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02권,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불렀다.(완역)
1/22 페이지 1 2 3 4 5 6 7 11 16 21 ... 마지막마지막
Results 1 to 2 of 44

제목: 제002권,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불렀다.(완역)

  1. #1

    Lightbulb 제002권,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불렀다.(완역)

    A PHOENIX JOURNAL 2
    피닉스 저널 제2권


    AND THEY CALLED HIS
    NAME IMMANUEL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불렀다
    ***

    I AM SANANDA
    나는 사난다이다

    BY
    SANANDA & JUDAS ISCARIOTH
    사난다 유다 이스카리옷



    BY MINE HAND I BLESS THESE WRITINGS
    AND UPON THE TRUTH I PLACE
    MINE SEAL.

    나의 손으로 이 글을 축복하노라
    그리고 진실로 나는 보증하노라


    THE NAME OF JUDAS ISCARIOTH SHALL
    HENCEFORTH BE GIVEN THE RADIANCE
    OF TRUTH

    이제부터 유다 이스카리옷의 이름은
    빛나는 진실을 보이리라


    JUDAS ISCARIOTH DID NOT BETRAY ME.
    JUDAS ISCARIOTH WAS MY MOST
    BELOVED FRIEND FOR ALL MINE
    LIFE JOURNEY.

    유다 이스카리옷은 나를 배신하지 않았다.
    유다 이스카리옷
    나의 모든 생명의 여정 동안
    나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였노라.


    (*역자주: 번역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바로 잡겠습니다.)

    - 1 -

    INTRODUCTION
    소개

    REC#1 ESU JESUS SANANDA
    에수 예수 사난다 기록#1

    SUN., AUG. 6, 1989 9:00 A.M. YEAR 2, DAY 355
    1989년 8월6일 일요일 오전 9시 YEAR 2, DAY 355


    I am here, Dharma, in the Light of Aton. I am Sananda to be refer red to in these upcoming writings as Jmmanuel.
    다르마, 나는 아톤의 빛 속에서 여기에 왔습니다. 나는 임마누엘로 공개될 글과 관련된 사난다입니다.

    To have this information makes it most critical that care be taken for the scribe will be in utmost jeopardy of life itself. My utmost appreciation and respect goes to the pioneers who dared put these truths to paper and have since been either assassinated (murdered) or terribly persecuted.
    이 정보에 접하려고 하는 필기사는 생명 그 자체가 극도의 위험에 처하게 될 것임을 염려하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 이 진실을 지면에 기록하려고 하는 선구자들에게 나의 최고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그리고 그 선구자들은 그 후 암살(살해) 당한 적이 있거나 끔찍하게 박해 당했습니다.

    The information will follow the scrolls of record-making by mine beloved friend, Judas Iscarioth, who was always faithful and true and scribed those things brought forth in his attention and by historical data presented by spirit forms, PETALE and ARAHAT ATHERSATA unto one on your place to remain nameless on this particular date of writing, for the protection of him and his family. The receiver of the scrolls has long since been murdered along with his entire family. This will now be put to paper in thy language so that when the time is appropriate, ye shall already have it into print. We will bring unto you proof and then man will need of this information immediately.
    이 정보는 나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인, 유다 이스카리옷이 기록하여 만든 두루마리(복음서)를 따를 것입니다. 그는 항상 충실하였으며, 진실하였습니다. 그리고 새겨진 그것들(두루마리 복음서들)은 그(필기사)의 배려와, 여러분이 거주하는 곳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특별한 기록일자로 된 저자불명의 하나로, 영적인 형상인 피탈레PETALE아라핫 아더사타ARAHAT ATHERSATA가 제출한 역사적인 자료로 발표되었습니다. 그 두루마리를 받은 자는 오래 전에 그의 전 가족과 함께 살해되었습니다. 이것은 이제 여러분의 언어로 지면에 기록되겠으며 그리하여 적절한 때가 되면, 그대들은 이미 그것을 인쇄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증명할 것이며 그러면 인류는 이 정보가 즉시 필요할 것입니다.
    *역자주; 1963년, 예루살렘의 ‘임마누엘’의 무덤에서 발견된 것은, 제자 ‘유다 이스카리옷’이 기록한 두루마리 복음서 ‘탈무드 임마누엘’입니다. 그것은, 스위스인 ‘에두아르트 알버트 마이어’와 그의 친구이며, 그리스 정교회 사제인 ‘이사 라쉬드’가 발견하였다 합니다. 아람어로 기록된 그 복음서를 번역하고 있던 ‘이사 라쉬드’는 당국과 기독교/천주교의 추적으로 1974년 경 도피 중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가족과 함께 피살되었다 합니다. 그는 그 두루마리의 총 분량의 4분의1 쯤 번역했을 때 폭격을 맞았고 그 후 피살되었습니다.
    Great gratitude goes forth unto those blessed ones of Pleiades who faithfully gave unto Earth friend, the explanation, translations and protection of the scrolls themselves. I give open dedication to SFATH, ASKET, SEMJASE, and PTAHH and their crews, who risked thy atmosphere and hostilities for lo, these years to bring truth forth unto ye awakening ones of Earth. When protection is assured, I shall dedicate a section in the Book of Life unto the one on your place who "dared". So be it. I further give unlimited praise and gratitude to this little scribe, who dares to speak truth within viper pit.
    지구의 친구에게 설명과 번역, 그 두루마리 (복음서)의 보호를 성실히 해 준 축복 받은 플레이아데스의 사람들에게는 큰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나는, 스파드SFATH, 아스켓ASKET, 셈야제SEMJASE, 프타아PTAHH에게 솔직한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변 상황과 저항의 위험을 무릅쓰고, 보십시오, 여러 해 동안 지구의 여러분과 같은 깨어나는 사람들에게 진실을 폭로했습니다. (신변)보호가 보장된다면, 나는 (이 진리의 전파를) 감행하는 여러분이 거주하는 곳의 사람에게 생명의 서에 있는 한 부분을 헌사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지어다. 더욱이 나는 이 사랑스러운 필기사 (* 아마도..스위스인 ‘에두아르트 빌리 마이어’에게 하는 말씀인 듯..)에게 한없는 찬사와 감사를 보냅니다. 그는 독사의 구덩이에서 감히 진실을 말합니다.

    Many of mine words will be familiar to the original publisher of these Truths but he will forgive my own interpretations for these Truths cannot be kept hidden within archives for the time is at hand in which only "Truth" shall allow of Earth Man to endure and ultimately survive.
    나의 말 중에서 많은 부분이 이 진실에 대한 최초의 출판업자에게는 잘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만 그는 기록보관소 안에 숨겨져 있을 수 없는 이들 진실에 대하여 내가 한 특유의 설명을 용서해 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가까워져 오직 “진실”만이 지구 사람을 인내하게 하고 궁극적으로 살아남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Many of writings will have already been presented to mine small circle of friends in and through brethren in Tejas Shape’, in that they have been incorporated into lessons by mineself that they might begin to understand magnitude of the truth as it disputes that which is printed so unrestrained about thy planet.
    기록물의 많은 부분이 이미 테야스 샤프(?)Tejas Shape(종교적) 형제를 통해 나의 작은 서클의 친구들에게 건네졌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행성에서는 그 기록이 제한 없이 인쇄된 점을 논쟁한 반면, 그 곳에서의 그들은, 진실에 대한 감사를 이해하게 될 나 자신의 학과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When I make comment about "white races" I take no exception to "color" as such that you recognize. It is a definition of which you of earth can relate in description. Ye of Earth will grow above thy bigotry or ye shall not function within the outer universe. Within the orderly functioning of the Cosmos there is naught allowed for bigotry. Ye are of different colors simply because ye are experiencing in different color format; no more and no less.
    내가 “백인종”에 대하여 설명할 때, 여러분이 인식하고 있는 그러한 “유색인종”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묘사함에 있어 땅에 속한 여러분이 관계될 수 있는 하나의 정의입니다. 지구에 속한 그대들은 그대들의 편협 위에서 성장하거나 혹은 외계의 우주 속에서 움직이지 않을 것입니다. 질서정연한 우주의 작동 속에서는 편협이란 조금도 없습니다. 그대들은 단순히 피부색이 다를 뿐입니다. 그것은 그대들이 여러 가지의 피부색으로 경험하기 위해서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Firstly, I will give you some historical data regarding this information and some more current attitudes. Leaders, especially the so called "church" "cults" will be troubled, however, ye cannot decipher thy Holy Books because they are unreasonable and filled with misinformation. What I shall bring unto thee is not only "truth", it is most sensible. You ones will stop placing limits upon God, or ye shall perish in thy ignorance and foolishness. There is no worse self penalty than of leading thy brother into foolishness which costs him his life.
    첫째로, 나는 여러분에게 이 정보에 대하여 어떤 역사적인 자료와 좀 더 일반적인 의견을 제공할 것입니다. 선도자들, 특히 소위 “교회” “예배”가 교란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대들은 그대의 성서들을 해독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 성서들은 이치에 맞지 않고 또 오류로 채워져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그대에게 가져다 줄 것은 “진실” 뿐만 아니라, 가장 민감한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신God에 대하여 한계를 두지 않거나, 혹은 그대들은 그대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타락할 것입니다. 그대의 형제를, 그 (형제)의 생애를 희생시키는 어리석음으로 인도하는 것보다 더 나쁜 벌은 없습니다.
    Last edited by gomiruart; 2011-02-16 at 20:38.

  2. #2

    Default 응답: AND THEY CALLED HIS NAME IMMANUEL. I AM SANANDA

    - 2 -

    The document to follow is translated from scrolls which were brought forth in thy year nineteenth hundred plus sixty three by a Catholic priest of Greek heritage. The writings were recorded, mostly at my side. The scrolls were preserved as well as was possible at that time and hidden beneath flat stones within the tomb in which I was placed. The priest will remain without name in protection of any heirs remaining from his household lineage. These daring few are not of thy United States of America and families are even more in jeopardy in the part of the world in which they resided or now reside. He requested security and secrecy at the time of bringing them forth and we shall continue to honor that request until such time all is safety.
    다음의 문서는 그리스화한 유대인 출신의 한 천주교 사제에 의해 1963년에 폭로되었던 두루마리(복음서)들로부터 번역되었습니다. 그 기록물은 주로 나의 관점에서 기록되었습니다. 그 두루마리는 그 당시 가능했던 (방법으로) 보관되었으며 내가 놓였던 무덤 속의 평평한 돌 밑에 숨겨져 있었습니다. 그 사제는 그의 혈육으로 살아남을 어떤 후손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이름 없이 남을 것입니다. 그대의 USA와 가족이 행하지 않은 극히 드문 이 용감한 행동은 그들이 존재했거나 지금 존재하는 세상에서는 더욱 위태롭기조차 합니다. 그는 그 두루마리들을 내놓을 때 비밀유지와 안전을 요청했으며 우리는 모두가 안전할 때까지 삼가 그러한 요청을 계속하는 바입니다.
    *역자주; 지구에는 성경이 각국 언어로 번역되어 읽혀지고 있지만, 그 성경의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합니다./ 성경 왜곡의 역사/바트 어만
    Judas Iscarioth was a beloved disciple of myself. He has been falsely deprecated as the betrayer of myself for lo, these two thousand years, although this precious one was not connected in any way with the betrayal. The heinous deed of betrayal was actually executed by one of the house IHARIOTH---JUDA.
    유다 이스카리옷은 나의 제자 중 가장 사랑하는 제자였습니다. 그(유다 이스카리옷)는 배신행위와는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랑스러운 존재였으나, 나를 배신한 자로 무려 2000년 동안 부당하게 비난 받아 왔습니다. 가증스러운 배신행위는 실제로는 이하리옷IHARIOTH 집안의 유다JUDA가 저질렀습니다.

    The still reigning orthodox and conservative clergy and their misled followers may well try to deny, destroy, and accuse as untrue, the text which will be presented, with all possible means, just as they have with many other documents which testified to the actual truth (reference to the books of HENOCH and JEZIHRA, etc). Never heard of them? Of course ye have not -- but if ye dig ye shall find of them, for they have been purposely preserved in duplication for the originals have been destroyed that you never hear of them. These aforementioned books were originally placed within the covers of the Holy Bible of which ye dally, then removed intentionally for they were "too truthful". This was done intentionally to preserve the threatened, misleading, false teachings as presented by Earth doctrine hierarchy. Every effort will be put forth to pull this document from publication and circulation--news flash;;;; IT WILL NOT WORK THIS TIME.
    아직도 군림하는 그리스 정교회의 보수적인 성직자들과 그들의 현혹된 추종자들은, 마치 그들이 실제의 진실로 증명된 많은 다른 문서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처럼, 모든 가능한 수단으로, 제출될 그 원문이 허위라며 부정하고 파기하고 소실시키려 할지도 모릅니다 (HENOCH와 JEZIHRA 등의 책을 참조하여서). 그 책들에 대하여 들어본 적이 결코 없다고요? 물론 그렇겠지요 -- 그러나 그대들이 조사하면 그것들을 찾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그것들에 대하여 결코 알아듣지 못 하는 원본들이 파기될 것에 대비하여 일부러 복사해 두었으니까요. 앞에서 말한 이 책들은 처음에는 그대들이 가지고 놀았던 성경Holy Bible의 표지 사이에 두었는데, 그것들이 “너무 진실”하였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없앴습니다. 그것은 지구의 교의 체계에 의해 나타났듯이 협박하고, 현혹시키고, 부실한 교육을 유지하기 위하여 고의로 행해졌습니다. 이 문서를 출판하고 유포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할 것입니다--급한 뉴스를 전합니다;;;;그것이 이 시대에는 효과가 없을 것입니다.

    Pressure has been placed upon the first editor of the text from many facets, and he has been persecuted and fears assassination fulfillment as three major attempts at such in the year, 1975, were almost successful. This even with witnesses present.
    그 원문의 첫 편집자에게 여러 가지로 압력이 가해졌고, 또 그는 괴롭힘을 당했으며 1975년에는 거의 성공할 뻔 했던 세 번의 암살시도로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을 본 목격자까지 생겼습니다.

    Steps are long underway by police, authorities, prosecutors, judges and courts, as well as a media defamation of character on a wide scale basis, to destroy this material. Of course it cannot succeed in nor harm the truth of the text in one iota. The cunning agents charged with this assignment shall most certainly proceed with utmost caution and skill, and with much intrigue in order that the text will be denounced, regarded as a lie and destroyed, as was also the case after the publication of other texts: THE ORIGINAL, HOWEVER, WERE, AND ARE, INCLUDED IN THE VATICAN'S LIBRARY IN ROME. SO BE IT.
    이 문서를 파기하기 위해, 매스컴(을 동원하여) 전방위적으로 인격에 대한 비방을 가할 뿐만 아니라, 경찰, 관헌, 검찰, 재판관, 의회에 의해 (사태 처리를 위한 후속) 조처가 오래 진행됩니다. 물론 그것은 원문의 진실을 조금이라도 해침이 없이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그 임무를 맡은 교활한 정부의 관리들은 그 원문이 거짓이라 주목 받고 공공연히 비난 받아서 파기되도록 하라는 명령 속에서 극도로 조심스럽게 또 능숙하게, 그리고 많은 음모를 꾸미며, 매우 확실히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른 문서들의 출판 후 또한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그 원본은 로마에 있는 바티칸의 도서관에 포함되어 있었고, 또 (현재도)있습니다. 그것은 사실입니다.

    ***YE HAVE JUST HAD THE SHROUD OF TURIN REJECTED AS UNTRUTH---AH, SO? IT WAS IN THE SAME TOMB WITHIN WHICH THE SCROLLS HEREIN WRITTEN WERE ALSO PRESERVED AND PRESENTED! AT ONE AND THE SAME TIME! ***
    *** 그대들은 허위라고 거절한 ‘튜린의 세마포’를 갖고 있지요---안 그래요? 그것은 여기 기록된 두루마리들이 또한 보관되었다가 나타난 같은 무덤 안에 있었습니다. 같은 한 시기에! ***

    (*역자주; 위에 나온 'The Shroud of Turin'을 알아봅니다. )


    THE SHROUD OF TURIN
    (튜린의 세마포)
    출처:(발췌) 사이트명 -> '안티예수' (* <- 웹주소가 입력이 되지 않아서 사이트명을 씁니다.)

    [마가 복음 15:43] "그 스스로 천국의 도래를 기다리던 '아리마대 요셉'이라는 자가 와서 예수의 시체를 요구 하는지라......... '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이것으로 싸니..."

    [요한복음 20: 5] 무덤에 이르러 " 구부려 세마포가 놓인 것을 보니..."

    긴 세월 침묵 끝에, 프랑스의 작은 도시 "리레이"의 한 작은 성당에, 소중히 보관된 세마포가 세상에 얼굴을 드러낸다. AD 1350년 경의 일. 후에 이탈리아의 "사보이" 왕실의 후원 아래 "투린"으로 옮겨졌으며, 성당 측은 관람을 허용하였고, 관객이 폭주하였다.

    1898년 현지 시의원 "피아"가 처음으로 세마포의 사진을 찍었다. 깜깜한 현상실에서 필름의 음영이 서서히 드러나자, 세마포에서는, 한 사람의 얼굴 모습이 선명히 드러났다. "피아"는 자신이 예수의 얼굴을 보고 있다고 확신했다.

    1978년 교황청은 미국, 이태리, 스위스의 20여 과학자들에게 조사를 허용하였다. X 레이, 자외선 검사, 화학 물질 분석을 토대로 하여, 과학자들은 세마포가 인간의 육체와 맞닿았던 흔적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세마포의 핏자국이 실제 진짜 피일 수도 있다는 것이었다.

    1988년 이번에는 세마포의 한 귀퉁이를 짤라서 스위스, 영국, 미국의 과학자에게 더 세밀한 분석을 의뢰했다. 세 군데 연구 기관은 각각 독립적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그들 모두가 세마포의 기원이 1260년에서 1390년인 것을 밝혀냈다. 살아있는 생명체의 탄소 14 함유 량은 일정하지만, 죽는 순간부터, 일관된 방식으로 감소한다는 원리를 이용해 세마포의 연대를 밝힐 수 있었다. 이 연대는 세마포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 바로 그 시기와 일치 한다.

    조사에 참가했던 과학자들의 언급을 보면: "....이 세마포가 중세 시대 것이라는 결정적 증거를 잡았다." ; "누구든 이 세마포가 진짜라고 생각 하는 사람은,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일 것이다."

    그 후에도 계속 논란이 많았다. 1532년 화재 시 세마포의 부분이 불에 그슬린 적이 있는데, 이 영향으로 탄소 14 연대 측정에 오차가 있다는 등등... 하지만 분석에 쓰여진 샘플은 불에 그슬린 부분도 아니었고, 그랬다 해도 아무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정 났다. 과학자들이 시꺼멓게 타다 남은 숱 검댕이의 연대도 정확히 측정해내는 것을 상기하라. 이 세마포가 인간이 그린 예술품이며, 예수 실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음은, 당시 추기경의 입을 빌림으로써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1389 년 프랑스 추기경 "삐에르 디아시스"는 당시의 로마 교황에게 한 편지를 보냈고 그는 여기서 이 세마포가 "모조품"이며 "예수의 세마포로 공식 인정한 적이 없는데도, 세간의 설이 분분하여 잡음이 일고.." 라고 불평하고 있으며 그의 전임자가 "그것은 인간의 기술로 교묘히 그려낸 작품"임을 주지시켰었다고 적고 있다.


    Last edited by gomiruart; 2011-02-16 at 20:42. Reason: 출처 사이트 주소 추가, 문단 간격조정.

주제글 정보

Users Browsing this Thread

이 주제글은 현재 1명이 열람중입니다. (0명의 회원과 1명의 손님)

이 주제글의 글단추(태그)

글쓰기 규칙

  • 새 글 작성이 불가능함
  • 응답글 작성이 불가능함
  • 파일 첨부가 불가능함
  • 내 글 수정이 불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