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권, 우주 문명과 인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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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04권, 우주 문명과 인간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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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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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 문명[Civilization of the Universe]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향후 “한계[limitation]” 상태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인지, 아니면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으로 나아가게 될 것인지를 준비 중에 있지만, 현재 당신들이 이러한 준비 단계에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거짓 문명[a false civilization]’ 속에 몸을 담고 있는 한, 훨씬 이해하기 힘든 일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방금 “우주 문명”이라고 했지, “우주적(보편적) 문명[Universal Civilization]”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왜 내가 여기서 이런 주제를 다루는 것일까요?


    왜냐하면 당신들의 한정된 경험 세계 안에서 여러가지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한정된 세계 안에서 펼쳐지는 물리적인 경험들을, 당신들에게 보다 쉽게 알려 줄 수 있는 중요한 “플레어이들[players]”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thought]’과 ‘이해[comprehension]’ 너머로 나아가, ‘진실 속에 있는 자유[freedom in Truth]’에 도달하는 여행을 하게 될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주어진 ‘변환에 따른 교훈들[transitional lessons]’을 얻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최악의 것(혹은 최선의 것)’이 있다면, ‘잘못된 인식[MISperceptions]’를 통해 성숙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학


    아, 당신들은 뉴턴[Newton]과 아인슈타인[Einstein]은, 놀라우면서도, “절대적으로 명확한[absolute]” 사고력을 가진 이론가들이었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다. 그들은 둘 다, 자신들이 세운 가정에 있어서 오류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지금 그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들이 당신들의 ‘경험의 우주선을 타고 있는 동안(지구상에 머물러 있는 동안)’, 이러한 오류들은 그들을 잘도 피해갔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엄청난 양의 자료들을 제공해 줄 수 있지만, 아주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를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나면 다시 이러한 정보들을 ‘땅에 갖다 묻는(가치를 몰라 보는)’ 자들이 오게 될 것입니다.?“빛[LIGHT]”은 “존재하는[IS]” 것인데, 바로 이 때문에, 당신들은 결코 ‘마음에 따른 창조와 재창조(생산)의 현실에 대한 통찰력[insight into REALITY of mind CREATION and reproduction]’을 갖지 못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어떻게 이것이 인식되는가?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있어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잘 관찰해야만 합니다. 당신들은 ‘게임을 하는 자들[the players]’에 대해서도 그리고 ‘게임[the play]’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그러나 그 너머의 것에 관한 한, 진실을 아는 것[KNOW TRUTH]’밖에는 필요없습니다. 그런데 바로 여기 진정한 ‘도깨비[bug-a-boo]’가 숨어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인식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 종교적인 관점에 입각하여 설명하려 들 것입니다. 그리고는 당신들에게 ‘상승[ascension]’이나 ‘정신적인 여행[mental travel]’과 같은 것들에 대한 배움을 통해, 당신들의 한계를 극복해 보라고 권할 것입니다.?하지만 그러는 동시에, 그들은 당신들이 물질적인 것에 매달려 있기를 은연 중에 제안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러한 일들을 과연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아는 방식대로는 아닙니다!

    ‘당신[YOU]’이 바로 ‘창조력[the creative force]’입니다.?저 멀리 어딘가에 있는 “하나님[GOD]”이 아닙니다! ‘전체이자, 하나이며, 모든 것들의 항존[allness-oneness-everything-there-isness]’으로서의 “창조력[Creative Force]”이 존재할까요? 물론 존재합니다. 하지만, 당신은 ‘특수접착제로 얇은 종이 두 장을 붙여 놓은 것’과 마찬가지의 상태입니다. 그러한 상태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당신이 이해에 이르기 전까지는.


    의식[CONSCIOUSNESS]


    의식[Consciousness]은 단순히 ‘존재의 영구적인 부분[an eternal part of existence]’인 것만이 아니라, 의식이 바로 ‘존재의 통제자[the controller of existence]’입니다. 의식은 “발생 가능성을 지닌” 가치[“seminal” value]를 갖는 것으로, 그것으로부터 ‘모든 다른 가치들[all other values]’의 흐름이 만들어집니다.?예외는 없습니다. 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은 ‘공리(公理)적(자명한) 존재[axiomatic EXISTENCE]’를 검토해 봐야만 할 것입니다. 분명히 “존재[existence]”는, 일정한 “형태[form]”로, 존재합니다[IS]. 나아가 존재는 무한하고 영원합니다[infinite and eternal]. 따라서, 의식도 무한하고 영원합니다. 결국, ‘존재’는 ‘존재하는 모든 것[all that IS]’의 통제자[the controller]인 것입니다.


    지식[KNOWLEDGE]


    지식[knowledge]이 정확히 무엇입니까? 자, 모든 지식은 ‘문맥적 전후 관계 속에서[contextual]’ 존재합니다.?그것은 그래야만[MUST] 하는 것입니다. 이 기초적 진실을 이해한 상태에서 보자면, 모든 가치있는 아이디어나 이론들은 전부 ‘문맥적 사실들[contextual FACTS]’의 패러다임들(모델들)[paradigms(MODELS)]인 것입니다.

    이제 더 중요한 설명이 제시됩니다. : 의식적 지식[CONSCIOUS KNOWLEDGE]은 한계가 없고, 무한합니다. 왜냐하면 지식은, 기하학적 원리에 따라[GEOMETRICALLY], 늘 새로운 지식을 낳기 때문입니다[BEGETS NEW KNOWLEDGE].


    인간 특성의 정수[Essence of Nature of Human]


    ‘인간 의식의 특성과 정수[The essence and nature of human consciousness]’는 ‘선[GOODNESS]’입니다. 주의하십시오.?나는 “인간[human]”이라고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마주치게 되는 자들 가운데 많은 자들은, ‘물리적으로 응결된[physically coagulated]’ “인간처럼 보이는[human-like]”, 한 무리의 사람들입니다.?나는 보다 융통성이 있는 표현으로 이들을 “휴머노이드[humanoid]”라고 일컫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그러나 이 표현은 결코,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에 속한 자를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차라리, 아주 폐쇄적이고, 신체적인 표현에만 국한되어 있으며, 로보트처럼 훈련된 휴머노이드적 복사체 인간형[robotically trained humanoid facsimiles]이라고 하는 편이 맞을 것입니다.?오직 외관에 있어서만 그렇다는 말입니다. ‘지구에 묶여 있는 “인간” 문명[The civilization of Earthbound “man”]’은 분명코 “선[goodness]”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는 않습니다.?그보다는, 당신들이 현재의 ‘형태[FORM]’로 단순히 존재하기 위한 충돌과 폭력[crahing and thrashing]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혹은 실질적으로, 그런 방식으로 표현되는 모든 것들을 지배하려는[to CONTROL ALL THERE IS IN THAT EXPRESSION] 욕구에 맞춰져 있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간 의식의 특성의 정수’는, 고귀하고, 이성적이고, 정직하고, 공정하며, 동정심이 많고, 가치 생산적이며[value producing], 자비롭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우며, 행복합니다! 당신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심지어 “교회[churches]”라는 곳조차 거짓 가르침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당신들은 그 곳에서, 비록 자기자신들은 스스로를 ‘인간들’이라고 부를지도 모르겠지만, 그저 ‘인간의 꼴로 응결되어 있는 기계들[human-coagulated machines]’에 지나지 않는 자들로부터, 지금 이야기되고 있는 이러한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들이 찾는 공정함[JUSTNESS]은 어디에 있는 것입니까? 결코 “교회” 안에는 없습니다.?왜냐하면, 만약 당신이 침례교도[a Baptist]든, 가톨릭 신자[a Catholic]든, 일단 ‘교회’안에 들어가고 나면, 다른 것은 ‘수용’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당신들은 어떠한 공정함도 갖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정하십니다[GOD IS JUST].

    의식을 가진 존재들에게 있어서, 가장 위대한 사회적 가치는 ‘객관적인 법률과 정의[OBJECTIVE LAW AND JUSTICE]’입니다.당신들이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있어서, 당신들은 얼마나 많이 이러한 가치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한 번도 발견한 적이 없다구요? 당신들의 이 ‘물리적인 비행기(지구)’ 위에서, 정말로 모든 가치들이 죄다 변해버린 것입니까? 언제부터? 그리고 언제까지? 그러나 ‘진실을 아는 “소수의 사람들”[“few” who KNEW TRUTH]’는 항상 있어 왔습니다! 기억하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라곤 아무도 못 들어 봤다구요? 그럼 할 수 없지요. 만약 그렇다면, 분명코 인간들은 반-인간적인 상태로[anti-human], 그리고 반-문명적인 상태[anti-civilization]로 남아 있는 셈입니다.

    나는 사실, 소위 “적-그리스도[anti-Christ]”라는, 참으로 어리석기 짝이 없는 표현을 사용하길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이 쓰는 언어에서 다른 적절한 표현을 찾을 길이 없습니다.)?왜냐하면 이것은 ‘어떤 것’을 가리키는 유효한 표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보다 정확한 표현을 제시하자면, “반-문명[anti-civilization]”이나, “반-인간[anti-humanity]”이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 분명코, “반-” 존재적인 것의 돌출[the thrust of the “anti-” beings]은 당신들이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을 깨닫는 일을 막아서고 있는 것입니다.?그렇지만 이 ‘우주 문명’ 속에, ‘(참된) 인간성[humanity]’과 ‘질서잡힌 문명[ordered civilization]’이 존재합니다[IS]!


    질병들


    당신들 모두는, 이 질병, 저 질병에 대해서 끝없이 걱정하고 있으면서도, 또 그 똑같은 질병들에 신체가 감염되고, 무작위로 노출되며, 파괴되는 일을 늘 허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 의식’에 있어서 유일한 질병[THE ONLY DISEASES OF HUMAN CONSCIOUSNESS]이 있다면, 그건 바로, 부정직[DISHONESTY]과 신비주의[MYSTICISM]와 비이성[IRRATIONALITY]입니다! 여기 이 질병들이, 바로 모든 전쟁과 범죄와, 모든 형태의 자산의 파괴와, 해악과 고통과 잔인함과 부상과 죽음들, 즉 의도적으로 인간들에게 가해지는 이러한 모든 문제들의 원인인 것입니다. 이 질병들이 바로 인간 의식의 ‘자연스러운 선함[THE NATURAL GOOD]’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 모든 악들은, 무력과 기만을 통해 행해지는 것으로, 공공연한 범죄자들(이러한 자들을 우리는 ‘하위인간들[subhumans]’이라고 부르고자 합니다.), 단지 당신들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마피아[Mafia]”나 도둑이나 강도들 뿐만 아니라, 그보다 더 대단한 악성을 지닌, 숨겨진 범죄자들, 예를 들면, 부정직한 정치인들, 기생충 같은 엘리트들, 전제주의적 통치자들, 위선적인 권위주의자들, 살인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관료들(아이다호의 루비 릿지 사건[Ruby Ridge, Idaho](아이다호주에 살던 랜디 위버[Randy Weaver]는 부패한 미국의 교육제도에 반기를 들고, 자신의 자녀들을 가정에서 직접 교육하였으나, 인종우월주의 단체(아리안 네이션스[Aryan Nations])에 소속되어 있다는 모함을 받게 되어, 1992년 8월 21일, FBI가 그의 거처를 급습, 이틀간의 대치 끝에 아내와 아들이 사살되고, 자신은 부상을 입은 채로 종결된 사건?역주)이나 텍사스의 와코 사건[Waco, Texas](1993년 2월 28일, 기독교 분파인 다윗파[Branch Davidian]의 목장을 미연방 주류, 담배, 화기 단속국(ATF)이 급습하여, 초기 총격전 도중 6명의 다윗파 교도들과 4명의 연방요원이 사망하였고, 이어지는 대치상황은 51일간 계속되어, 총 76명(21명의 아이들과 2명의 임산부 포함)이 사살된 사건?역주)등이 그 예가 될 것입니다.)의 생존을 지탱시켜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 모두를 뒷받침해 주고 있는 것은, 그저 불공정의 온상에 불과한, 당신들의 이기적인 “정의” 시스템(법률 제도)[ego “JUSTICE” systems of injustice]입니다. 당신들은 이들 살인자들과 휴머노이드들[thugs and humanoids](그리고 몇몇 하위인간들)을 돕는, 작은 규모의 단체들 혹은 큰 규모의 단체들을 알아 볼 수 있고, 또 그 이름을 댈 수도 있습니다.

    이들 인간처럼 보이는 자들[human-like beings](휴머노이드들[humanoids], 혹은 가짜 인간들[false-humans]), ‘숨겨진 이성[hidden rationality]’이자, ‘위장된 비이성[camouflaged irrationality]’을 가지고 있으며, 이 ‘위장된 비이성[camouflaged irrationality]’을 이용하여, 교묘한 속임수로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고, 사람들을 파멸시키며,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 붙이는, 이 ‘가짜 인간들[pseudo-humans]’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시다.

    가짜 인간들[Pseudo-humans]은, 인간을 모방한 형태의 인간들[human-copies], 혹은 휴머노이드들[humanoids]로, 이들은, ‘부정직’과 ‘비이성’이라는 질병으로 인해, 그들의 의식[CONSCIOUSNESS] 속에 있는 ‘인간의 특성[human nature]’이 이미 파괴되어 버린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가짜 인간들[Pseudo-humans]은 더 이상 인간이 아닙니다[NO LONGER HUMAN BEINGS]. 그들은 단순히 휴머노이드들로서,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 속으로 들어가는 데에 요구되는, ‘자연스러운 의식 구조[natural conscious structures]’와 ‘인간의 정수[human essences]’를 잃어버린 자들입니다.


    기생충들


    이들 거짓 혹은 가짜 인간들[false- or pseudo-humans]이 바로 기생충들[Parasites]입니다.?항상 그러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기생적인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 가짜 인간들은, 인류가 살아가는 3차원적으로 인식되는 행성[mankind-inhabited third dimensionally perceived planet] 위에서” 그리고 분명히 당신들의 행성, 지구 “션”[Planet Earth “Shan”] 위에서, 의도적으로 이상하고도 비이성적인 문명[a bizarre, irrational civilization]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거시 vs. 미시[MACROSCOPIC vs. MICROSCOPIC]


    거시적 수준의 존재 상태에서의 이 같은, 부자연스럽고, 전환기적인 반-문명[unnatural, transitory anti-civilization]은, 미시적 수준의 존재 상태에서의 부자연스럽고, 전환기적인 반-입자[the unnatural, transitory anti-particle]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십시오. ‘이상한 반입자[the bizarre antiparticle]’가 ‘자연의 물질[natural matter]’과 접촉하게 되면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처럼, ‘이상한 반-문명들[the bizarre anti-civilization]’도 ‘자연의 우주 문명[the natural Civilization of the Universe]’과 접촉하게 되면,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내용들을 이야기할 때, 당신들 가운데 어떤 이들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문맥적 의도[the contextual intent]’를 충분히 설명해 줄 수 있는, ‘과학적 개념’을 이해할 것입니다.


    진보된 문명들[ADVANCED CIVILIZATIONS]


    나는 지금 단순히 기술적인 진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진보된 문명들[ADVANCED CIVILIZATIONS]’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인간 의식의 궁극의 가치[THE SUPREME VALUE OF HUMAN CONSCIOUSNESS]’는 항상 진보된 문명들에 의해 보존되며, 이러한 문명들은 ‘5차원상의 물질/에너지 송수신 기술들[FIVE-DIMENSIONAL MASS/ENERGY TRANSCEIVER TECHNOLOGIES]’을 사용합니다. (현재 우리가 정확히 그 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들은 ‘이성적인 의식[rational consciousness]’과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을 결합시키게 됩니다.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존재 상태로 인해, 기술적으로 발달된 모든 문명들은 ‘핵-결정의 문지방(핵기술로 인한 파멸과 생존의 기로)[Nuclear-Decision Thresholds]’에 이르게 되고(현재 당신들이 여기 와 있습니다.), 이를 넘어서는 문명들은 ‘부정직[dishonesty]’과 ‘신비주의[mysticism]’ 그리고 ‘비이성[irrationality]’이라는 ‘질병들’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당신들이 이러한 특징들을 그대로 지닌 채로, 진보된 문명으로 나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따라서, 인간[human]”(보다 높은 우주적 인간[higher Universal MAN]) 의식의 진화 과정에 있어서, 파괴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이러한 특징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이를 극복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점진적인 영혼의 표현 양상[progressive soul expression](인간 의식의 진화 과정)에 있어서, 주요한 분기점이 되는 지점이 바로 이 ‘핵-결정의 문지방[the Nuclear-Decision Threshold]’인 셈입니다. 하나의 문명 상태를 이루게 된 종족이, 계속해서 잔존하느냐, 혹은 파멸되느냐를 결정하는, 상징적인 지점이 바로, 이 지점인 것입니다. 당신들은 진화 과정 상에 있어서 현재 아주 원시적인 상태에 있습니다.?물론 기술적(물리적인 기술을 말합니다.)으로는, 물리적인 견지에서 보자면 비물질적이고 비통제적인 기제를 이용하여, 현재 당신들의 ‘경험’으로 표현되는 ‘인류의 존재 기반’을 완전히 파괴시킬 수도 있을 정도입니다. 가짜 인간들[Pseudo-humans]이 ‘우주 문명[the Civilization of the Universe]’ 안으로 진입하는 일은 허용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사라져 버릴[VANISHED] 것입니다! 나는 그들이 “사라져 버릴 것[VANISHED]”이라고 말했지, “정복될 것[vanquished]”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지금껏 “비창조됨[uncreated]”이라는 용어를 자주 사용해 왔는데, 이러한 표현은 내 서기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아주 적절한 표현으로 여겨지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이를 당신들이 부르고 싶은 대로 불러도 좋습니다.?어쨌든 이들 가짜 인간들[false-humans]은 존재하기를 멈추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다음 순간[the next-moment]’을 단정이나 확신을 갖고서 바라다 볼 수는 없습니다.?왜냐하면 이것은 ‘마음[MIND]’만큼이나 변화 무쌍한 ‘인식[perception]’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주 문명’을 통해 펼쳐지는, ‘진보된 사회들[the advanced SOCIETES]’이 갖게 되는 기술적인 상태나 경제 상태는, 한계없이 표현되는 것으로서, 한정된 환경에 구속되어 있는 당신들이 이를 상상해 보기란 너무나 어려운 일로, 아주 작은 부분이라도 가늠하기 힘든 것입니다.

    이러한 설명이, 당신들이, 놀라운 진보 상태나 갖가지 표현들, 혹은 현재 당신들의 삶 속에서 경험하고 있는 사치스러운 것들이나 부를 추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아닙니다.?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당신들은 비단 이러한 것들을 소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면서도 동시에, ‘선한 의식의 모든 특성들[ALL THE ATTRIBUTES OF GOODLY CONSCIOUSNESS]’을 잘 보유한 “인간[HUMAN]”인 채로 남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만큼, 당신들이 성숙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 이외의 측면들은 사라져 버릴 것입니다!


    창조의 법칙[LAWS OF CREATION]


    어떠한 사회나 어떠한 문명도, 그 진보 상태가 어떠하든 간에, 물리학, 혹은 자연이 만들어 내는 ‘문맥적’ 법칙들[the contextual laws]과 모순된 상태로 존재할 수는 없습니다. 나아가 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우주 문명’ 속에 존재하는 ‘의식을 가진 존재들[conscious beings]’은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연[nature]’과 ‘복지[well being]’와 ‘행복[happiness]’의 법칙들을 결코 의도적으로 위반하지 않습니다. ‘이성적인 의식을 가진 존재들[rational conscious beings]’의 ‘기본적인 특성[the BASIC NATURE]’은 결코 변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성적인 존재들은 결코, ‘기술[technology]’이 자신들의 자연적인 성품[nature], 자기-통제력[self-control], 자기-책임[self-responsibility], 성숙[growth], 그리고 행복[happiness]을 추월하는 일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아[SELF]에 대한 통제력(인간이 갖는 가장 위대한 가치입니다.) 상실은, 비이성적[IRRATIONAL]이 되는 일로서, 이것이야말로 ‘반-문명[anti-civilization]’ 속을 사는 ‘가짜 인간들[pseudo-human]’의 첫번째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우주 문명’ 속을 살아가는 ‘모든 의식을 가진 존재들[all conscious beings]’은, 비이성을 갖지 않습니다[FREE OF IRRATIONALITY]. 그리고, 그 밖의 다른 무엇이 되든, 저마다의 ‘의식’, ‘성숙’ 혹은 ‘행복’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들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국, 우주 문명을 구성하는 모든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같은 특성을 향해 진화해 가게 됩니다. : 그들은(우리들은) 모두, ‘이성적인 행복[rational happiness]’과 ‘그것이 표현해 내는 진정한 자존감[its emotions of GENUINE self-esteem]’ 그리고 ‘사랑[love]’ 속에 살아가는 것입니다. 실로, 모든 의식을 가진 존재들의 ‘도덕적인 지향점[the moral purpose]’은 ‘참된 행복[true happiness]’을 성취하는 데에 필요한, ‘이성적 요구들[the rational requirements]’을 충족시켜 나가는 것입니다.


    존재의 특성[NATURE OF EXISTENCE]


    존재의 특성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됩니다. :

    1. ‘객관적인 법률과 정의[objective law and justice]’는 전적으로 ‘우주 문명’의 특징입니다.
    2. 개개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이 갖는 ‘무한한 가치[the limitless value]’는 ‘이성적인 문명[a rational civilization]’ 속에서 표현됩니다.
    3. 지속적으로 팽창하는 ‘가치 생산[value production]’과 ‘번영[prosperity]’의 ‘역학[the dynamics]’은, 개개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이 갖는 ‘영원한 궁극의 가치들[eternally supreme VALUE]’을 보존하고자 합니다.


    반-문명의 특징들


    어쩌면, 반-문명의 가장 이상한 특징들이란, 바로 ‘인구과잉[overpopulation]’과 ‘노화[aging]’가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정확히 ‘인구과잉’과 ‘노화’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들도 이내 알아보게 되겠지만, ‘반-문명의 엘리트들[anti-civilization ELITE]’은 인구를 감소시키려 노력하고, ‘휴머노이들’이 겪는 경험[humanoid experience]의 모든 측면들을 완전히 통제하려고 듭니다. 그들은 “인간들”이 겪는 모든 경험[“human” experience] 역시 통제하려고 애씁니다.?하지만, 진정한 “인간”[a true “human”]이 진실을 한 번 이해하고 알게 되면, 통제[control]”가 불가능해 집니다. 바로 그 때문에, 그들의 입장에서 볼 때, ‘가짜 인간들 혹은 성장과정에 있는 인간들[false- or developing-humans]’로 구성된 대중이 ‘진실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을 결코 허락하지 않는 일[the never allowing of Truth to be KNOWN]’은 절대적으로 요구되는 것입니다.

    어떤 문명이든 간에, 이성적인 문명[rational civilization]에서는, 인구과잉과 노화가 불가능해 집니다. 정확히 그 반대현상이 발생합니다. 파괴적인 휴머노이드들이 존재하지 않게 될 때, 각각의 이성을 가진 존재들은, 생산적이고, 문화적이며, 예술적인 혁신들을 자유롭게 만들어 내게 되고, 어떠한 한계도 없이 저마다의 역량을 꽃피우며, 타인들과 사회에 있어, 값을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가치를 지닌 존재들이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성적인 문명에서의[in a RATIONAL civilization] 각각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노동 분화의 역학 속에서, 저마다가 소비하는 ‘자원과 가치’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자원과 가치’를 개발하고 생산해 내기 때문입니다. ‘엔트로피[entropy]’(내부운동의 복잡성을 나타내는 양?역주)는 결코 증대되지 않는 상황에서, ‘가치[value]’는 항상 증대되는 것입니다. 그 속에서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영원히 젊은 채로 남게 되는데, 왜냐하면 “나이[age]”는 고려대상이 아닌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우주 문명[the never-ending Civilization of the Universe]’ 속에서, ‘의지적인 힘을 가진 의식을 가진 존재들[volitional conscious beings]’에 대한 ‘높은 수요[a great demand]’는 항상 존재합니다. 객관적인 법률에 기반한 이성적인 사회이자 열린 사회 속에서, 자유를 구가하는, 각각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다른 모든 의식을 가진 존재들에게 엄청난 이득을 가져다 주고, 모두를 풍요롭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영원의 시간을 통해, 그리고 영원의 시간대 전체에 걸쳐[through and throughout eternity], 저마다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특정 시점에서 전 인구가 내 놓을 수 있는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생산해 내어, 사회 전체에 공헌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식과 기술은 끝없이 증대합니다. 모든 발전하는 문명들은 항상 더 놀랍고, 더 값싼 에너지원의 개발을 필요로 하며, 늘 더 큰 생산 효율성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의식을 가진 존재들의 번영과 행복은 실상 그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지식과 기술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그들이 어떠한 기술적인 수준에 처해 있든 간에,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보해 나가는 지식과 기술을 생산해 낼 수 있을만한, ‘이성적인 사고와 행동 패턴[rational thinking and acting processes]’을 가졌느냐 하는 문제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우주 전역에 걸쳐서, 온갖 다양한 지식과 기술 수준의 스펙트럼이 존재합니다. 의식을 가진 존재들이 엮어내는 기술 수준은, 저마다가 가장 효율적인 가치 생산성을 나타내는 데에 있어서, 얼마나 감독받지 않는[unsupervised] 채로 역량을 발휘하면서 발전을 구가할 수 있는지, 그리고 자유 의지[FREE WILL]를 얼마나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지에 달려 있습니다. 각각의 의식을 가진 존재들이 저마다 추가적이고, 의지적으로 개발해 내는 가치들은, 해당 문명의 기술 수준과 경제 성장에 있어서 너무나도 소중한 의미를 가지기에, 의식을 가진 존재들, 각자각자는 참으로 위대하면서도, 결코 다른 누구로 대치될 수 없는 귀한 존재들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식을 가진 ‘정직한’ 존재들[honest conscious beings]이 그 구성원으로 있는 문명은, 그들의 기술 수준이 어떠한 단계에 있든지 간에, 결코 멸망하지 않습니다[NEVER ALLOWED TO PERISH]. 요컨대, 내가 제안하고 싶은 것은, 항상 ‘옳은 방향[the correct direction]’으로 나아가라는 것입니다. 늘 ‘(건강한) 의식과 정직함’ 속에 머물며, 양쪽 모두를 견지하라는 것입니다.


    구원[REDEMPTION]?


    저런, 당신들 모두는 항상 무언가가 혹은 누군가가 당신들을 구조해[SAVE YOU] 주길 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스스로 당신이 어떤 존재인지[WHAT YOU ARE]를 이해하기 전에는, 결코 “구조[save]”와 같은 표현에 걸맞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지구의 이 반-문명[anti-civilization] 속에서도, 의지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정직한 채로 남아 있는, 모든 의식을 가진 존재들은 구원될 것이며, 우주 문명 속으로 옮겨가게 될 것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지난 무수한 세월에 걸쳐 지구에 살아 온, 의식을 가진 존재들 가운데, 모든 정직한 자들[EVERY HONEST CONSCIOUS BEING]은 계속해서 살아남게 될 것이며, 우주 문명 속에서 영원토록 번영을 구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역사에 걸쳐 이기적인 자기 논리만을 가지고 살면서, 온갖 해악을 다 끼쳐 온 휴머노이드들[ALL HARMFUL HUMANOIDS OF PAST HISTORY SELF-PROGRAMMED THEMSELVES]은, 영원히 존재 상태로부터 사라져버릴 것입니다[TO VANISH FROM EXISTENCE FOREVER]!!!!!

    당신들은, 온갖 허튼소리들과 거짓말들을 받아들이는 일을 멈추고, 이제야말로 진실을 알아야[KNOWING TRUTH] 할 필요가 있음을 느끼기 시작하겠습니까?

    이것은, 인간들, 휴머노이드들, 그리고 동물들이 “죽게[die]” 될 때, 그들이 겪는 ‘장의 변화[field changes]’에 대한 물리적인 측정[physical measurements]을 통해서도 입증될 수 있는 문제입니다. 나아가, 이와 관련된 실험들은, 휴머노이드들[HUMANOIDS]이 영원히 사라져 버리는 반면, 인간’ 의식[human consciousness]은 ‘우주 문명’으로 옮겨간다는[transceives] 사실을 지지해 주기도 하는 것입니다.
    Last edited by wave; 2009-08-01 at 00:01. Reason: 분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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