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82,102권, 한반도와 북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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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082,102권, 한반도와 북미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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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 타임즈지[The Sunday Times] 1993년 11월 7일자 기사]


    북한을 겨누고 있는 미국 미사일


    워싱턴 & 홍콩발 : 미국은 북한의 비밀 핵무기 제조 시설을 파괴시킬 수 있을만한 크루즈 미사일 공격 계획을 준비 중으로, 오늘날 지구상 최후의 스탈린식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에 맞서는 일은 클린턴 대통령 외교 정책의 최대 도전이 되었다.

    미국 정부는, 100만명이 넘는 군대의 70%이상을 한국과의 접경 지대에 배치해 둔 채, 선제 공격 명령, 혹은 40년 전 한국 전쟁의 재연이 될지도 모를 남한 침공 명령권을 갖고 있는 김일성을 두려워하고 있다.

    남과 북을 가로지르는 152마일에 이르는 비무장지대 양쪽으로는 약 200만명의 병사들이 진지를 구축한 채 대치하고 있으며, 그 중 3만6천명은 미군 병력으로[하톤: 그런데, 주한 미군들에게 리버레이터지[the LIBERATOR]와 컨텍트지[CONTACT](모두 피닉스 저널의 자매지들로 각각 91-93, 93-99년간 발행--역주)가 금서로 지정된 게 벌써 2년이 넘었군요.(1993년 11월 11일 코멘트--역주)] 이들은, 국제 규범을 어기고 핵보유국이 되려 애쓰는 북한에 의해, 언제 촉발될지도 모를 전쟁의 최전방에 위치해 있는 것이다.

    현재의 위기 상황은 김일성을 상대로 평양[Pyongyang] 북쪽에 위치해 있는 핵시설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사찰 수용을 종용하는 미국과 북한간의 곪아 터질 듯한 갈등을 보다 고조시키고 있다.

    북한은 그곳이 평화적 목적만을 위한 시설이라고 주장하지만, CIA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믿고 있다.[하톤: 당신들, ‘훌륭한 시민들’은 이 헛소리를 얼마나 더 오랫동안 믿을 생각입니까? 북한은 이미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CIA를 통해서 전달받았습니다! 이것 역시, 바로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의 주권을 강탈하려는 신세계질서[the New World Order] 구축 움직임이 그 정점에 다다른 상황에서 벌어지는 일들 가운데 하나인 것입니다. 여기서 발을 빼려는 자는 누구라도 곤란함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여론은 항상 이 신세계질서라는 괴물에게 지지를 보일 수 밖에 없는 방향으로 유도될 수 있도록, 인권이나 기타 등등의 그럴싸한 “변명들”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북한 장성들과 기타 관계자들이 미국과 러시아의 핵시설들을 시찰할 수 있도록 허락되어 왔던 것인 줄 아십니까?(여기서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역자). 미국과 러시아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1976년(러시아 정부내 볼셰비키 축출 사건)까지 실질적인 동맹관계(록펠러(미)-볼셰비키(소) 동맹) 속에 있었으며(‘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 ‘가이아나, 존스타운 사건의 실체’ 참조), 그 이후로도 양국은 경우에 따라 주요 사안별로 ‘적대적 제휴’를 맺어 왔습니다. 특히 76년 이래로, 러시아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주된 근거지로 활동하는 ‘볼셰비키-시오니스트 그룹’이 추진하는 갖가지 극악무도한 행위들을 막아내는 데에 큰 공을 세워 왔으나, 그렇다고 해서 러시아를 우리의 아군 정도로 착각해서는 곤란한 면이 있습니다. 러시아 역시 ‘대중 조작 문화’(‘개인 주권 문화 vs. 대중 조작 문화’ 참조)에 기반한 국가로 그들의 가치관도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주권’과 ‘자유’를 지향하는 것이 아니며, 실상 그들은, 그들이 이상으로 생각하는 또 다른 형태의 ‘신세계질서’를 꿈꾸고 있기 때문입니다.(피닉스 저널 제38권 참조) 다만 러시아는 가장 극악한 세력인 ‘볼셰비키-시오니스트 그룹’을 제어하기 위해, 또 그들이 꿈꾸는 이상 실현을 위해, 미국내 3대 파벌 가운데 하나인 ‘록펠러 카르텔’(‘시오니스트, 볼셰비키 그리고 록펠러 카르텔’ 참조)과 종종 ‘적대적 제휴 관계’를 맺어 온 것입니다.(‘1991년 8월, 가짜 쿠데타와 반쿠데타’ 참조) 한편, 러시아 내부적으로도 볼셰비키 세력을 축출했다고는 하나, 특히 군사 부문에서만 그러할 뿐이며, 주요 포스트에는 여전히 볼셰비키들의 영향력이 남아 있습니다.(러시아내 반볼셰비키 세력으로, 군부와 코스모스페어[Cosmospheres](러시아보유 UFO형태 비행체)를 통제하고 있는 그룹은 ‘팜야트 & 소유즈 팩션[The Famyat and Soyuz Faction]’으로 불립니다.) 실상 국제 질서를 좌우하는 모든 그룹들은 다 서로서로 적대적이며, 심지어 볼셰비키들와 시오니스트들조차도 같은 목적 때문에 뭉치는 것이지, 그들 내부적으로는 서로 적대적입니다.(‘볼셰비즘 & 시오니즘’ 참조) 한편, 이러한 서술에 빠져 있는 주요 행위자들로는 남극주둔 독일인들(‘나치의 남극 기지’ 참조)과 중국이 있기도 합니다. 이 같은 설명은 여러 권에 걸친 피닉스 저널의 내용을 토대로 한 제 개인의 ‘평가’이므로,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음을 감안하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역주) 나아가 얼마나 오랫동안 당신들은, 그들(신세계질서를 기획하는 자들--역주)이 당신들의 나라(미국)에, 당신들이 채 반격을 가하기도 전에 초토화시켜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미사일들을 배치해 둔 상태로, 또 의도적이고 일방적인 폭탄세례가 가해질 수 있는 상태로, 내버려 두어 온 것 인줄 아십니까?(신세계질서 수립과정에서 러시아가 미국을 핵공격, 미국 도시들의 초토화시키는 일은 미러 간에 동의된 계획의 일부--역주) 완전한 통제 아래로 당신들을 몰고 가려는 그들의 계획이 현재 추세대로 계속된다면--당신들은 결코 반격을 가하지 못할 것입니다.--, 오직 한나라씩 한나라씩 다른 나라들을 파괴해 나가는 일들만이 계속될 것입니다.]

    지난 주, 첩보 위성을 통해 북한 군대의 움직임을 관찰한 후, 미국[하톤: 미국은 여러 개의 주가 연합한 국가[United States]인데도, 모든 “미국” 국가들[ALL “American” nations]을 전부 한 덩어리로 뭉쳐 표현하는 것이 당연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일인 양 언급하는 태도를 주의하십시오.]의 우려는 더 커졌다. 김일성은 현재 평양과 남과 북을 가르는 비무장지대(DMZ) 사이에만 탱크와 화기로 중무장한 80만 이상의 병력을 배치해 둔 상태임이 밝혀졌다.[하톤: 참으로 슬픈 일입니다. 잘못된 전쟁, 재앙과도 같았던 전쟁이 한국땅에 한번만 일어난 것으로 충분치 않습니까? 나아가, 이제 우리가 곧 서술하기도 하겠지만, 이러한 상황이 “세계 경찰 병력[world police force]” 그리고 강제 수용소들[concentration camps]과 어떻게 맞아 들어가는지 알아 보시겠습니까? 미국은 온 세상에 자신들의 병력을 다 배치시켜 놓고 있지만, 정작 진짜 병력들(무력으로 미국 시민들을 통제할 목적으로, 특별히 훈련된 국제 연합군들)은 미국땅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이에 저항하는 모든 반대자들은 죄다 강제수용소에 감금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현재, 우리가 언급한 그러한 강제수용소들이 그 목적에 맞게끔 준비되는 일이 완성단계에 접어든 상태를 지켜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의 국방 당국은 또한, 북한이 공군기지들을 강화했으며, 영변[Yongbyon] 핵시설 주위로 SA5 지대공 미사일들을 배치하여 대공 방어력을 강화시켰다고 보고했다.

    지난 금요일(1993년 11월 5일--역주), 북한은 노동당 위원회 비상 회의를 소집, 100만 병력에게 경계태세 강화를 명령했으며, 한국 역시 전군에 대해 경계 강화 조치를 내렸다.

    (레스 애스핀[Les Aspin] 국방장관(1938-1995, 93.1-94.2간 미국방장관 역임--역주)과 함께 현지를 방문하고 돌아 온) 미국의 한 고위 관리는, 식량 부족에 경제적 곤란까지 겪고 있어, 절망적인 상황에 내몰린 북한은 DMZ를 넘어 재래식 군사 도발을 감행해 올 위험이 있다고 언급했다.[하톤: 자 보십시오. 북한은 아주 나중에라도 그럴 계획이 없지만, 당신들은 항상 잡음을 만들어 내고, 상대방에게 비난의 화살을 떠 넘깁니다. 애스핀은 단순히 “당신들 쪽에서” 무엇을 계획하고 있는 지를 당신들에게 말한 것일 뿐입니다. 지금 당신들은 그럴 수만 있다면, 북한을 지도 상에서 아예 없애버릴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당신들 쪽에서 시작되는 전면적인 핵공격 없이는 그러한 목적을 달성할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당신들은 그저 비양심적인 짓이나 일삼고, 그들 쪽에나 당신들 쪽에나 별 의미없는 하찮은 수준의 파괴 행위만 지속하는 것입니다.--‘세계 사탄 동맹’은 현재 작업중입니다![the WORLD SATAN COALITION AT WORK!]]

    국방성의 한 관리는, “이 자들은 현재 굶주리고 있다. 이들은 굶어 죽거나 전쟁터에 나가 죽거나 마찬가지라고 느끼고 있을 지도 모른다.”라고 언급하며, “한반도가 일종의 위험 지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첨언했다. 워싱턴의 다른 관계자들은 그의 이러한 “경고성” 발언에 놀라움을 표했다.[하톤: 그래서 당신들은 소말리아로 가서 당신들을 원치도 않는 자들에게 “억지로 밥을 떠먹이고” 있는 겁니까?--왜 당신들은 굶주리는 자들에게 단순히 식량을 건네 주지는 못하는 겁니까? 모든 가능성을 다 고려해 보더라도, 그러는 건 효과가 없을 것 같습니까? 전쟁보다 더 나은 대안은 없어 보입니까? 당신들 전쟁광들[WAR-MONGERS]에게는 그러는 게 효과가 없겠지요!!]

    북한의 급작스런 공격은 한국의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경우 북측에 대한 반격이 가해질 것이다. : 클린턴 대통령은 “그건 북한의 종말을 고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지난 몇 일 동안 국방성과 백악관에서는 한국 방어를 위한 우발성 계획 논의를 위한 위기관리 회의가 여러 차례 열렸으며, 논의 내용 가운데는 크루즈 미사일을 이용하여 북한 핵시설에 대한 제한적인 공격을 가하는 안도 거론되었다.

    짐 울시[Jim Woolsey] CIA국장은 이번 사태를 현 행정부가 직면한 최대 위기로 보고 있으며, 대통령은 참모진들로부터 서로 상반되는 제안들을 듣고 있다. 한편, 국무부와 국가안전보장회의[NSC]측은 비교적 침착한 태도를 보이며, 북한이 미국으로부터 상당한 양보를 얻어낼 목적으로 엄청난 허세를 부리고 있는 것이라고 진단하고 있다.

    국무부는 북한을 상대로 외교적 인정, 무역 거래, 그리고 한미 군사 훈련 취소 등의 카드를 제시해 보이고 있지만, 뚜렷한 결과는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무부 협상단 대표 밥 갈루치[Bob Galucci]는, 북한 관료들은 어떤 약속을 맺더라도 그들의 정치적 실권자들과 논의를 한 후에는 항상 그 약속을 저버린다고 지적한다.[하톤: 당신들의 정치인들은 얼마나 많은 약속과 협정들--바로 당신들과 맺었던--을 어겨 왔습니까? 당신들은 그들을 믿습니까?]

    클린턴은 현재 UN 안전보장 이사회를 통한 제재 안을 준비 중에 있지만, 한국과 일본은 이것이 북한의 공격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제재가 북한이 고립되어 있는 것만큼이나 ‘고립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하톤: 자, 아이티[Haiti]는 어떻습니까? 당신들은 그들의 책략을 간파할 수 있겠습니까? 그들의 거짓말이 얼마나 교묘한지,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들[mindset]’에 대한 어떤 방식의 완전한 조작이 있어 왔는지 알아 보겠습니까? 미국인들이여, 당신들 지금 뭘 하고 있는 겁니까? 나는 지금 일부러 “미국인들”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당신들 모두는 지금 미국이라는 한 나라의 통제 아래에 있습니다.--사실상 당신들 모두는 현재 ‘300인 위원회[the Committee of 300]’라는 단일 세계 정부[One World Government]의 통제 아래에 있는 것입니다! 지금의 이 “북한”과 “중국”,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그루지야를 비롯한 모든 핵무기 보유국들이 ‘세계 지배’에 반기를 들면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저런! 참호를 잘 유지하고, 생필품들을 가까이 두십시오.--당신들은 이들이 가하는 ‘위협의 소음’이 들리는 순간부터 이내 그것들을 필요로 하게 될 것입니다.--조만간에! 오늘 아침(1993년 11월 11일) 일어나면서, 당신들 가운데 몇이나 당신들이 생각하는 중요 사안들 가운데 북한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까? 아마 아무도 없었겠지요.] 성공의 열쇠는 중국이다. 북한은 그들에게 필요한 석유, 곡물, 석탄의 대부분을 중국을 통해 구매하고 있다. 중국은 북한과 동맹 관계 속에 있지만, 또한 한국하고도 점점 더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국은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하길 원치 않는다.

    북한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국가일 뿐만 아니라 가장 억압적인 국가이다.[하톤: 이건 그들이 침략과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나라를 두고 하는 말로, 매번 그래 왔습니다.]--국제 사면위원회[Amnesty International]에 따르면 이 나라의 정치범 수는 15만명에 이른다.[하톤: 저런, 그렇지만 당신들은 이 기록을 충분히 경신할 수 있습니다.--가서 건더 러스바처[Gunther Russbacher](1942-2005, CIA와 미해군 정보기관에서 30년 이상의 근무 경력을 가진 자로, 내부 고발과 비리 추적을 위해 애쓰다 무수한 박해에 시달린 끝에 지난 2005년 8월 사망--역주)나 레이 레닉[Ray Renick](KAL 007기 사건(‘KAL 007기는 격추되지 않았다!’ 참조)을 비롯 미국 정부가 꾸며온 음모를 밝히기 위해 노력해 온 자--역주), 그리고 보 그리츠[Bo Gritz](베트남전 참전 용사로 역시 미국 정부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해 온 자, ‘피닉스 저널 독자의 편지’ 참조--역주)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러면 곧,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들로 채워질 강제 수용소들을 갖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너무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세계에 공산주의가 붕괴하고, 북한 경제가 무너져 감에도 불구하고--북한의 GNP는 1990년에서 1992년 사이 15%나 감소되었다--, 김일성은 어떠한 정치적 개혁도 거부하고 있다. 북한 체제는 역사상 유래가 없는 강권통치체제인 것이다.

    김일성은 이미 80대에 이르렀고, 그는 자신의 아들 김정일에게 권력을 조금씩 조금씩 물려주고 있는데, 이 김정일은 불쾌한 인상의 엽색가에다, 술을 좋아하고, 정신 건강 상태에도 늘 의문 부호가 붙어 있다.[하톤: 모두들 지금 듣고 있습니까? 불쾌? 엽색가? 술을 좋아한다? 정신 건강이 의문? 나한테는 이 표현들이 당신들 의회와 법원을 채우고 있는 모든 자들, 그리고 평균적인 행정 관료들과 참모들 전체를 묘사하는 말들로 들리는군요.] 그는 1980년대 북한이 해외에서 행한 여러가지 악의적인 테러를 지휘한 인물로 추정되는데, 사건들 가운데는 1987년 115명의 인명을 앗아간 KAL기 폭파사건도 있었다.[하톤: 오, 이제야말로 우리가 “제대로” 찾아 왔군요! 미안합니다, 독자들이여. 당신들은 그 폭파 사건의 진정한 책임자로, SLO 커넥션[SLO Connection] 재판을 맡았던 윌리엄 클라크[William Clark](1931- , 캘리포니아주 고등법원 판사(69-71) 역임, 레이건 정부시절 국무부차관(81-82), 국가안보보좌관(82-83), 내무부장관(83-85) 역임--역주)를 지목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보다 최근 상황을 두고 보자면, 그는 ‘실질적인 국무부장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을 위하여!]

    한국전쟁이 끝난 후 지난 40년 이상의 세월에 걸쳐, 이 둘로 나눠진 한반도 땅에는 늘 불편한 상황이 지속되어 왔으며, 때때로 국경 부근에서 발생하는 사건들로 그 같은 현실이 대변되어 왔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북한의 지도자는 필요하다면 1995년까지 한반도를 통일시키겠노라고 맹세하기도 했다.[하톤: 다른 말로 하자면, 만약 그러는 게 당신들을 죽이는 데 도움이 된다면, 우리(미국)가 당신들에게 통일과 행복을 주겠다는 뜻입니다!] 한국측 출처에 따르자면, 군사 훈련은 강화되었고 더 많은 무기가 비축되었으며, 공군 비행기 출격 횟수도 증가했다. 그리고 북한 역시 수많은 로켓 발사대를 국경 근처에 배치해 둔 것이다.

    그러다 지난 3월, IAEA 조사관들이 영변에 있는 시설에서 미신고 핵 활동의 징후를 포착하자, 그들은 NPT조약 탈퇴 결정을 내렸다. 미국 분석가들은 탈퇴가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이거나, 혹은 미국을 상대함에 있어 유리한 국면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북한 군대는 그 이후 전시체제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

    한 탈북자가 CIA를 통해 밝힌 증언에 따르면, 영변의 핵프로그램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발전된 형태의 것이라고 한다. 한 관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그는 정말로 끔찍한 이야기를 건넸다.” “그들은 핵무기를 완성함에 있어서 그저 작은 부품 몇가지가 부족할 뿐인 것이다. 이는 정말로 소름끼치는 일이다.”

    지금 이 포커판에 걸려 있는 판돈은 정말로 엄청나다. 클린턴은 단지 한국을 북한으로부터 지켜내는 조약 수행의 의무만을 안고 있는 것이 아니다. 만약 북한의 핵개발을 막아내지 못한다면, 동아시아 핵무기 구비 경쟁에 불을 붙이게 되어, 일본도 북한 핵위협에 대비한 자체 개발에 뛰어들 수 있는 것이다.

    “현재 분위기가 그렇기도 하지만, 만약 미국이 이 지역 우방과 동맹국들의 안보를 포기해 버리는 듯한 인상을 주게 되면, 일본, 한국, 어쩌면 대만, 나아가 환태평양권의 다른 아시아 국가들마저도 핵무기를 보유하려 들 것이다.”라고, 워싱턴 싱크탱크 중의 하나인 미 안보정책 센터[the Center for Security Policy] 소장 프랭크 가프니[Frank Gaffney]는 언급했다.[하톤: 자 여기 또 하나 등장했습니다! 이 곳은 300인 위원회가 이끄는 주요 타비스톡 세계 질서 연구 기관들[one of the MAJOR Tavistock World Order Committee of 300 organizations] 중의 한 군데인 것입니다. 당신들이 실제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알게 되었을 때, 그리고 주요 행위자들이 누구인지를 알아보게 되고, 또 그들 간의 커넥션에 대해서 알게 되었을 때, 이러한 글의 의미가 진정 색다르게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진실을 아는 것이 당신들을 자유롭게 해 줄 수 있고, 또 그렇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 보겠습니까?]

    지난 주 이래로, 미국과 북한이 충돌을 피하고 타협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한 비관주의가 팽배해 왔다. 분석가들은 가까운 미래에 미국이 외교적 방법을 통해 북한을 설득하여 그들의 핵프로그램을 포기하게 만들거나, 혹은 영변 핵시설에 대한 IAEA의 국제 사찰을 수용하는 데 북한이 협조하도록 만들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의 여지가 점점 바닥나 감에 따라, UN을 통해 북한에 대한 국제적 경제 제재가 취해질 가능성은 점점 더 커져 가고 있다. 아시아의 전문가들은 그러한 국면으로의 발전은 큰 위험을 수반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제재는 북한이 격렬히 저항하도록 만드는 자극제가 될 수 있다. 북한은, 비록 그들이 두려워하지만, 자신의 적들로 간주되는 대상을 향해 일종의 도전적인 제스츄어를 취할 수 있는 것이다. 제재는 또한 북한 경제 체제의 붕괴를 야기할 수도 있고, 이 경우 이 나라는 단순히 내파(內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두가지 중 어느 쪽으로 일이 전개되든, 이 지역의 불안정을 불러올 수 밖에 없으며, 그 때 한반도는 또 한 차례의 재앙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하톤: 여기 나와 있는 서술 전체는 뻔뻔한 “정보기관들”의 세계에서 그리고 있는 밑그림으로, 북한에 대해 언제 어떤 식의 공격이 취해지더라도, 사람들이 이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할 수 있을만한 인식을 미리 심어두기 위한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 점을 이해하겠습니까? 나아가 당신들은 여기 나와 있는 진술(모두가 다 거짓말입니다.)을 토대로, 어쩌면 당신들 자신들이 그러한 공격을 요구하게 될지도 모를 것이라는 점을 알아 보겠습니까? “점점 사태가 심각”해져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독자들이여.]


    피닉스 저널 제 82권, “Retirement Retreats Or Which Concentration Camp Do You Prefer?” 제 6장, pp. 62-68.



    북한/김일성--조지아주/카터


    만약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전혀 알아보지 못한다면, 미국인들이여, 당신들은 장님에 다를 바 없으며, 어쩌면 당신들 역시 그저 죽게 되고 말 것입니다.(1994년 7월 8일 구술--역주)

    클린턴 갱단(당시 클린턴 행정부는 록펠러(주도)-볼셰비키-시오니스트 연립 내각, 클린턴은 록펠러 가문의 서자 출신--역주)은 북한 내 쿠데타와 전쟁을 기획했었습니다. 지금 조지아주는 그들이 행한 “부주의”의 대가로 혹독한 물난리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미국과 러시아는 70년대 후반부터 지오피지컬 무기(날씨조작 무기)를 사용--역주)--그리고--김일성은 어젯밤 살해되었습니다!

    김일성이 “명백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는 발표는 초기에 언급된 내용 가운데 하나였습니다.--이제 카터(그 해 평양을 방문했던 카터는 복제인간, 원래의 지미 카터는 대통령으로 재임 중이던 1979년 4월 21일, 양미간 사이에 총격을 받고 사망(피닉스 저널 제 98권 p.30), 이후 수차에 걸쳐 복제, 클린턴 역시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채 1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경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 이후 힐러리와 함께 복제, 복제 인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보토이드 & 씬테틱’ 참조--역주)와 맺었던 모든 약정들은 “없었던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한 진술은 오늘 새벽 이후로는 더 이상 반복되지 않고 있습니다.--그렇더라도 내 생각에 당신들이 어쩌면 큰 그림을 알아 볼 수는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02권, “SACRED WISDOM : Prophecies Are That Which Has Been And Repeated ; The “Future” Is For “Creating” That Which Will Be” 제 4장, p. 50.


    http://www.phoenixarchives.com/
    http://blog.daum.net/truthinlight
    Last edited by web master; 2010-10-18 at 11:08. Reason: 글꼴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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