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말하자면...
당신들은 “존재[existence]”의 진정한 의미[the true MEANING]를 이해해야만 합니다. 존재가 무엇입니까? 자, 독자들이여, 당신들이 “존재”의 참되고 진정한 의미를 이해하게 될 때, 당신들은 “모든 것들”을 소유하게 됩니다.
가령, “부”라는 단어의 의미 혹은 그것이 갖는 갖가지 함축성 속에서, 당신들은 놀라우리 만큼, “부”의 개념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이 한 가지 개념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를 받아들이고, 이 단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존재의 역장[the force fields of existence]’을 통제함으로써 ‘존재’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존재[EXISTENCE]’는 ‘어떠한 사전 “원인” 없이[with no prior “cause”]’, ‘끝이 열려져 있는 하나의 전자플라즈마[an open-ended electroplasma]’로서 존재합니다[exists]. 나는 내가 US&P[University of Science and Philosophy](월터 러셀[Walter Russell]과 그의 아내 라오 러셀[Lao Russell]이 1949년 창립한 기관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대학—역주)의 ‘자산’과 그들의 “빛[LIGHT]”에 대한 연구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으면서(저작권을 침해하지 않으면서), 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음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끝이 열린 하나의 전자플라즈마’로서 존재하는 ‘존재[existence]’는 항상 ‘물질과 에너지 장 또는 형태[matter(M) and energy(E) fields or modes]’ 사이의 상호작용[interacting]을 통해 진화합니다. ‘이들 두가지 ‘존재’의 장들[those two fields of existence]’은 또한 아인슈타인 박사[Dr. Einstein]가 표현한 관계, M=E/C2 (E=MC2로부터 유도) (이 때의 C는 빛의 속도를 나타내는 보편 상수[universal contant]입니다.) 속에서 영원히 상호교환됩니다.
‘존재’는 존재해야만 합니다[Existence MUST EXIST].—‘존재’는 존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it cannot NOT exist]. 나아가, 존재가 결여된 진공 상태란 불가능합니다[no vacuum void of existence is possible]. ‘물질 장[the matter field]’의 “진공 상태[Vacuums]”는, 외부 공간에서[in outer space], 진공 펌프 용기 안에서[in vacuum-pumped containers], 전자들 간의 영역 상에서[in areas between electrons],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모든 진공 상의 체적[volumes]도 실은, 일반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마찰을 일으키지 않는 ‘에너지 에테르 혹은 장[ENERGY ether or field]’으로 채워져 있습니다.—하나의 단일하고 연속적인 에너지 장[a uniform, continuous field of energy]을 말합니다.
‘골고루 퍼져있는 에너지 형태[an all-pervasive energy mode]’는 두가지 개념의 결합으로 어느 정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 1. 디렉의 대양[Dirac’s ocean]. 이 속에는 ‘“전자들”의 끝없는 에너지 장[an endless energy field of “electrons”]’이, 혹은 ‘공간 내 모든 지점에서의 에너지 요동 상태[energy fluctuations at all points throughout space]’가 존재합니다. 2. 패러데이의 비물질[Faraday’s nonmatter], ‘정적 선형[stationary lines]’ 혹은 ‘역장[fields of force]’. ‘모든 알려져 있는 에너지 형태들[All known energy modes]’은, 외부 공간의 ‘에너지/물질 간 비율[the energy/matter ratios]’을 통해서, 파동 압력을 생성해 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에너지 형태들은 지구 대기상의 에너지/물질 비율에 따라, 혹은 물리적인 액체나 고체가 만들어 내는 에너지/물질 비율에 따라, 흡수되거나 변화됩니다. 반면, ‘중성미자(뉴트리노) 파동 압력[neutrino wave pressures]’은, 형태 변화 없이[without mode change], 두꺼운 고체 덩어리의 전자/핵 장[the electron/nuclear fields of thick solid masses]을 통과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심지어 행성 지구마저 통과해 지나갈 수 있습니다. ‘물질 장으로서가 아니라[not as a matter field]’, ‘고정된 에너지 장[a fixed energy field]’으로서, ‘이 같은 에테르의 ‘부활’[this resurrection of an ether]’은, ‘뉴턴의 고전 역학[Newton’s Classical Laws]’과 ‘양자 역학에 따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원리[Einstein’s Relativity with Quantum Mechanics]’ 간의 모순점들을 화해시켜 줍니다. 그러한 ‘화해’는 “존[Zon]” 보편상수 K[a universal “Zon” constant, K]로부터 생겨나는 것이고, 또 이 “존” 보편상수 K는 ‘존재’의 모든 지점에 펼쳐져 있는 에너지 장 혹은 에테르[the energy field or ether]의 ‘의식적인 통제[the conscious control]’로부터 생겨나는 것입니다. ‘영구적인 의식적 존재들[eternal conscious beings]’로부터 기인하는 이 ‘존재의 통제[control of existence]’는 : a. 보편적이고[universal], b. 고정되어 있고 움직이지 않으며[fixed and unmovable], c. ‘관찰 방법[method of observation]’이나 ‘어떠한 참조의 틀[any frame of reference]’로부터도 독립적인 것입니다.
여기서 더 설명을 진행해 나가기 전에, 내가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지금 이 설명은 당신들, 대부분의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명은 아니라는 점입니다.—심지어 이 분야에 과학적 전문성을 갖고서 연구해 온 사람들에게 조차도, 여기 이 설명은 대단히 ‘이상한 소리’ 혹은 그 의미 파악이 곤란한 설명들로, 언뜻 처음 봐서는, 아무 의미없는 말처럼 여겨질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존[Zon]”이 무엇입니까? 이것은 “모든 것[everything]”을 의미하거나 혹은 “아무 것[nothing]”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방정식의 구성 부분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자, E=MC2라고 했을 때(혹은 이를 어떻게 표현했든지 간에), C가 무엇입니까? 여기서의 C는 적어도 당신들에게는, 빛의 속도를 나타내는 보편 상수를 뜻합니다. 그렇지만, 이 C는 “의식[consciousness]”을 뜻해야만 합니다.—당신들이 보다 정확해 지려면, 이것은 빛의 속도가 아니라, ‘의식의 속도[THE SPEED OF CONSCIOUSNESS]’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영 박사[Dr. Young], 당신은 지금까지의 내 설명을 잘 이해했습니까? [물론, 당신은 이해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놀라운 기록인 것입니다.]
잠시만 ‘물질[matter]’에 대해서, 그리고 물질이 갖는 화학적, 잠재적, 운동 에너지[chemical, potential and kinetic energies]로 표현되는, ‘그 질량의 역학적 에너지[its mechanical “energies” of mass]’에 대해서, 한 번 살펴 보도록 합시다. 이 에너지는, 일반적으로, ‘미립자 상태[in particulate]’로 혹은 ‘역학적으로 보이는 움직임[mechanical-like motions]’을 띠고서 움직이며, 대체적으로 뉴턴의 고전 역학의 법칙들[classical Newtonian laws]에 맞게 움직입니다. 그 움직임의 범위는 ‘원자, 분자의 움직임[atomic and molecular motions]’에서부터, ‘소리 파동[sound waves]’, 나아가 ‘천체의 움직임[celestial motions]’에까지 걸치게 됩니다. 그런데 만약 뉴턴[Mr. Newton]이 과거 자신이 “중력[gravity]”에 대해서 연구하던 시절 알던 사실들이 아니라, 지금의 이 놀라운 정보에 기초하여 연구를 할 수 있게 된다면, 달리 말해, 그가 자신보다 앞선 시대를 살았던 휴머노이드들의 어깨 위에 올라서는 대신에, 지금의 내 어깨 위에 올라설 수 있게 된다면, 그는 훨씬 대단한 업적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끝없이 진화하는 존재 전체에 걸쳐, 에너지[energy]는 ‘무질량의 장[massless field]’으로서, 질량에 의해 점유되지 않은, 모든 지점들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 장[energy field]’은 본질적으로 ‘정적 파동 진동[a stationary wave vibration]’처럼 작용합니다. 전체를 한꺼번에 조망해 본다면, 에너지 형태와 물질 형태[energy and matter modes], 이 두가지는 ‘물리적인 존재[physical existence]’를 형성하기 위해 결합하며, 항상 하나(에너지 또는 물질)의 형태 혹은 장은, 다른 하나(에너지 또는 물질)의 형태 혹은 장과 상호작용하는 ‘역동적인 결합[dynamic combinations]’ 속에서 작용합니다. 나아가, 어떤 물질 장에서의 움직임들은 ‘양자 수준에서[at the quantum level]’ 에너지 장으로 변환됩니다.—‘양자[quanta]’로 혹은 ‘극소 에너지 패킷[irreducible packets of energy]’으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극소 양자[those irreducible quanta]’ 혹은 에너지 포톤들[PHOTONS of energy]은, ‘연속적인 에너지 장[the continuous energy field]’ 속으로, ‘존재’ 전체에 걸쳐 퍼져 나가는[radiating throughout existence], ‘안정을 찾기 위한 시그널들[relief-seeking signals]’을 보내는 것입니다.
역장의 의식적 통제[CONSCIOUS CONTROL OF FORCE FIELDS]
각각의 새로운 “에너지 양자[energy quantum]”는, 그 “창조 과정[creation]” 동안, 물질 장에서 에너지 장으로 부드럽게 그리고 연속적으로 미끌어져 들어갑니다. 물이 틀어 놓은 수도꼭지로부터 계속 흘러 내리듯, 각각의 양자들은 ‘최소-에너지 파동 패킷[a minimum-energy wave packet]’ 의 형태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이와 동시에, 이 연속적인 에너지 흐름으로부터, 새로운 양자가 형성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연속적이고 부드럽게 흐르는 에너지[continuous smooth-flowing energy]’가 개별적인 포톤들[PHOTONS]을 형성하게 됩니다. 반면, 이들 ‘포톤들’, 혹은 ‘최소 에너지 물질의 빠져 나온 파동 패킷들[pinched-off wave packets of minimum energy matter]’은 ‘장 교란 혹은 불균형 압력[field disturbances or nonequilibrium pressures]’을 만들어 내어, ‘존재’의 전 방향에 걸쳐 퍼져나가게 되는 것입니다.—‘시그널들’은 끝없는 에너지 장의 도처로 퍼져나가는 것입니다. 그러한 시그널들은 거의 빛의 속도로, 혹은 빛의 속도로 움직입니다.—‘우주적 에너지의 속도[the velocity of cosmic energy]’를 말합니다. 이것은 ‘미는 압력[a pushing pressure]’이 아니라, 대칭과 균형을 추구하는 ‘에너지[energy]’의 ‘비대칭 압력 혹은 교란 압력[nonsymmetry or disturbance pressure]’인 것입니다. ‘간파되는 것[what is detected]’은 ‘전달되는 것[what is trasmitted]’을 나타내지만, 둘이 서로 닮지는 않았습니다. 대조적으로, ‘역장 에너지 매트릭스[the matrix of force-field energies]’로 밀고 들어오는 ‘질량 압력[a pressure of mass]’은 이 ‘탄력적인 매트릭스[elastic matrix]’가 구부러지도록 만듭니다. 혹은 공간이 휘어지게 만든다거나, 그에 따른, ‘최소-행위 중력[least-action gravity]’을 야기하는 것입니다. ‘질량[mass]’, ‘휘어진 공간[curved space]’, 그리고 ‘중력[gravity]’ 간의 상관관계는 ‘존재’ 전체에 걸친 ‘고정된 에너지 장[a fixed energy field]’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이보다 더 깊게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비록 여기 이 글에서, 이에 관한 다양한 구체적인 설명들을 더 제시하지는 않겠지만, 나는 당신들이 이야기의 초점이 되는 부분에는 접근하기 시작했기를 희망합니다.
결국, ‘각각의 에너지 교란 혹은 에너지 압력 포인트 라인[each point line of energy disturbance or pressure]’은 이 ‘에너지 라인[line of energy]’을 흡수하는 ‘물질 수용체[a matter receptor]’에 의해 안정화 됩니다. 즉, 다시금 (화학적, 잠재적, 동적 특성을 가진) ‘최소 물질 에너지의 빠져 나온 패킷들[pinched-off packets of minimum matter energy]’로 변환되는 ‘부드럽고 연속적인 에너지 흐름’으로서의 이 ‘에너지 라인’을 흡수하는 ‘물질 수용체’에 의해 안정화되는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이 ‘수용체’는, ‘원천적인 소스로부터 생겨나는 양자들[the quanta from the originating source]’에 버금가는 ‘에너지 양자들[energy quanta]’을 국지적으로 흡수하여, 에너지 압력을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각각의 흡수된 양자들은 그 원래의 형태의 등가물로 변환되는 것입니다. 그러한 ‘형태 교환[exchanges of modes]’은 에너지 장에서 파동/입자[a wave/particle]로 파악될 수도 있고, 물질 장에서 입자/파동[a particle/wave]으로 파악될 수도 있으며, 혹은 두 가지 장의 결합 속에서 파악될 수도 있습니다. 그 여부는, 어떻게, 그리고 어디서 그러한 ‘형태-교환의 동태[mode-echange dynamic]’가 측정되었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측정을 함에 있어서, 형이상학적, 인식론적 확실성과 불확실성[metaphysical and epistemological certainties and uncertainties] 간의 차이는, 항상 반드시 구별되어야만 합니다. 특히, 양자 물리학[quantum physics]에 있어서는 그러한 것입니다. 물리적인 자연 상태에서는 어떠한 형이상학적 불확실성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직 ‘문맥을 벗어난[out-of-context]’ 인식론적 불확실성만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봄의 파동-기능 이론[Bohm’s wave-function theory]’은 ‘1926년 코펜하겐 분석[the 1926 Copenhagen Interpretation]’에 의해 소개된 양자 물리학의 ‘신비로운 측면들[the mystical aspects]’을 멋지게 제거해 줍니다.
이와 같은 ‘장, 또는 형태 교환[field or mode exchanges]’은, 예를 들자면, 별이 ‘압력 파동들[pressure waves]’(무선 파동[radio waves]에서 감마 파동[gamma waves]에까지 이르는)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포톤 양자[photon quanta]’를 ‘에너지 장 에테르[the energy-field ether]’로 밀어 붙여, ‘존재’의 모든 포인트 라인[ALL point lines of existence] 끝에 위치한 ‘물질 장 수용체들[matter-field receptors]’(이를 마치 다른 은하에 놓여 있는 망원경 렌즈인 것처럼 한 번 연상해 보십시오.) 쪽으로 향하게 만들 때 생기는, ‘중력-융합[gravity-fusion]’과 ‘물질-형태 반작용[matter-mode reactions]’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렌즈’는 ‘양자 입자 혹은 포톤[quantum particles or photons]’에 해당하는 ‘직선 라인[straight-line]’을 끌어 당겨, 그 포인트 라인에서, 원래의 물질 형태로부터 생기는 ‘에너지 교란[energy disturbance]’ 혹은 ‘압력 불균형 상태[pressure disequilibrium]’를 완화시켜 주는 것입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지구상의 수력, 화석연료 혹은 핵융합 발전소는 ‘인간에 의해 통제되는[human-controlled]’, ‘양자 패킷들[quantum packets]’을, 예를 들자면, ‘영상 전달자[a television transmitter]’를 만들어 냅니다. 그러면 이 ‘전달자’는, 그것의 양자 시그널들을, 움직이지 않는 ‘에너지 장 에테르[energy-field ether]’로 보냅니다. 그러한 작용은 에너지 교란 상태의 퍼져나가는 선들(방사선들)[radiating lines]을 만들어 내고, 이것은 ‘물질 장으로의 양자 흡수[absorption of quanta into the matter field]’에 의해, 예를 들자면, ‘영상(텔레비전) 수신자[a television receiver]’에 의해 균형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 똑 같은 ‘에너지/물질 형태 균형[energy/matter mode equilibrations]’은 텔레비전뿐만 아니라, 인간 눈의 망막[retina of a human eye]에도 적용될 수 있고, ‘의식적인 두뇌[a conscious brain]’에도, 궁극적으로, ‘의지적인 물리적 행위[volitional physical actions]’에도 적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개별적인 양자 혹은 입자들[quanta or particles]이 빛의 속도에 근접할 정도의 고속으로 움직이는 것은 오직 : 1. 몇몇 케이스의 방사능 부식[radioactive decays]이 발생하거나, 혹은 자연의 대칭성[natural symmetry]이 깨어졌을 경우, 2. 의식적으로 통제된 대칭 붕괴[conscious-controlled symmetry breaking] 및 입자 가속[particle acceleration]이 있을 경우에만 발생합니다. 자연적으로 전달되는[natural transmission] 빛[light]이나 전자-자기[electro-magnetism], 혹은 양자 에너지[quantum energy]가 공간을 가로지를 때에는, 특별히 의미있는, 입자나 양자 움직임이 생겨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선형의 혹은 곡선형의 전이[linear or curved transmissions]가 발생한다고 할 때, 실제로는 단지 ‘에너지-파동 압력[energy-wave pressures]’ 혹은 ‘불균형 상태[disequilibriums]’가, ‘끝이 없고, 움직이지 않는 에너지 장 혹은 에테르[endless, unmovable energy filed or ether]’를 통해, 빛에 준하는 속도로, 또는 빛의 속도로, 퍼져나갈 뿐인 것입니다. 말하자면, 개개의 에너지 양자[energy quantum] 혹은 물질 양자[matter quantum] 자체가 공간을 가로질러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 대신, 이들 각각은 공간 전체로 퍼져나가는, ‘정지되어 있는 힘의 선(역선)[the stationary lines of force]’에 압력을 더해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에너지 불균형 상태들은,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물질-형태 수용체들[matter-mode receptors]’에 의해 완화되거나 흡수되는 것입니다.
‘정적 에너지 장 에테르[a stationary energy-field ether]’에서, 국지적으로[locally], 발산체들[emtters]과 수용체들[receptors]에 의해 ‘에너지 압력들’이 생성되고 완화됨을 생각해 보십시오. 자, 그럼, 오늘 다룬 내용이기도 했던 것으로, 물리적으로 생성되거나 방출된 모든 입자들은 수 광년에 이르는 공간을 가로질러 감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데, 그러한 개념은 파인만[Feynman]의 “최소-행위” 원칙 (또는 최단-시간 원칙)[Feynman’s “least-action” (or least-time) principle]에 위배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실상, ‘양자의 끝없는 여행’이라는, 그 같은 ‘행위-비능률적 개념[action-inefficient notion]’은, 모든 관성 운동을 하는 물질들이나 행성들 그리고 별들이 매일같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씩 돈다는 천동설[geocentric universe]만큼이나 이상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물질과 에너지 양쪽 모두가, 국지적으로 상호작용하는 역장을 구성하는 것이지, 공간을 가로질러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빛은, 문자 그대로, 온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퍼져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빛은, ‘존재’ 전체에 걸쳐[throughout existence], 국지적으로 ‘장의 상태 혹은 형태 변화[a change of field state or mode]’를 보이는 것입니다. 따라서, ‘빛이 장에 미치는 효과[field effects of light]’ 혹은 ‘인간 의식이 장에 미치는 효과[field effects of human consciousness]’라는 상대적인 ‘참조 틀[frame of reference]’을 가지고 고찰해 볼 때, ‘행위’는 존재 전체에 걸쳐, 동시적으로, ‘그 자체’를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빛의 속도”라고 하는 C는 정작 무엇일까요? 우선 E=MC2에서처럼, 주어진 모든 질량이 에너지로 변환되는 원자 분열이나 원자 융합을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제 그 반대로, C가 “빛의 속도”라고 할 때, M=E/C2에서처럼, 주어진 모든 에너지가 질량으로 변환되는 경우를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그렇지만, 빛 그 자체는 그것의 반대물이기도 합니다[light itself is the opposite].—빛은 질량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it has no mass]. 그렇다면, 빛과 속도 C 간의 연결 관계는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 관계도 없습니다!! “빛의 속도” C는, 실상 빛의 속도가 전혀 아닌 것입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C”는 질량과 에너지 장[MASS AND ENERGY FIELDS] 사이의 속도 관계[THE VELOCITY RELATIONSHIPS]인 것입니다. 뉴턴씨[Mr. Newton], 빛[LIGHT]과 중력[GRAVITY] 그리고 인간 의식[HUMAN CONSCIOUSNESS]은 서로 간에 연계되어[INTERRELATED] 있습니다. 이들 모두는 경로의 한계나, 속도의 한계를 갖지 않습니다[THEY HAVE NO PATHS OR SPEED LIMITS].
“존재”의 의식적 통제[CONSCIOUS CONTROL OF “EXISTENCE”]
앞서 예로 든 ‘에너지를 방출하는 별[energy-releasing star]’은, ‘의식적인 영향력[conscious influences]’ 없이, 존재의 “불변하는[immutable]” 원인과 결과로부터, “결정론적으로[deterministically]” 계산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앞에서 예로 든 에너지를 방출하는 ‘영상 전달자[television transmitter]’는, ‘자유 의지를 가진 인간 의식[freewill human consciousness]’에 의해 통합되고[integrated], 통제되고[controlled], 영구적으로 변경되는[forever altered] 것으로서, ‘존재의 의지적 역학[the volitional dynamics of existence]’ 속에 놓입니다. 따라서, 모든 존재는 궁극적으로, 의지적 인간 의식에 따라, 통제되고, 예견되고, 또 진화해 나가는 것입니다.
늘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이기적인 행태로만 일관하는 연구 기관들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은 사실이지만, ‘존재의 위와 같은 특성’과 ‘그것이 갖는 물질과 에너지의 역학[its dynamics of matter and energy]’은 오늘날 방법론적으로 입증되고 있는 중입니다.—실험적으로도 그리고 수학적으로도. 이러한 입증 과정은 ‘자연의 필연적 귀결에 따른 사실[a corollary fact of nature]’에 대한 입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 인간 의식이 바로 ‘존재의 영원한 통합자이자 조정자[the eternal integrator and controller of existence]’인 것입니다.—몬토크 실험들[Montauk experiments](미 정부에서 행한 일련의 실험들로, 필라델피아 실험[Philadelphia Experiment](1943년, 미국 군함 엘드릿지[Eldridge]호를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게 만들려다 파국적인 결과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 실험)의 연장 선상에서 행해진 것으로 추정되는 실험들. 심리학 무기 개발, 시간 여행, 자기장 조작등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실험들—역주)을 통하든, 그렇지 않든 간에! 그리고 이는 나아가, ‘존재의 제 4의 통제 형태[the fourth and controlling mode of existence]’에 대한 입증으로 이어질 것입니다.—‘인간 의식’은 ‘존재 전체에 걸친[throughout existence]’, ‘물질과 에너지와 시간 간의 관계[the relationships of matter, energy, and time]’를 통제하는 것입니다. ‘인간 의식’이야말로, 목적성을 띠면서도, 확고한, 존재의 동기자인 것입니다[HUMAN CONSCIOUSNESS IS THE PURPOSEFUL, UNMOVED MOVER OF EXISTENCE]. 그리고 궁극적으로 이러한 입증 과정들은, 존재 전체에 걸쳐, ‘우주 문명[Civilization of the Universe]’이 영구적으로 진화해 나간다는 사실을 밝혀 줄 것입니다. ‘모든 의식적 노력들[all conscious efforts]’은 ‘객관적인 정의[objective justice]’ 속에 조화를 이뤄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여기 이 지구에 있는 모든 존재들에게도, ‘한량없는 이득[limitless benefits]’이 흘러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이 반-문명[this anti-civilization]은 소멸되고[VANISH] 말 것입니다.
미래 인식[The Future Perceptions]
이제 “시간”이 되었기에, 나는 이 글을 매듭지을까 합니다. 아쉬운 일이지요. 우리는 결코 이 (시간과 같은) 한정된 인식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는 것일까요?
그 비율이 어떻든 간에, 우리가 작업을 진행해 나감에 따라, 당신들은 다음 사항을 점점 더 잘 이해하게 될 것이고, 또 몇몇 독자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미 알고 있겠지만, 전술한 내용들의 과학적, 수학적 입증은, 결국 위험하고 비이성적인 현 지구문명을 소멸시키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반-문명[Earth’s anti-civilization]’의 소멸은, ‘안정적이고 이성적인 우주 문명[the secure, rational Civilization of the Universe]’이 전세계에 퍼져나감에 따라,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미래로 펼쳐져 있는 (우주 문명을 향해 펼쳐져 있는) ‘역장의 통제[controlling the force field]’를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를 명령하게[COMMAND THE FUTURE]’ 될 것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겠습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주 문명의 등장은, 궁극적으로, ‘각각의 모든 의식적인 존재들[TO EACH AND EVERY CONSCIOUS BEING]’에게 무한한 권능과 번영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그 의미를 충분히 되새겨 볼 수 있도록, 이야기는 이 정도에서 그치기로 합시다. 사실 오늘 예기치 않게도, 뉴턴을 위시로 한 몇몇 과학자들이 이 이야기의 특별 초대 손님들이었습니다.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은 인류가 생존하고 번영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을 인류에게 건네 줄 수도 있을 것이고, 혹은 당신들 종족의 몰락과 소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를 옆에서 지켜볼 수도 있을 사람들입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입니다.—그들은 영원한 삶[EVERLASTING LIFE]을 얻게 될 것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04권, “FIRST STEPS : Whether Long Or Short—The Road Matters Not If The First Step Is Never Taken!” 제 2장, pp. 56-70.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