 또는 적어도 상태를 호전시킬 목적으로, 일부러 홍역에 걸리도록 유도해 왔다.

    아이들이 홍역에 감염된 후 이를 극복하고 나면, 천식[asthma], 홍반성 루푸스(낭창(狼瘡))[lupus erythematosus] 또는 습진[excema]과 같은 자가-면역성 질환들[auto-immune diseases](면역 세포가 자신의 몸을 공격하는 질병들--역주)도 함께 사라지거나, 또는 그 증세들이 대폭 개선되었다.

    그들은 또한 발열과 같은 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도, 이를 자연적 치유 과정에서 생기는 중요한 현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대신에, 그저 완고하게 억제하려고만 하는 것이 과연 지혜로운 방식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그 밖에도 아동기에 겪는 감염성 질환들과 관련하여, 이를 통해 면역 체계가 준비되고, 각각의 어린 아이들이 그러한 도전을 받고 난 후 인체가 적절히 기능하게 되면,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생길 수 있는 훨씬 심각한 자가-면역성 질환들, 예를 들면 암과 같은 질병에 걸리는 일을 막아주게 된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잘 정리된 의학 자료들이 다수 존재한다.

    모든 의학 체계들은--정통 의학과 역증요법 의학을 제외하고--인간의(그리고 동물의) 육체를, 전체로서 하나이며, 상호연결된 시스템으로 본다. 동종요법에서는 질병에 걸리는 것을, 인체가 자신의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으로 이해한다. 인체는 정연하고 의미있는 방식으로 이 일을 해내는 것이다. 동종요법 의학에서는 질병을 이해하고 그 치료법을 선택함에 있어서 가이드라인으로 삼기 위해 개인별 증세를 면밀히 관찰하는데, 그렇게 하는 목적이 증세를 없애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그보다는 차라리, 초기에 질병의 증세를 보다 두드러지게 만들어서, 자연적 치유 노력과 인체의 (치유) 메커니즘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헤링(콘스탄틴 헤링[Constantine Hering], 1800-1880, 동종요법의 선구자--역주)의 ‘법칙’[Hering’s ‘law’]에 따르자면, 질병은 그 징후에 있어서 급성에서 만성으로 넘어가고, 인체의 표면에서 내부로 들어가며, 신체의 하부에서 상부로 올라오고, 덜 중요한 기관에서 보다 중요한 기관으로 옮겨간다고 한다. 옳은(동종요법의) 치료를 하면, 이러한 움직임이 역전되어, 질병의 징후가, 보다 중요한 기관에서 덜 중요한 기관으로, 신체의 상부에서 하부로, 그리고 내부에서 표면으로 전이되는 것이다. 이는 물론 급성 질환의 경우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소위 홍역과 같은 고정형 유독성 질환[fixed miasmic diseases]의 경우, 발진은 먼저 이마에 나타난 후 몸통을 거쳐 신체말단부로 퍼져 나간다. 그러나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들에게서만 발병하는 비정형성 홍역[atypical measles]의 경우에는, 발진이 먼저 신체말단부에서 생긴 후 몸통을 거쳐 허파와 내부 장기까지 공격한다.

    바이러스를 혈관을 통해 직접 주입시키는 방식을 사용하게 되는 백신 접종은, 질병을 전혀 막아주지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질병이 만성적인 징후부터 드러내도록 밀어 붙이는 격이 되며, 바이러스를 인체 내 깊은 곳으로 집어 넣어, 그곳에서 중요 기관들부터 공격할 수 있는 길을 터주게 된다. 이런 식으로 설령 홍역이나 다른 감염성 질환을 억제한다고 해도, 그 결과로 얻게 되는 것은 암이나 다른 자가-면역성 질환, 또는 만성 질환이다.

    백신 접종이 갖는 효과성과 효율성으로 간주되는 의학적 평가는 대개 ‘항체 생성’ 언저리를 맴돈다. 감마-A 면역-글로불린(혈액 속에서 항체 구실을 하거나 면역성을 만들어 내는 단백질의 총칭--역주) 분비[secretory gamma-A immuno-globulins]의 생물학적 중요성을 연구하는 오늘날의 면역학자들은 면역이 감염에 대한 저항과 관련되어 있다는 고전적인 개념에 집착한다. 이는 개개인들이 감염성 질환을 극복하고 나면, 거의 두 번 다시는 같은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잘 알려진 사실에 근거한 것이다. 그러나 이제 우리가 알게 된 바에 따르면, 면역 시스템의 기능은 보다 다양한 것으로, 단순히 방어 기제만을 갖는 것이 아니라, 항상성 유지[homeostasis]와 감시, 감독[surveillance]의 기능도 함께 갖는다는 것이다.

    척추동물(이 그룹에는 등뼈를 가진 우리 인간들도 포함된다.--저자)에게는 다양한 세포 시스템이 발전되어 있다.--망상-림프[lympho-reticular] 시스템은 몸 전체에 골고루 퍼져 있는 것으로, 림프와 혈관 시스템을 연결한다. 그 세포들은 흉선[thymus], 림프절[lymph nodes], 지라[spleen] 안에서 생겨나 내분비계와 외분비계를 형성하는데, 외분비계는 신체가 외부로 노출되는 곳으로 이어진다.--호흡기, 소화기, 비뇨생식기.

    망상-림프 시스템의 조직들은 여러 가지 기능을 하는 다양한 세포들을 포함하고 있는데, 어떤 것들은 직접 각종 항체들을 생산하기도 하고, 어떤 것들은 그 생산 과정에서 쓰이기도 한다. 이들은 호스트[host]에 의해 외부 인자로 간주되는 것들의 다양한 영향에 따라 활성화된다. 내분비계는 혈청 면역-글로불린[serum immunoglobulins]을 생산한다. 이들 가운데는 감마-G 면역-글로불린[gamma-G immunoglobulins]이 주를 이루는데, 사실상 압도적인 부분을 차지한다. 외분비계는 특정의 항체 그룹을 생산한다.--감마-A 면역 글로불린[the secretory gamma-A immunoglobulins]. 분비 성분들의 기능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제 1형 파라인플루엔자[parainfluenzae type-1](전염성 비(鼻)기관지염 바이러스--역주)에 대한 방어에 있어서 혈청 항체[serum antibody](내분비계에서 생성--역주)와 비강(鼻腔) 항체[nasal antibody](외분비계에서 생성--역주)간의 상대적인 역할을 평가한 연구에 따르자면, 비강 항체가 훨씬 중요한 역할을 했다.--비강 항체의 분비가 혈청 항체의 분비보다 훨씬 더 높았다. 이는 백신 접종을 통해 형성되는 혈청 항체의 중요성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이에 수반되는 면역력에 대해서도 의혹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들이, 접종을 통해 예방하려 했던 바로 그 질병에 걸리는 사례들을 통해 이것이 입증됨을 확인할 수 있다.

    대개 백신 접종을 받은 아이들은, 비정형성 홍역이나 비정형성 유행성 이하선염, 기타 예방을 목적으로 했던 질병이 비정형적 특징을 띠는 형태로 변이된 질병에 감염됨으로써, 면역 반응 자체가 교란 상태 속에 있음을 드러내 보였다. 이럴 바에야 차라리, ‘해로운 간섭’없이 자연적인 과정을 거치도록 두는 편이 훨씬 더 나은 것이다.

    [인용의 끝]

    하톤 : 내가 위의 글의 중요성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겠습니까? 독자들이여, 당신들은 거짓 속을 살아가는 자들입니다[YOU ARE PEOPLE OF THE LIE].--당신들이 모르는 어떤 것이 분명코 당신을 죽이게 될 것이며, 혹은 ‘그런 것’을 당신들 스스로가 원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현재 이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한가지 방식 또는 다른 방식을 통한, 당신들 자신들의 손에 의한 고의적인 살해[DELIBERATE KILLING]로서, 당신들의 생애 주기상 언젠가는 들이 닥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지금 여기 여러 장들에 걸쳐 소개되는 내용들을 ‘모든 나의 사람들[ALL MY PEOPLE]’에게 있어서 의무적인 연구[MANDATORY STUDY] 과제로 부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피닉스 저널 제 122권 (미간행 저널), 제 11장, pp. 97-106.


    http://www.fourwinds10.net/unpublished_phoenix_journals/

    http://blog.daum.net/truthin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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