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30권,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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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030권,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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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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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아데스[Pleiades]


    가장 보편적으로, 오늘날 플레이아데스는 고대 그리스인들이 붙인 이름에 따라 ‘플레이아데스[Pleiades](Plea’ ya dez)’로 불립니다. 당신들의 역사 전반에 걸쳐, ‘여기 이곳의 태양들[These suns]’을 가리키는 명칭들은 등장합니다. 로마인들은 이들을 “봄 처녀들[Virgins of Springs]”이라고 불렀고, 오스트레일리아인들은 “어린 소녀들[Young Girls]”이라고 명명했습니다. 많은 다른 문명권에서는 이들을 “팔메[Falme]”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아그니 신[the god Agni]’의 상징으로, ‘불의 근원[source of fire]’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이들을 “일곱개의 별들[Seven Stars]”이라고 하거나 혹은 단순히 “플레이아데스[Pleiades]”라고 불렀습니다. 당신들의 시간 주기상 11월의 마지막 날, 날짜가 바뀌는 시간대에 걸쳐 플레이아데스는 당신들의 머리 위 상공에 가장 잘 보이는 채로 떠 있습니다. 그런데, 지구에서 봤을 때, 이 별자리 바로 밑에 금빛 광채를 띠는 “별[star]” 하나가 더 눈에 들어 올 것인데, 바로 이것이 우주선 “피닉스”호[the Starship “Phoenix”]입니다! Salu!

    저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 간에 있어서 안내자 역할을 하기도 했던 이 별의 무리, 그 뜨고 짐을 통해 농업과 교역의 길잡이로 삼기도 했던 이 별자리를 그리스인들은 “일곱 자매들[Seven Sisters]”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 별자리는, 아테네[Athens]에 있는 석조 유적지, 아크로폴리스[Acropolis] 내에 위치한 “카리아티드(영어 발음대로 표기) 궁정[the Court of the Cariatids(as pronounced in English)]”에서 경의를 표하는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영롱하게 반짝이는 이 별자리는, 지구상의 전대륙에 걸쳐, 그리고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 걸쳐, 감탄의 대상이자, 면밀한 관찰의 대상이 되어 왔던 것입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숭배의 대상이었고, 어떤 이들에게는 축복의 대상이었습니다. 이 별자리의 놀라운 아름다움과 이 별자리가 미쳐 온 깊은 영향력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 의해 인정되어 왔던 것입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이 별자리는 ‘고향으로부터의 속삭임’으로서, 늘 당신들을 부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욥기[JOB]제 38장 31절 : “네가 플레이아데스[the Pleiades]의 별 무리를 한데 묶을 수 있거나, 또는 오리온[Orion] 성좌를 묶은 띠를 풀 수 있느냐?”

    아모스서[AMOS]제 5장 8절 : “일곱 별들[seven stars]과 오리온[Orion]을 만드신 분, 어둠을 여명으로 바꾸시며, 낮을 캄캄한 밤으로 바꾸시며, 바닷물을 불러 올려서 땅 위에 쏟으시는 그 분을 찾아라. 그 분의 이름 ‘주[the Lord]’이시다.”

    플레이아데스(일곱 자매들)[Pleiades(The Seven Sisters)]는 타우루스[Taurus], 즉 황소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겨울철 북반구에서 이 별자리는 너무나 분명하게 보이는데, ‘작은 국자[Little Dipper]’를 재현해 놓은 것처럼 보이기도 하기에 종종 그런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사실상 그리스에서는 이를 두고 종종 “초소형 국자[micro-dipper]”라고 불렀습니다. 플레이아데스는 천체 전반을 두고 볼 때, 가장 주의깊게 관찰되어 온 별자리입니다. 마치 자석에 쇳가루가 들러 붙듯이, 지구의 인간들은 이 별자리에 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별자리는 당신들의 계산 상으로 수세기에 걸쳐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특히, 처음으로 이 별자리의 천구 상의 위치를 분명히 식별해 냈던, 18세기의 혜성 연구가, 샤를 메시에[Charles Messier]에게 우리는 경의를 표하고자 합니다. 당시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에게 주어졌던 도구들은, 번번이 고정된 천체를 두고 혜성으로 잘못 판별하기가 쉽상이었을만큼 원시적인 것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에는 프랑스, 파리[Paris, France]에 있는 클뤼니 저택[Hotel de Cluny] 꼭대기에 올라가, 자신들의 동료 천문학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연구를 행하는데 여념이 없었던 것입니다. 1771년, 그는 45가지의 ‘혜성이 아닌 천체들’을 실은 자신의 첫번째 카탈로그를 출판했는데, 그 목록 속에 플레이아데스는 ‘M-45’로 명명되어 있었습니다. 만약 당신이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왔다면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버지니아 주에서 CIA에 의해 근래 “포획되었던[taken]” 외계인은 메시에가 ‘M-31’이라고 명명했던 시스템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1990년 11월 23일 구술?역주) 이러한 명칭들은 단순히 한 명의 지구 인간이 천체들을 격자 시스템[grid system] 상에 보다 쉽게 표기하기 위해 갖다 붙인 것들이었습니다.

    많은 천문학자들은 M-45영역에서 수많은 태양들을 발견해 내었습니다. 이 작은 영역에만 수천개가 넘는 태양들이 있었는데, 그 중 250여개만이 이 별자리를 구성하는 멤버들로 간주되었고, 나머지 태양들은 이 시스템 바깥, 깊은 우주 속에 놓여 있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아주 희미하게 빛나는 별들까지도 모두 관측이 가능해지게 되면, 태양들의 총 개수는 그 보다 훨씬 많은, 약 50만개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별 무리는 쉽게 추적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인접한 곳에, 가장 눈에 띄는 거대한 붉은 별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우주선보다도 더 잘 보이는 것으로, 베텔기우스[Betelguese]라 불리는 별로, 오리온 성단의 ‘큰 사냥꾼[the Great Hunter]’의 “어깨” 위에 놓여 있습니다. 다음으로 황소자리의 1등성인 알데바란[Aldebaran]을 찾은 다음, 베텔기우스와 알데바란을 일직선으로 죽 그어 보십시오. 계속되는 연장 선상 북서쪽에, 꼭 베텔기우스에서 알데바란까지 이르는 거리만큼 떨어진 곳에, 플레이아데스가 있습니다. 여기가 아름다운 ‘일곱 자매들’의 남쪽 끝지점입니다. 이러한 설명은, 지구에서 바라보았을 때, 이를 찾아 볼 수 있는 방법으로서 한 번 제시해 본 것이지만, 당신들의 언어로 설명함에 있어서, 이를 알아보는 데에는 충분히 정확한 설명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출판하는 자들에게 부탁하는데, 방금 묘사한 것을 독자들이 확인해 볼 수 있도록, 별자리 약도를 여기 하나 넣어주기 바랍니다.

    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는 태양 군집들은 당신들의 은하계 안에 위치해 있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성단을 구성하는 7개의 태양 군집들 가운데 6개는 맨눈으로 식별이 가능합니다. 알시오네[Alcyone]는 그 중 가장 밝은 것입니다. 이것은 2.9등성 별로, B-5로 분류되며, 청백색별입니다. 주요 원소는 헬륨이고, 온도는 섭씨 약 13,000도입니다. 이들 빛나는 태양들의 밝기는, 외관상으로는 5.9등성이지만, 역시 청백색별이자, B-8로 분류되는 별로서, 유순한 빛을 내는 스테로페(아스테로페)[Sterope(Asterope)]로부터, 영롱한 알시오네에 이르기까지 그 분포가 다양합니다. 알시오네의 경우, 어떤 이들은 이 별의 광채가 당신들의 태양의 천 배 혹은 그 이상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상상해 보기가 쉽지 않겠지만, 당신들이 천구를 주시하며, 여러가지 카테고리로 나누고, 분류하곤 하는 이 별빛은, 지구에서 인식되는 시점보다 150년 전에 출발한 것들입니다. 나는 지금 지구인들의 인식체계에 바탕하여 설명하고 있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런 정도만으로도 우리를 알리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충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사 자료들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관련하여 현저하게 많은 기록물들이 남아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동굴 벽화, 상형 문자, 전설, 신화, 기타의 글로 남겨진 여러가지 기록물들 속에서 이들, 아른거리는 별빛들은, 지구 문명의 역사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쳐 온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깜깜한 밤하늘의 광활한 공간 속에서 이 성단이 자리잡은 위치가, 한 해의 달력 상에 주요 시간대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어 온 것만이, 그 놀라운 영향력에 대한 설명의 전부가 아닙니다.

    교황 : “보라. 쉴 곳을 찾아 모여든 저 무리들을. 그리고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쏟아지는 달콤한 소나기를.”

    마운더[Maunder](에드워드 월터 마운더[Edward Walter Maunder](1851-1928), 영국출신 천문학자. 태양 자기 주기[solar magnetic cycle]에 대해 연구.?역주) : “별자리 개념이 처음으로 고안되었을 때, 4월 초에 지평선에서 나선형을 그리며 떠오르는 플레이아데스는 봄이 다시 찾아 왔음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일곱 개의 별들로 대표되는 플레이아데스는, 과거의 기록물에서도, 또 현재의 기록물에서도,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경이의 평화로운 암시를 주는 대상으로 언급되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곱 개의 별들 가운데 하나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역사적 전통 속에서, 그들 중 하나는 잘못 놓여져 있다거나, 숨겨져 있다거나, 혹은 그리스인들에 따르자면, 너무 희미하여 “읽어버린 플레이아드[Lost Pleiad]”로 여겨지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고대로부터 어떤 연관성이 없었더라면, 아주 나중에서야 그 존재가 입증되고 관련 증거들이 제시될 수 있었던 이 잃어버린 별이, 어떻게 먼 옛날부터 이미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이에 대해 언급되어질 수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오늘날 제기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역사상 과거의 어떤 시점에 그 존재가 분명히 “입증되고”, “알려졌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이 일곱번째 별은 지구 인간들의 시각으로부터 철저히 가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대의 모든 문명들[ALL cultures]이 그 존재를 다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미래는 단순히 과거의 반복이자, ‘인식의 또 다른 문[a different gate of perception]’을 통해 들어가는 일이 아닐까요?

    마치 조각 맞추기 퍼즐에서 전체 그림이 점차적으로 조금씩 드러나게 되듯, 어떻게 이 일곱번째 별이 옛날부터 줄곧 인정될 수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미래의 언제쯤인가에 가서는 마침내 완전히 이해되고 또 설명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지금 당장으로는 아직 너무나 많은 조각들이 잔뜩 쌓여 있기만 하고, 또 그 중 몇몇은 완전히 잃어버리기도 했기에 다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어쨌거나, 이 성단은,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시초부터 당신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쳐 왔으며, 인류의 운명을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 최소한 일정 부분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영향을 주어 온 것입니다.

    장구한 세월에 걸쳐 수천가지의 문화, 종교, 그리고 믿음 체계들이, 오늘날 당신들이 당신들의 고향이라고 부르는 이 ‘민감한 행성, 지구’에 소개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개념들 가운데 많은 것들은 서로 마찰을 일으키고, 모순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개념들은 제각각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 간의 연관성을 연구해 온, 모든 사회와 문명들은 어렴풋하게나마 ‘한가지 실마리[one topic]’가 도출됨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초기의 기록물들이나 각종 전설들을 모두 고려해 볼 때,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계몽적인 영향력을 미쳐 온 대상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의 신비로운 태양 군집, 즉 플레이아데스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구전되는 전설의 근원을 추적해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지라도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처럼, 구전되는 전통이나 가르침들이 실제로 기록으로 남겨지고, 풀어 설명되지 않는 한은 그런 것입니다.?예를 들어, 어느 한 구절에는, 라코다 시우스[Lakota Sioux](인디언 부족 국가로, 라코다[Lakota], 나코다[Nakota], 다코다[Dakota] 세 부족을 합쳐 ‘위대한 시우스국[the Great Sioux Nation]’이라고도 함?역주) 출신의 라코다 형제, 리틀 크로우[Little Crow]가 와칸 탕카[Wakan Tanka] / 툰콘실라[Tunkonshila] (할아버지)의 위임과 허락을 받아 남긴 말이 들어 있고, 다른 어느 한 구절에는 ‘성스러운 주기의 종말[the closing of the Sacred Cycle]’에 대한 언급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근원이자 뿌리라고 볼 수 있는 ‘창조주 / 창조[Creator / Creation]’로부터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기도 한, 이 피닉스 저널들을 통한 현재의 정보전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와 관련된 진실에 대한 확언의 일환으로, 조만간에 “내 안에 있는 신성한 언덕[THE SACRED HILL WITHIN]”이라는 책(“내 안에 있는 성스러운 영혼[The Sacred Spirit Within]”이라는 제목으로 출간. 피닉스 저널 제 35권이자,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시리즈 제 6권.?역주)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충격


    당신들은 더러 당신들의 세상에서 가장 무관해 보이는 지역에서 유래된 이단적인 설명들 속에서도 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설명들 속에서, 플레이아데스는 “우주의 중심[Center of Universe]”이라거나, “불멸의 자리[Seat of Immortality]”, 혹은 “하나님의 고향[Home of God]”등과 같은 표현을 통해 정확히 묘사되곤 합니다. 이러한 설명들이 유래된 근원을 추적하긴 힘들지라도, 다양한 문명들 속에서 뚜렷한 표시를 남기는, 이 같은 유산들이 전해 내려 오는 것은, 오직 ‘상황 설명적[circumstantial]’으로만 이해될 따름인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형제들이여, 이제 단순히 상황 설명적인 이해 수준 너머로 나아가 보도록 합시다. 과거 지구 상의 여러 곳에서 있었던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광범위한 접촉과 관련된, 현존하는 증거들의 상관관계를 한 번 규명해 보도록 합시다.


    역사를 들여다 봅시다.


    호피족[The Hopi]은 ‘그들’을, 함께 무리지어 있는 자들이라는 의미에서, “추호칸[Choo ho kan]”이라 불렀으며, ‘그들’도 자신들이 단일 집단의 직계 후손들이라고 여겼습니다. 호피족뿐만 아니라 나바호족[the Navajo]도, 그 밖의 지구 곳곳에 흩어져 있는 다른 많은 부족들 모두도, 계절의 변화를 확인할 때, 또 특별한 행사나 의식을 거행할 때, 불가사의할 정도로 정확하게 맞는 달력을 사용했습니다. 그들은, “성스러운 주기” 혹은 ‘소주기’로 간주되는 260일 주기와, ‘대주기’에 해당하는 1년 365일 주기, 이렇게 두가지 주기에 기반한 달력 체계를 사용했는데, 이 두 주기가 일치하는 기간 동안, 자정에 천구의 중심에는 플레이아데스가 떠 있었습니다. 이러한 주기에 따르면, 어떠한 날도 18,980일(또는 52년)이 지나지 않고서는 그와 똑같은 날이 반복되지 않는 것입니다.

    ‘메사의 성스러운 사원[Sacred Temple of the Mesas]’인 ‘키바[the Kiva of the Mesas]’에서 호피족은 “새로운 불을 붙이는[light the new fire]” 의식을 거행했습니다. 이 의식은 매 52년마다 한 번씩 거행되었는데, 이 때 이 사원의 ‘성스러운 지점’은 ‘추호칸’ 별들과 일직선을 이루었습니다. 온 나라의 있는 불은 모두 다 끈 상태에서, ‘신성한 자들’에 의해 제공되는 성스러운 불꽃이 새롭게 점화되었던 것입니다. 부족의 젊은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플레이아데스의 중요성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왜냐하면 이 소중한 별무리가 밤에 머리 위에 똑바로 떠 있을 때에 만이, ‘영적인 길[the spiritual ways]’로 접어드는 입문식이 거행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이 때가 한 해 중에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다코다 에하니 이야기[the Dakota Ehanni stories]’는, 다코다족[the Dakota]이 생겨나기 이전 세상에 대한 설화로, 그들의 조상들의 고향인 ‘타얌니[the Tayamni]’에 대한 내용과, 일곱 부족들, 즉 플레이아데스에 관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곱 자매들’은 그들의 오늘날의 문명뿐만 아니라, 그들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해 온 것입니다. 5월달, 즉 ‘한블라세야(이 말을 정확히 번역하자면 ‘비전 추구[vision quest]’정도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하톤)의 달[the month of Hanblaceya]’에, 다코다족은 ‘영혼들[the spirits]’과 교신을 가집니다. 천문학자들은 5월달에 플레이아데스는 태양과 함께 떠오른다는 사실을 밝혀주고 있으며, 다코다족의 구전되는 이야기에 따르면, ‘영혼들’의 고향은 바로 플레이아데스라고 합니다. 다코다족의 연장자들은, 당신이 죽으면, 당신의 영혼은 ‘은하수[Milky Way]’를 따라 가다가 ‘남쪽’으로 꺾어 들어간다고 합니다.?이 때의 남쪽은 바로 일곱 별들의 남쪽을 가리킵니다.

    나바호족은 반짝이는 태양들에 “딜례헤[Dilyehe]”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검은 신[the black god]’의 고향이라는 뜻입니다. 오세이지족[the Osage]은 그들의 사회가 한 때는, 별들로부터 지구로 여행 온, 순수한 영혼들의 사회였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로쿼이족[the Iroquois]은 반짝이는 별들이 밤새 ‘신성한 씨앗[the holy seed]’을 지키는 일곱명의 젊은이들을 나타낸다고 믿습니다. 행복을 염원하는 기도문이 낭독되고,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 상징적인 의미의 ‘칼루메트[calumet]’(북미 인디언들의 평화의 담배?역주)가 그들에게 바쳐지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가도, 이 별들은 그들 조상들의 고향이었던 것입니다.

    북미 인디언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아름다운 전설 하나가 있는데, 오논다가족[the Onondaga]의 이야기를 예로 들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먼 옛날 한 무리의 사냥꾼들과 그 일행은 좋은 사냥터를 찾아 숲을 탐색했다. 한 군데를 발견했을 때, 아이들은 모여 춤추고 노래했으며, 어른들은 그 곳에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야영지를 만들었다.”

    “아이들이 노느라 여념이 없는 동안, 흰색 날개 장식을 하고, 은빛으로 일렁이는 머리결을 가진 한 노인이 그들 사이에 나타나, 신비로운 마력으로 인해 닥치게 될 일을 피하려거든, 당장 춤추기를 그만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들은 이러한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춤을 추고 있었는데, 그러던 중 점차 자신들의 몸이 공기 중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뒤돌아 보지마.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라고 고함쳤다. 그러나 다른 아이 한 명은 이러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뒤를 돌아 봤고, 이내 떨어지는 별이 되고 말았다. 결국 나머지 여섯 아이들은 높은 하늘 위까지 무사히 올라갔고, 오늘날 이들은 플레이아데스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이들은 별이 된 것이다.”

    피마[Pima]족 언어로 ‘호호캄[Hohokam]’이란, “사라진 자들”이라는 뜻인데, 한 때 자신들이 성공적으로 관개하고 경작하기도 했었던, 아리조나 사막 한 복판에서 사라진 자들을 말합니다. 왜 그들이 사라졌으며, 어디로 간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전설에 따르자면, 그들은 그들의 고향별, 즉 플레이아데스로 되돌아간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크족[the Creeks]은 자신들이 영혼의 형태로, 별들로부터 지구로 와서, 피와 살을 갖게 되었다고 주장합니다. 해마다 7년간의 견습 기간을 마치게 되는 신참 의사는 “녹색 옥수수 춤[green corn dance]”을 추게 됩니다. 이 춤을 통해 그는, 일곱 개의 부족의, 일곱 군데 밭에서 난, 일곱 가지 옥수수 이삭을 가지고서, 풍성한 수확을 보장하는 것입니다.

    이 춤의 의도는 ‘내 안에 있는 신성한 언덕[The Sacred Hill Within]’(이 책의 각 장은 한 자리에 앉아서 다 읽어 보기에 적절한 분량이 될 것입니다.?하톤)에 일곱 가지 싹이 자라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놀라운 유대 관계에 대한 설명은 여러 권의 책들을 통해서도 계속 이어질 수 있습니다.?모두 당신들의 행성 사방 팔방에 흩어져 있는 것들입니다. : 오스트레일리아 아보리진들[Australian Aborigines], 마야인들[Mayans], 아즈텍인들[Aztecs], 잉카인들[Incas], 기타 등등의 예가 있습니다. 그렇지만, 관련된 이야기들을 죄다 다루는 것은 불필요하게 책의 부피만 늘리는 일이 될 것이기에, 나는 오늘날 보다 잘 알려진 내용들에만 초점을 맞추려는 것입니다.

    그렇더라도, 플레이아데스와 관련된 근원적인 믿음의 전통에 대한, 이러한 유대 관계의 예를 하나 정도 더 들었으면 하는데, 왜냐하면 그 지리적 위치의 다양성을 지적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 “황색 황제[Yellow Emperor]”라고도 불렸던, 중국의 헌원(軒轅)(후앙-티)[Huang-Ti] 황제(B.C. 2697-2587)(고대 중국의 전설상의 제왕이자 도교의 시조. BC 2704년경에 태어나 BC2697년에 제왕이 되었다고 전함.?역주)는 많은 도교 사상가들[Taoists]에 따르자면, 불멸의 상태에 이르는 데 성공한 기적의 존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치세 기간 동안에, 목조 용기들, 자기 그릇, 금속 제품들이 만들어졌고, 배와 수레도 제작되어 실생활에 활용되었으며, 화폐도 이 때 유래했던 것입니다. 거대한 영토 내 각 지방의 지도가 제작되었고, 지압술[accupressure]과 침술[accupuncture]이 학문으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황제는 일반적으로 ‘전체론적 의술[holistic medicine]’(동양 의학)의 아버지로 인정되었습니다. 헌원황제는, 이렇게 빠른 발전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온 존재들인, 자신의 조언자들과 궁정에서 나눈 대화 덕택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쯤에서 나는 1975년 당신들의 행성에서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온 사람들과 규칙적인 접촉을 가졌던 또 한가지 사례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전쟁에 개입하지 않으며, 정치적 중립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위스에서, 열린 사고를 가진 자와의 실질적인 접촉이 있었습니다. 그를 통해 당신들이 검토해 볼 수 있을 만한 사진들과, 과학 연구의 대상이 될만한 자료들이 남겨졌습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자료들은 이 접촉자에게 대단히 큰 고통과 괴로움을 안겨다 줬습니다. 그의 주장들은 대개 불신되었고, 왜곡된 정보들은, 속기 쉬운 대중들에게 건네졌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시 ‘정보들’을 반복해서 남깁니다. 인간들은 이 자료들을 가지고 자신들이 원하는 한,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이 정보들을 당신들이 대단히 주의깊게 검토해 볼 것을 엄중히 제안하는 바입니다. 행성 지구에 갇혀 있는 종족들인 당신들은, 당신들이 처한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할 것이며, 당신들의 ‘통제자들[controllers]’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거짓들 너머를 볼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당신들은 칼리(카오스)[Kali(chaos)]의 시대를 살고 있고, 만약 당신이, 당신들의 세상에 떠도는 예언들을 얼마간이라도 참조해 본다면, 주기의 종말의 시기가 매우 임박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구의 문’이 닫히고 나면, “오늘밤 구시가에서 대단히 고통스러운 때[hot time in the old town tonight](재즈 노래 제목. 1896년 조 헤이든[Joe Hayden]이 가사를 쓴 것으로, 1871년 시카고 대화재 사건을 패러디한 것.?역주)”를 맞게 될 것입니다!


    분리는 불가능합니다.


    이 책의 시작 부분의 글들을 읽어감에 따라, 당신은, ‘다른 별에서 온 존재들[star beings]’이나, ‘에테르적 혹은 천사적 존재들[etheric angelic beings]’과 당신들간의 유대 관계에 대해 더 많은 논의를 하려 들거나, 혹은 이를 아예 무시하고 비난하려 들 것입니다.?마음대로 하십시오. 당신은 당신이 원하는 건 무엇이든 “희망”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그것이 진실을 변경시키지는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은, 앞서 언급한 바대로,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으로’,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들의 후손들입니다. 당신들은 앞서 언급한 날개 달린 자들, 혹은 보다 단순히 ‘새 부족들[The Bird Tribes]’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자들의 동족들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는 다시 깃털을 가지런히 해서, 날 준비를 해야 될 때가 아닐까요? Salu.
    pp.28-34.
    ……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의 실체


    나는 당신들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관계에 관한 몇가지 사실들을 밝혀 보이는, 대단히 흥미로운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당신들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건네주어 왔는데, 왜냐하면, 그들 자신들 역시 대단히 호전적이고 카오스적이었던 과거를 극복하는 과정을 밟아 왔으며, 또 그러한 동시에 아직도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 기도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핵전쟁으로 인한 황폐화의 위협을 또다시 느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쟁의 위협과 같은 것은 그들의 역사로부터 당신들에게 남겨진 유산과도 같은 것으로, 그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플레이아데스인들[the people of Pleiades]이 곧 ‘하나님의 호스트들[the Hosts of God]’인 것으로 착각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당신들이 처한 문제들에 있어서 오직 혼동만을 더해주게 될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여기 와 있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법칙의 진실 속에서[in the truth of Law]’ 가장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 온 자들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법칙’이란, 바로 ‘하나님의 법칙[Law of God]’과 ‘창조의 법칙[Law of The Creation]’ 양쪽 모두를 가리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자리에서 다뤄졌더라면 더 좋았을 문제들에 대해, 나는 이미 앞선 저널들에서 몇 차례에 걸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참조와 고찰을 위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필요도 있기에, 우리는 여기서 다시 그 내용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당신들은 ‘우주적 변화[cosmic change]의 시대’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습득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황금 시대[Golden Age]’ 혹은 ‘앎의 시대[Age of Knowing]’로 불려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과 관련하여, 나는 우선적으로 이 시대에 대한 ‘종교적 해석[religious interpretations]’과 관련한 문제들을 설명해야 할 것이며, 또 그러한 해석들이 옳지 않음도 함께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무책임한 광신도들은 이 시대를 종교적인 의미의 “종말의 날들[final days]”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시대[new age]”는 결코 “종말의” 시대[“final” days]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실상 이 시대는 ‘진정한 삶[REAL LIFE]’을 가져다 주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시대는 모두로 하여금,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according to Providence]’, 저마다의 잠재력의 극대치를 발현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시대입니다. 여기에는 바로 영적 성장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의 시간 개념 상, 그렇게 진보된 수준에 이르는 시대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대개 수세기가 소요됩니다. 보통, 이러한 시대를 맞게 되면, 우선 무신론적 성향의 과학자들이 최대의 편익을 누리는 반면, 일반 대중들은 거짓을 진실로 호도하는 종교들과 각종 잡다한 인식 체계들에 휘둘리게 되어 억압적인 상태 속에 구속됩니다. 특히, 종교에 너무 심취한 사람들은, 변화의 시대라는 개념 속에서, 마치 최면술에 걸린 자들처럼 변모되어, 광신적인 환상의 나락 속으로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변화의 시대가 걸친 200년동안 (현재 당신들이 그 속에 있기도 하지만), 모든 종류의 종교적 믿음들은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많은 사람들을 그러한 종교의 통제아래 구속하는 것입니다. 살인, 모든 형태의 착취, 자살, 노예화, 거짓을 통한 속박과 같은 일이 횡행하고, 거짓된 믿음을 통한 완전한 노예화는 일상 속의 경험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온 세상 전체가 이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 속에 휘말리게 됩니다. 가짜 예언자들은 공개적으로 구원을 호언장담하고, 또 이를 광신적으로 믿는 희생자들이 생겨나며, 계속 새로운 추종자들이 뒤따르곤 합니다.?이들은 또한 지도자들, 정치인들, 징세원들의 모습으로도 나타나, ‘전능한 하나님의 예언’을 외치고 다니는 것입니다.?그러나 그들은 오직 당신들에게 거짓만을 전해주고, 당신들의 고통만을 더해줄 뿐입니다. 그러는 동안 세상 전체는, 고통에 찬 번민의 저 낮은 곳을 향해, 나선형을 그리며 점점 더 아래로, 아래로 미끌어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초기 국면


    이것이 바로 “황금 시대[golden age]”의 ‘초기 국면[initial phase]’, 즉 200년에 걸친 ‘변화의 국면[the transition phase]’인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의 절정도 오게 될 것인데, 그 때는 당신들의 연대상으로 2028년 경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당신들이 여러가지 추정과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들을 신뢰한다면, 당신들은 현재 가장 힘든 상황 속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대[new epoch]”를 만들어 내는 가장 강력한 추진력은 1800년대 중반보다 조금 앞서 만들어지기 시작했고, 그 때 이후로, 지구상의 광범위한 변화의 흐름은 아무도 막아내지 못할 정도로 전개되어져 나온 것입니다.

    이 ‘신시대[The New Age]’는 그에 걸맞는 공물들을 요구합니다. 기만적인 종교들, 빠르게 발전하는 과학 기술, 만연하는 범죄, 절멸 전쟁 등은 결코 무시될 수 없는 이 시대만의 특징들입니다. 변환의 시기의 첫 절반은, 당신들의 계산상으로 1900년대의 3분의 1정도에 이르는 시점까지로, 약 100년간 지속되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지구는, 알려진 바대로, 구 시대의 종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때 이후로, 빠르게 생겨나고 변천해 나가는 각종 사건들, 발견들, 발명들, 기타 등등, 당신들의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이 시대만의 특징들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무수히 많은 생명체들을 보유한 당신들의 태양계 전체도 이 “신” 시대의 변화 양상 속에 구속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 것들은 이에 영향받게 되는데, 왜냐하면 이는 우주적 법칙으로, 이 법칙에 따르는 한, 이 우주 안에서, 행성들의 모든 움직임들과 행성 내의 모든 생명체들은 그 같은 영향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1800년대 초중반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창조적 특성[the Creational character]’에 부합되지 않는 ‘규제들[regulations]’은, 창조적 배열에 맞는 것들로 교체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가 생겨나는 연원은, ‘거대한 중심 태양[the huge central sun]’의 ‘방사 효과[the radiation effect]’ 때문으로, 당신들의 시스템은 이 중심 태양을 매 25,860년만에 한 바퀴씩 돌고 있으며, 또 이 주기 안에서 의미를 갖는 12시대를 통과하는 것입니다. 지구는 이미 이 중심 태양에서 만들어 내는 “황금빛 방사[Golden Radiation]”의 바깥쪽 경계선을 건드렸는데, 이것은 가장 강력하고도 혁명적인 변화를 야기하는 ‘방사[Radiation]’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폐해와 불화


    수많은 폐해들은 모두 이와 연관된 것으로, 특히, 종교에 관한 문제, 그리고 새로운 발견과 성취들을 이용하는 것과 관련된 문제에 있어서 그러합니다. 이러한 변화의 시대에 ‘길을 밝혀주는 자들[the way-showers]’은 ‘우주적 운명[cosmic destiny]’을 띠고, ‘창조의 법칙[the Creation Laws]’에 따라 나타납니다. (인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혁명적인 변화들 속에서, ‘길을 미리 알려주는 자들[the way-preparers]’은, 그들 역시 인간의 몸을 가진 자들로서, 현재 당신들이 겪고 있는 이 변화의 주기 속에서, 고차원의 에너지가 주어짐에 따라, ‘진실’을 밝혀 드러내도록 자극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그들은 ‘지식과 영적 지혜를 담은 진실들[the truths of knowledge and spiritual wisdom]’을 단순히 제시해 보이는 역할을 하러 오는 것으로, ‘고차원의 진실과 근원[the Higher Truth and Source]’으로부터 그들에게 ‘이러한 진실들’이 주어지는 대로, 그것을 펼쳐 보이는 것입니다. 이들, ‘길을 미리 알려주는 자들’은, ‘모두가 볼 수 있도록[ALL TO SEE]’ 진실을 공개했다는 이유로, 혁명주의자들이라거나 이단자들, 혹은 추방되어야 할 자들로 간주될 것입니다! 그들은 공격당하기도 하고, 또 끌어 내려지기도 할 것인데, 왜냐하면 그들 역시 ‘상황적 진실[truth of circumstance]’에 직면하여 깨어남의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그런 것입니다.

    여하튼, 이러한 진실의 폭로는, 아주 흥미로우면서도, 인간들에게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일로서, 당신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말씀[the word]”을 알려야만 할 것입니다.?이는 또한 ‘우주적 형제들[the Cosmic brothers]’이 바라는 바이기도 한 것으로, 이것이 바로 그들의(나의) 임무의 궁극적인 목적이기도 합니다. 당신들 가운데 몇몇은 이미 이 진실의 메시지들을 전하는 일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이 일은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충분치 못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지구상의 인간들이 이에 주목해 나감에 따라, 신속한 변화가 만들어질 것입니다.

    이 행성에 살고 있는 당신들이 꼭 이해해야 될 사항들이 있는데, 우선 이 우주의 다른 행성들로부터 온 당신들의 우주적 형제들은 일련의 제한적 상황 속에 놓여 있으며, 또한 종종 이들을 처음 보고서 큰 충성심을 표한 자들이 착각 속에서 꾸며내는 이야기들로 인해, 당신들은 무척이나 속기 쉬운 입장에 놓여 있다는 사실입니다.?그렇지만, 이 우주적 형제들은, 이러한 허위의 이야기들로 인해, 갖게 될 수 밖에 없는 곤란들에도 불구하고, 함부로 개입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이 앉아 있는 곳에서, 이러한 한계적 상황들을 관찰해 보게 된다면, 아마도 아무런 희망이 없는 일처럼 보일 것입니다.?그러나 이는 아무런 희망이 없는 일이 아닙니다. 깨어남의 과정일 뿐입니다. 내 말을 믿어 보십시오, 형제들이여. 진실을 탐구하는 자들이, 또 진실을 인정하게 될 자들이 모두다 장님들이거나 모두다 감각이 마비된 자들은 아닙니다. ‘알지 못하는 자들’에 대해서, 또 ‘식견이 좁은 자들’에 대해서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언젠가 진실에 자극되어 진실 속에 오게 될 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이 알지 못하는 자들을 이끌어 앞으로 나아가도록 도와줄 수 있을 것이며, 또한 그들 가운데 더 많은 진실들을 알게 될 자들은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들의 도움을 통해서, 당신들은 신문과 잡지, 라디오와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전달되는 것 ‘너머의 것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으려 애쓰는 진실’을 담은 무수한 서적과 저널들 속에서, 당신들은 정작 ‘흥미로운 점들’을 뽑아 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시장[markets]에, 그리고 정부[government]에 널리 퍼져있는 진실들에 대해서 말해야겠지만, ‘천상의 영역에서 들려오는 하프 소리’에 꼭 맞춰서 함께 ‘연주를 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진실들은 아직도, 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해졌을 경우, 오직 공포감만을 전해 주기가 쉽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감에 따라, 당신들이 진실을 공개하는 것에 대하여 이를 조롱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의 수는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또한 당신들은 서로서로의 안부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힘든” 시기에 당신들을 지지해 줄 ‘친구들’을 “찾는” 일에 너무 염려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진실들이 공개되어져 감에 따라, 당신들은 당신들을 기다리고 있는 “좋은” 친구들을 만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에게 진정한 애착을 갖게 될 것이고, 당신들을 향해 불공평하게 쏟아지는 조롱과 조소들을 함께 감내하려고 노력할 것이며, 심지어 그러한 상황을 즐기는 기분으로 이겨내기도 할 것입니다. 당신이 어디에 머물고 있든, 당신은 당신의 여행에 있어서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예를 들어서 나는 당신들의 ‘조용한 생각[silent thought]’만큼이나 ‘가까운 곳’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당신이 한가지 명심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만약 당신이 부주의하게 아무 일에나 무턱대고 참가한다거나 뛰어들게 된다면, 당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법률에 따라 어떠한 도움도 받지 못하게 될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지구상의 법률에 따라, 허락되는 방식 속에서 행동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부디 우리에게 지름길이 무엇인지를 물어본다거나, 혹은 우리가 당신들을 대신해서 이 일을 해 줄 것을 부탁하지는 마십시오.?왜냐하면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기


    “고대인들[ancients]”과 순수 철학[metaphysics]을 공부하는 자들, 고대의 신비주의 학파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심지어 ‘주기’를 연구하는 경제학자들조차도, 이같은 ‘시대의 주기[cycles of ages]’에 대해서 지금껏 알아 왔습니다. 각각의 새로운 시대에 대한 가르침들을 모아 둔 지식 체계는, 변환의 시대의 처음부터 끝에 이르는 기간에 걸쳐, 축적되어 온 것입니다. 예를 들어 1800년대 초반부터, 현재 당신들이 직면한 상황들에 대한 예측이 있었습니다.?실상 당신들은, 이미 제시되어 있는 계획에 따라 움직여 나아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뿐입니다. 당신들이 당신들의 ‘신성[Godness]’의 권능을 계속적으로 잊고 있는 한, 당신들은 당신들에게 제시된 계획이 이미 한정지워 둔 방향을 향해 수렴되어 갈 따름이며, 그 안에서 어떤 식으로 움직여 봐도, ‘계획’이 적절한 방식 속에서 예정대로 전개되어 가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뿐인 것입니다. 전체 대중의 의식 상태는 마치 주술에 걸린 것처럼 변모되어, ‘악마적인 힘[the Satanic forces]’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에 이끌려, 모두가 통제자들이 쳐 놓은 덫을 향해 나아가고 마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방송매체들이 진실 공개와 관련된 “뉴스들”을 전할 때 한번도 의문을 품어 본 적이 없습니까??예를 들면 우주선이나 외계인의 기원에 관한 뉴스들 말입니다.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구체적인 사안들에 대해서 결코 제대로 된 조사를 해 본 적도 없으면서, 항상 ‘진실’에 대해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지는 않던가요? 예를 들어, 어떻게 스텐튼 프리드만[Stanton Friedman](이 자는 ‘사랑스런 시오니스트/엘리트[Zionist/Elitist]’ 입니다.) 같은 사람이 UFO 문제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가 될 수 있는 겁니까? 그는 자기 자신이 정말로 제대로 알고 있는 사항이라고는 단 한가지도 없으며, 분명코 UFO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그는 오직 “노선[party line]”에 따라 당신들에게 주어져야 할 거짓들을 고스란히 전하는 역할을 하는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나아가, 그는 빌리 마이어[Billy Meier]의 사진들로 대중을 호도하여, 마이어가 지상 최대의 사기꾼인 것처럼 폄하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이러한 일들이 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습니까?


    모형들과 실제들


    진실을 파악해 내기란 항상 어려운 일로, 특히 ‘보는 것’은 그대로 사실인 것으로 믿는 사람들에게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빌리 마이어의 사례의 경우, 수백장도 넘는 진짜 UFO 사진들이 있는 반면, 또한 수백장도 넘는 가짜 UFO 모형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사진을 봤을 것 같습니까? 물론 대부분이 가짜 UFO 모형 사진들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우스꽝스러운 일은, 오로지 이 가짜 사진들만이 대중 앞에 공개되어, 그가 외계인들과 가졌다는 접촉 전체가 불신되는 데에, 이용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는 사이, 마이어는 심한 공격을 받아 왔고, 그 때마다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나아가 그는 직접 신체적인 상처도 입게 되었고, 도저히 자신 앞에 쏟아지는 일들을 다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궁극적으로, 그는 이 악명높은 폭도들의 먹이가 되고 만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그가 말한 진실이 덜 진실인 것으로 만들어 줍니까? 아닙니다. 오직, 그의 적들에 의해 건네지는 ‘부패한’ 설명들을 ‘해독해’ 내기가 더 어려워졌을 뿐입니다.

    접촉은 실제로 있었고, 플레이아데스인들이 건네 준 ‘교훈들’도 유효한 것들이었습니다. 이를 불신하도록 만들려는 자들은, 세상사람들에게 “외계인들”에 대한 공포를 심어주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애초부터 그 방향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신들도 진실을 보고 들을 때가 온 것입니다.?당신들은 당신들의 우주적 형제들로부터 어떠한 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들이 머물러 있는 공간에 ‘그 모습을 드러내는 외계인들[the conjured-up beings]’은, 바로 ‘당신 자신들의 손’에 의해 거기 놓여 있도록 설정되어 있는 존재들입니다.?이것이 바로 당신들의 행성 표면에서 외계인 목격과 관련하여 벌어지고 있는 일들입니다. 내가 당신들에게 단언하건대,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그들과 직접 접촉하게 되는 목격자들 앞에서, 자신들이 외계에서 온 존재임을 입증시켜 줄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재주”와 “기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 가운데, “기적”이나 “마술 같은 트릭”을 봐야만 믿겠다는 사람들에게 내가 지적해주고 싶은 점이 있다면, 이러한 행위는 실상 어떠한 것도 입증해 주는 일이 못되며, 오직 혼동과, 더 많은 불신과, 조소만을 만들어 낼 뿐이라는 사실입니다.?이 말을 한 번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Last edited by wave; 2009-08-01 at 00:22. Reason: 분류 추가

  2. #2

    Default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I.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의 중요성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의 중요성은 늘 마찬가지입니다.—당신들의 영적 지위와 성장을 위해서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미 주어졌던 것을 재차 건네주려 하는데, 왜냐하면 지금은 이를 다시 제시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처음 이러한 사항들이 제시되었을 때, 분명코 의도적인 간과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당신들의 플레이아데스 형제들과, 그들과 당신들 간의 접촉 및 교신에 관한 것인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나는 그들과 당신들과의 유대관계가 아주 끊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그 유대관계는 쉽사리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인간은 저마다 ‘영혼[his own spirit]’을 가진 존재들로서, 결코 죽지 않으며, 가장 깊은 잠에 빠진 상태에서도, 영혼 자체는 잠들지 않습니다. 영혼은 지속적으로 모든 생각과 행위들을 기록합니다. 영혼은 인간에게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이 영혼은 ‘창조의 영역[the Creation’s domain]’ 상의 ‘전달체[carrier]’로서, 모든 ‘인간 존재들’이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내가 “인간 존재들[human beings]”이라고 말했음에 주의하십시오.—나는 “인간형 로보토이드들[humanoid robotoids]”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은 완벽함[total perfection]에 대한 조망, 모든 것들에 관한 완전한 조화[total harmony]와 평화[peace]와 인정[recognition]과 이해[understanding]와 지식[knowledge]과 지혜[wisdom]와 아름다움[beauty]과 사랑[love]과 진실[truth]에 대한 조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다 합쳐져서, ‘영적 왕국[the spiritual kingdom]’을 만들게 되고, 이는 ‘창조[THE CREATION]’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꿈”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꿈 속에서 인간들은 놀라운 세상(혹은 끔찍한 세상)을 창조해 내는데, 이는 마치 ‘창조[The Creation]’가 의식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들을 창조해 낸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능력은 자신의 의식에서 자라는 것으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합니다. 한 인간은, 자기 자신이 바로, ‘천상의 왕국[the heavenly kingdom]’이자, ‘창조의 영역[the domain of Creation]’인 것입니다. 옛 철학자들이 인간이라는 존재를 ‘거시 우주[macrocosm]’ 속에 존재하는 ‘미시 우주[microcosm]’로 표현했던 것을 한 번 상기해 보십시오. 이는 왜냐하면,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인간의 영혼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모든 것은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 존재가 갖는 차원들[the dimensions of the human being]’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창조에 관한 전체적인 개념[The entire concept of The Creation]’이라도 하더라도, 당신이 그걸 모방하려고 원하는 이상, 당신들 제각각의 영혼 속에 그것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모든 공간과 모든 시간들이 만들어 내는, 모든 차원들이라고 할지라도, 이를 초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인간이 행복을 느낄 때, 이는 자기 자신 안에서 생겨나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자기-창조[self-creation]’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은 ‘내부적인 존재[inner being]’로부터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한 인간은 나이가 들어 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그 존재의 변이된 상태일 뿐입니다. 영혼은 늘 젊은 채로 남아 있고, 나이든 외모에 결코 종속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영혼의 존재를 ‘이해’하게 될 때, 나이는 더 이상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삶에 있어서,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 있어서 생겨나는 어떠한 변화들도 그를 낙심시키거나 슬프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혜가 곧 빛입니다[WISDOM IS LIGHT]. 따라서, 섬광이 비치고, 빛이 빛나는 한, 어둠과 무지는 즉각적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의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지 않는 한, 한 번 “알게 된 것[known]”은, 이를 인식한 자에게 있어서 결코 다시 “모르는 것[unknown]”이 되지는 않습니다.—심지어 그런 손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이 이를 몰랐던 상태로 결코 다시 되돌려지지는 않습니다.

    ‘무지’는 오직 어둠일 뿐으로, 이것은 ‘지혜의 빛’으로 극복되는 것입니다. ‘지혜’가 ‘영혼의 표시[the mark of spirit]’입니다. 지혜는 또한 자신의 영혼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 ‘인간의 표시[the mark of human being]’로서, ‘창조의 법칙[Creational Law]’과 조화를 이루어 활동합니다. 지혜와 영혼은 동일한 것의 두가지 측면들로, 태양빛과 태양의 관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우주 안의 모든 창조된 존재들은, 그들이 갖는 역량의 귀결에 따라, ‘힘[forces]’을 만들어 내고, 이 때의 힘은 ‘창조의 법칙[Creational Law]’을 따라, 그리고 ‘주어진 원칙들[given principles]’을 따라, ‘진실’과 ‘지식’과 ‘지혜’를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창조


    이 때, ‘이 존재하는 힘[the existing force]’이 바로 ‘창조[THE CREATION]’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존재하는 힘으로부터, 이 우주를 통제하는 오직 한가지 존재[only one existence], 오직 한가지 창조[only one Creation], 오직 한가지 진실[only one truth], 오직 한가지 지식[only one knowledge], 오직 한가지 지혜[only one wisdom], 모두 동등한 방향성을 가지면서, 전시대에 걸쳐 남게 되는, 바로 이 한가지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확장되어감에 따라, 인간은 ‘창조[The Creation]’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에 관한 지식은 무한정의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지혜란 바로 ‘창조의 법칙을 인정하는 것[recognition of the laws of Creation]’을 말합니다.

    사랑과 지혜는 함께 움직이는 것인데, 왜냐하면 ‘창조’와 ‘창조의 법칙들’이 바로 사랑이자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는 곳에, ‘사랑’과 ‘인식[recognition]’이 있으며, 사랑과 인식이 있는 곳에 창조가 있습니다. 지혜와 사랑은 자연의 법칙에 따르고자 하는 인간의 내재한 바램을 증대시키게 되는데, 왜냐하면 ‘영혼[spirit]’과 ‘창조[Creation]’가 바로 하나이자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의 인간은,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행하는 행위들이 사랑인 줄로 믿고 있지만, 실상 그는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도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존재의 상태[a state of being]’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불멸이며,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영혼의 여정은 진실과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인정하고 알게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영혼이 갖는 의무[the mission of spirit]’가 바로 진실과,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퍼뜨리는 것이라는 뜻도 됩니다.

    ‘영혼의 왕국[the kingdom of spirit]’ 안에는 엄청난 다양성을 띤 경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들이 자기 자신들이 거하고 있다고 의식적으로 믿는 ‘눈에 보이는 우주[the visible universe]’는, 창조의 이 ‘놀랍고도 무한한 영적 존재’ 속에서, 오직 티끌만한 한 지점에 불과합니다. 우주란, 창조의 무한한 영적 존재 내의, 수백만 가지도 넘는 셀 수 없는 것들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오직 ‘무한 속에 찍어둔 점 하나[only a dot in infinity]’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은, 감히 다 측정할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으며, 생각할 수도 없는 것으로, 인간의 지능과 역량으로 파악하기에는 오직 혼동스러울 따름입니다. 인간이 눈으로 보는 우주 전체는 그저 많은 우주들 가운데 하나의 우주로, 실상 우주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주들 안의 우주들[universes inside of universes]’, ‘우주들 위의 우주들[universes above universes]’, ‘우주들 아래의 우주들[universes below universes]’, ‘우주들 반대편의 우주들[universes opposite universes]’, ‘우주들 바깥쪽의 우주들[universes outside of universes]’이 존재하며, 그들 모두의 ‘첫번째 원인자[first Cause]’로서, ‘위대한 전능의 지능체[Mighty All-Powerful Intelligence]’인, ‘창조[The Creation]’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존재의 원초적인 힘[original forces of existence]’을 가진, 이 창조라는 ‘거대한 영혼[this immense spirit]’에, ‘인간의 영적 지능[the spiritual intelligence of the human]’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영적 지능체의 ‘조각[fraction]’이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인간들 안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형태로 인간들 안에, 바로 ‘창조’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인식의 곤란


    수백만,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아무런 생각이 없이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바라다 봅니다. 그런데, 천문학자들이 우주를 바라다 볼 때, 완전히 새로운 세상들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은 자신들이 본 것에 대해 수많은 책들을 쏟아내곤 합니다. 천문학자들이 보고 인식할 수 있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은 전혀 볼 수 없고, 이해하지도 못하며, 관심을 갖지도 않는 것입니다. 심지어, 그들이 아주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하늘을 바라다 볼 때조차 그러한 것입니다. 일반인들과, 영적으로 고양된 사람들 간의 관점의 차이도 이와 꽤나 유사합니다. 영적인 삶을 살고, ‘창조의 법칙[Creational Law]’에 따라 사는 사람들은 ‘주위의 모든 것들’을 보고 인식합니다. 개개의 생명체 안에 내재한 것, 모든 대상들, 모든 생각과 행위들, 모든 창조물들에 내재해 있는 것, 모든 자연물들에 내재해 있는 것, 또한 모든 상상할 수 있는 상황들과 사건들,,, 말하자면 ‘창조[THE CREATION]’를 보고 인식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영적으로 위대하며, 건설적인[spiritually great and constructive]’ 존재입니다. ‘모든 무한한 창조적 구성체[all the infinite Creational build-up]’인, ‘영혼[The Spirit]’은, 인간 자신의 가장 내밀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깥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모습은 그저 각종 한계들로 가득찬 존재에 불과합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오직 자신의 틀이자, 한계를 띤 물질적 육체로서, 물질적으로만 표현된 것입니다. 이는 노동과 고통의 원천이자, 인식과 의지에 있어서 한계를 드러내는 존재입니다. 이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을 한 존재가, 물질적인 시각을 가지고서, 자신의 내면의 존재를 바라다 보려 할 때, 그는 오직 ‘형태와 모양’만을 관찰하게 될 뿐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가 ‘영적인 인식의 눈[the spiritual eyes of cognition]’을 뜨고 바라다 볼 수 있다면, 그는 자신 속에 들어 있는, ‘모든 것을 밝혀 보여주는 의식[all-revealing consciousness]’의 존재를 ‘알 수’ 있게 되고, 또 이러한 ‘의식’이 비단 자기자신에게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것들 속에도 내재해 있음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비록 타인들이 이를 모르더라도, 그는 아는 것입니다. 그 때, 이 자는 자기 주위의 모든 생명체들과 창조물들을 대함에 있어서, 근본적인 태도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이 때의 그는, 단순히 다른 남자나, 여자, 혹은 아이들을 바라다 보는 것이 아니라, ‘영혼을 지닌 존재들[carrier of Spirit]’로서, 그들 각각을 ‘보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모든 것들과, 자신의 존재에 대한 모든 것들을 다 알고 있는 이들 영혼들, 오직 기회가 주어지기만 한다면, 스스로의 모습을 타인에게 드러내 보여주기를 바라는 이들 영혼들의 존재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가 가진 모든 소유물들을 다 박탈당한 채, 고국에서 추방되어 쫓겨 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의 안에 내재해 있는 영혼을 그로부터 추방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인간들은 ‘이 창조의 조각[this portion of Creation]’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야 합니다. 이것 없이 그는 단 한 숨도 쉬지 못하며, 단 한가지의 생각도 품을 수 없습니다. 이것 없이 그는 그 어떠한 것도 인식할 수도, 볼 수도, 들을 수도, 경험할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전 시대에 걸친 위대한 현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해 온 것입니다. : “‘창조의 영혼[The Creation spirit]’은, 그 창조물에게 있어 자신의 숨결보다도 더 가까운 곳에 있다.”

    영혼은 눈 앞에 비춰지는 빛이 없이도, 귀나 팔이나 다리가 없이도 살 수 있으며, 심지어, ‘외부적인 인식[outer reason]’이나 ‘의식[consciousness]’없이도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 너머에는 늘 ‘창조적 힘[the Creational force]’이 존재합니다. 자신의 ‘영적 지각[spiritual intellect]’에 더 많은 빛이 비춰지면, 그의 ‘인격[personality]’은 더 많은 힘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영원한 현재[eternal present]’를 형성하는, 과거와 미래에 대해 점차적으로 더 많이 알게 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내면을 바라다 볼 수 있는 자들은, ‘영적 지각 전체[the whole spiritual intellect]’를 볼 수 있게 되고, 모든 것에 들어 있는 ‘창조의 현존[The Creation present]’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은 인식할 수 있는 “공간”[“space”] 상에서는 저마다 분리되어 있지만, ‘창조[The Creation]의 영역’ 상에서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그가 ‘창조’를 알지 못한다면, 그는 잘못된 교리에 의해 오도되거나, 속임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창조[his Creation]’와 접촉을 갖는 인간은, 모든 공간과 시간 상에 있어서, 또 모든 물질적 상태 안에서, ‘자기자신을 깨달을 수[realizes himself]’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인식할 수 있고, 다른 모든 대상들 속에 있는 ‘창조성[The Creational]’을 일깨워 줄 수도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갖는 인식과 경험을 통해, 다른 대상들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창조는 모든 것 속에 내재해 있는 것으로서, 그 내재한 영혼에 의해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은 모두 안에서 하나[everything is one within all]’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존재는, 모든 물질들과, 이 세상의 모든 창조물들과, 그리고 이 우주와 더불어, 스스로를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는 모든 것들이 ‘진실’로부터 생겨났으며, ‘진실’로부터 번성하고 있고, 영원한 시간대에 걸쳐 ‘진실’로부터 번창해 나아가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그 ‘진실’로부터, 그는 모든 것들, 모두들, 그리고 모든 존재들과 더불어 자기자신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물질적인 존재들은 자신의 육체와, 자신의 돈과, 자신의 소유물과, 자신의 재산과, 자신이 내뱉는 말과, 자신의 목소리를 통해 자기자신을 인식합니다. 반면, 모든 것들을 통해 자기자신을 인식하는 자의 경우엔, 어떠한 증오도 욕심도 그 자 안에서 살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는 이기심에 바탕한 어떠한 차별행위도 더는 범하지 않는 것입니다. 나아가 인간은 오직 내재적 인식을 통해서만 이러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아무도 당신이 이러한 지식을 갖도록 강요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어쩌면 아무도 ‘진실’을 알길 원치 않는 것처럼 보인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결코 이 같은 어두운 전망 속에 낙담해서는 안 되는 것이, 지구 인간들의 영적 진화 과정은 도저히 막을 수 없는 방식으로 앞을 향해 전진해 나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신들은 타인들이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줘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눈과 귀를 가진 자들은, 당신이 울리는 ‘종소리’를 절실히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앞에 내던져진 거짓된 전망들이 당신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어 왔습니다. 인간들은 진실을 발견하고 진실을 기꺼이 알기 위해서 육체적인 죽음조차 마다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탐구 과정이 지혜와 진실 속에 머무는 이상, 하나님은 결코 자신의 자녀들을 곤궁한 상태 속에 내버려 두지는 않으십니다. ‘악마적인 에너지의 부정적인 영향력[the negative influence of the Satanic energies]’은, 존재의 물질적인 측면의 부족을 채우려 드는 자들이 갖는 불안감을 결코 충족시켜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죽어 없어질 구성물들은, 그 어느 것도 불멸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영혼[the soul]은 죽지 않습니다. 영혼은 물질적인 형태를 갖지도 않습니다. 이것이 영혼입니다.

    이 글이 너무 길어지지는 않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장[Chapter]’이라고 부르는 생각의 그룹으로, 글의 내용들을 얼마간 묶어 제시하는 편이, 주어진 정보들을 보다 잘 이해하는 데에, 더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나는 이 글을 끝맺기 전에 다음 질문을 하나 던져보고 싶습니다. ; “당신들은 이러한 가르침들이 정말로, 당신들을 파괴하기 위해서 지구에 찾아 온, 불쌍한 “작은 그레이 외계인들[little gray aliens]”로부터 제시되는 것들이라고 보십니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축복과, 지혜 속의 평화가 함께 하길 바랍니다[Salu and Saalome]. 부디 당신들의 눈과 귀를 통해 건네지는 이 ‘말씀[the WORD]’이, ‘이해’ 속에 받아들여지길 희망합니다. 그리하여, ‘창조’와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하셨던 놀라운 약속의 현현에 당신들의 영혼이 깨어나길 기원합니다.

    하톤은 물러갑니다. 진실을 듣고, 진실을 발견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깨어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임무가 완전성과 명료함 속에서 완수 될 수 있도록, 부디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AHO.
    pp.103-110.
    ……
    ……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관점


    항상 ‘논리적인 흐름 체계[logical chain of command]’가 존재합니다.—당신들이 “통과의례[right(rite) of passage]”라고 부르는 것처럼, 단순히 때가 되었기에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배움’과 ‘참된 지식’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사고력을 보유한 생명체들[thinking forms of life]’이 존재하는 곳은, 그 어디라도, 체계화된 법률이 존재합니다. 해당 종의 지도자들의 영적 성장 수준에 따라, ‘진정한 자연법[true natural law]’에 따른 법률을 채택해 나가게 되며, 인간과 자연간의 관계에 입각한 이러한 법률[human-natural law]을 책임감있게 준수해 나가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법률들은 ‘자연적인 논리[natural logic]’에 따라 취해지는 것이지, 당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서와 같이 비논리적이고 원시적인 형태를 띠지는 않는 것입니다. 지구상의 각 나라들의 경우, 순전히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권력자들이 법률을 만듭니다.—대개 통치자들이 제시하는 이러한 법률들 앞에 저항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기에, 당신들은 그저 무력하게 이에 굴종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 사회가 도달하게 된 이해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막론하고, 법은 존재합니다. 내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창조의 법칙[the Creational laws]’이 점차 자명해질 수 밖에 없는 곳에서, 다른 형태의 법률들은 소멸되고 맙니다. 이러한 일은 오직 ‘고도의 영적 수준[very high spiritual levels]’에 도달한 사회에서만 발생하게 되는데, ‘순수하게 영적 환경[pure-spiritual spheres]’을 이루고 사는 사회에서, 물질주의는 오직 과거지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질적인 형태를 띤 생명체들은 그들의 존재 수준에 걸맞는 법률들을 초월한 채 살아가기란 힘든 일이고, 항상 무수히 많은 실수들을 저지르며, 또 그러한 실수들에 영향 받고, 그러한 실수들이 반영된 법률들 아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한 사회가 진보하여, 그들 자신들이 행해 온 행태들을 이젠 다른 종들에게 넘겨주게 될 때, 즉, 여전히 ‘악’과 ‘파괴’가 횡행하는 다른 행성들에게 자신들의 구태를 물려주게 될 때, ‘보다 높은 수준의 권위[a higher level of authority]’와 우주적 법칙[Cosmic law]의 큰 그림들을 그려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의 관점에서 볼 때, ‘성장[Growth]’이란, 거의 전적으로, 보다 높은 영적 수준으로의 성장을 의미하며, 결론적으로 ‘보다 인간적인[more humane]’ 성격을 띠는 것으로, 결코 이 시대의 당신들의 법률 체계에 따른, 당신들의 관점에는 부합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어떠한 형태의 공평한 정의 체계[no form of equality of justice]’도 거의 갖고 있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죄[“heavy” crimes]라고 말할 수 있을만한 어떤 범죄에 대해서, 플레이아데스의 법률 체계에 따르자면, 당신들의 야만적인 관습에서와 같은, 사형이라든가, 혹은 신체에 상해를 입히는 형태의 처벌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또한 법률 체계 상에서, ‘정의를 사고 파는 것[buy/sell justice]’과 같은 거래행위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높은 수준의 에너지체[The higher energy forms]’는 이처럼 ‘오류를 범하기 쉬운 대상들[fallible creatures]’을, 배타적으로 격리할 수 있는 세상으로, 바로 이 목적에 따라 마련된 세상들로 보내는 것입니다.

    또한 같은 성[same sex]을 가진 자들은 동일한 공간으로 보내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생식이 차단되어, 그들의 후손들이 생겨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으로의 유배자들은 스스로의 수완으로 그 곳에서 살아가야 하며,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은 자기가 알아서 충족시켜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발달된 기계나 도구도 소유할 수 없으며, 그러한 것들을 만들어 내는 일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조건이 지켜질 수 있도록, 유배지인 세상은 통제되며, 오랜 수감 기간 중, 비밀스럽게 만들어낸 것들도 박탈됩니다. 나아가, 다른 이들과의 접촉도 차단되며, 수감자들은 유배된 행성 시스템 안에 갇혀버리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시스템 안의 어떤 행성들의 경우는, 이 오류를 범하기 쉬운 자들을 큰 섬들로 보내기도 하는데, 해당 사회 안에서 저지른 잘못의 정도가 상대적으로 가벼울 때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처벌 방식은 사회의 안전을 지켜주고, 동시에 범죄자들의 수감에 따른 사회적 부담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형태의 처벌은 인간적인 방식이자 적절한 방식도 되는 것이, 범죄자들의 ‘성장’ 과정 역시 방해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언급들이 혹시 당신들의 기원에 대한 기억을 되살려 주기 시작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당신들은 어쩌면, “감옥” 행성에 머물러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자신의 창조물들에게, 개선과 개량과 재활을 위한 “반성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주십니다. 이들의 재활 노력을 가이드하고 돕기 위해, 스승들과 안내자들, 간수들과 보호자들도 늘 함께 보내지는 것입니다.—그러다가, ‘졸업의 시기’를 맞게 되고, ‘진실’과 ‘옳은 행동’에 대한 각성과 재활이 성취되었을 때, 이 “수감자들[inmates]”은 자리를 옮기게 되고, 아직 배움에 이르지 못한 부적절한 수감자들은, 또 다른 적절한 시설로 보내져, 그 곳에서 그들이 ‘우주적 행동[Universal behavior]’에 대해서 완전히 깨우칠 때까지 수용되는 것입니다. 행성 지구 안에 있는 대부분은 범죄자들은 그들이 머물러 있는 감옥 안에서는 결코 ‘진짜 인류의 범죄자들[real criminals of humanity]’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진짜 범죄자들은 거짓된 가르침들을 만들어 낸 자들이자, 이들이 바로, 불공정과 폭력과 영혼의 타락을 야기하는 해로운 법률들을 입안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주 먼 옛날에, 비단 우리 종족들의 세상에서뿐만 아니라, 이 우주의 다양한 세상들로부터 온, 여러가지 ‘과오를 범하기 쉬운 자들[fallible creatures]’이 당신들의 행성, 지구로 유배되었습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당신들이 가진 것과 같은 “날짜”와 “달력”을 현재 우리는 갖고 있지 않는데, 단순히 “멀고 먼 옛날[a long time ago]”이라 언급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 시스템 안에서, 행성들간의 여행과 상호 교류가 생겨난 이래로, 우리 시스템 안에 있는 행성들 간의 법률 체계는 서로 많이 비슷해져 갔고, 오늘날 이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공통된 목적에 따른 서로간의 의견 교환도 행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종족들은 일부일처제인데, 이 문제에 관한 철저한 정리 작업을 거친 이후에 이렇게 된 것입니다. 우리라고 해서 실수들을 범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플레이아데스의 생명체들도 당신들에 비해, 아주 특별히 더 진보된 존재들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필요하다면, 이러한 실수들은 제거되어 나갈 것입니다. 후손들은 ‘최고 위원회[the highest council]’를 통해 규제되는데,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주어진 시간과 공간 범위를 고려하여, 신생아들의 수를 한정적으로 유지하는 일이 준수된다는 뜻입니다. 그렇게 하여, 인구 과잉 없이 적절한 수의 종족이 유지, 보존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전적으로 책임있는 “행위들[ACTIONS]”를 통해서 통제하는 것이지, 인위적인 방식의 “통제”나, 특수한 장치들 혹은 “사고”로 인한 생명체들의 파괴를 통해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행위들의 완전한 준수가 행해지기에, 어떠한 “사고”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결혼한 부부는, 그들의 ‘삶-경험 주기[life-experience cycle]’가 지속되는 동안, 그 유대 관계를 유지합니다. 혼전에 당신들이 주의깊은 상호간의 이해와 우애관계를 돈독히 하게 되면,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한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결혼이란,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할 행성 위에서, 완전한 책임감을 가지고서, 또 ‘균형과 조화의 법칙의 테두리[the boundaries of Law of balance and harmony]’ 안에서 서로간의 우애를 갖고 살아가는 일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육체적인 욕망이나 권력, 그리고 사회적 필요에 따라 생식 행위가 행해지게 되면, 그 사회는 ‘큰 틀’ 바깥으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생식은 진지한 의도와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고서 깊은 책임감 아래 행해져야 하는 일입니다. 나아가, 플레이아데스인들의 수명은 수백년에 수백년을 더한 정도가 넘기 때문에, 이러한 규율을 수세기가 넘는 시간대에 걸쳐 준수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가장 높은 수준의 인간 문명들 가운데 하나를 구성하고 있기에, 균형잡힌 행성의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은 엄격히 지켜져야만 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책임을 다하기를 거부하는 자들은, 예를 들자면, 지구와 같은 장소로 거처를 옮겨야만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겁지 않은 범법행위를 저지른 자들도, 일단은 당신들이 “감옥”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행성으로 옮겨집니다. 그런데, 그 곳에 머무는 것이 더 이상 자신들의 일탈행위에 걸맞지 않게 되는 때가 오게 됩니다.—말하자면, 충실히 재활 과정을 마친 자들은 “졸업”의 날을 맞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성에서조차 불균형한 채로 머물러 있게 되는 자들에게는, ‘보다 더 어두운 형태의 경험들[the darker forms of experience]’이 요구되기에, 이 곳에서 다시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겨야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면, 당신들의 행성과 같은 곳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보다 높은 차원적 가치와 밀도[higher dimensional values and density]’로 나아가는 진화 과정이 있게 되며, 완전히 성장한 자들은 이 ‘고차원적 가치 / 밀도’와 더불어 ‘이동[transverse]’하게 됩니다. 전적으로 부정적인 양상을 띠는 생명체들은 또 다시 격리되어, 적절한 “교실”에 배정되는 것입니다. 이들을 돌보는 ‘안내자들과 간수들[guides and wardens]’은, 그들의 의무를 다하고 나면, 자신들의 성장 정도에 따라 보다 높은 경험의 장으로 나아가는 일이 허락되기도 하고, 또는 단순히 ‘하나님-근원[God-Source]’으로 되돌아 가기도 합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자들은 양질의 환경이 기다리고 있는 플레이아데스로 되돌아가서 살길 바라게 될 것입니다. 또 다른 많은 자들은 ‘션의 광채[Radiance of Shan]’ 속으로 들어가게 될 지구에 남아, 지구와 함께 살아가길 바라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되돌아 가길 바라거나, 혹은 배움과 재창조를 위한 ‘치유 행성[healing planet]’으로 변모되어, ‘살아갈만한 공간[habitable placement]’이 될 이 곳에 남길 바라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앞서 “일부일처제[monogamous]”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책임감 없는 성적 행위는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러 명의 파트너들이란 결코 필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서로간의 배려와 평생에 걸친 조력이 필요한 사람들은 저마다 적절히 돌봐지게 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욕망 충족이라는 개인적인 경험을 위해서, 혹은 탐욕이나 성적 일탈과 같은 목적으로 성적 행위가 ‘사용’되지는 않는 것입니다. 결혼과 창조는 가장 고결한 행위로, 모든 측면에 있어서 가장 주의깊게 다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사랑과 그에 따른 에너지의 교류가 아닌, 그저 일탈적인 “행위”만을 일삼는 자들을 비난하는 것입니다. 친구가 경우에 따라서는 배우자보다도 더 소중한 존재가 될 수는 있지만, 결코 신체적, 성적 행위가 이러한 관계에 개입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무책임한 행동에 따라 ‘우연히’ 생겨나는 것이 아닙니다!—이러한 관계로부터 비롯되는 각종 질병들도 ‘우연’이 아닌 것입니다.

    당신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은 방식의 ‘이혼’은 적절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으며, 오직 최악의 경우, 말하자면, 부부 가운데 한 명이 유배지로 추방되는 경우와 같은 때에 한해서만 허용됩니다. 실로 가장 드문 일 가운데 한가지가 이혼입니다. 우리의 법률은 수년천도 넘는 시간에 걸쳐 조화로운 균형 속에 지켜져 왔습니다.


    다른 존재에 대한 사랑, 다른 세상에 대한 사랑은 무엇인가?


    그럼, 그와 같은 사랑은 무엇일까요? 당신들은 어쩌면 내가 다르마[Dharma]를 사랑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나는 남성을 대표하고, 그녀는 여성을 대표하기 때문에? 하지만, 행성 시스템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인 우리 호스트들은, 실상 그러한 사랑의 표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표현’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사랑은 고차원 상에서는 심지어 발생하지도 못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포섭’하는 것입니다. 나는 오벌리[Oberli]를 사랑하고, 꼭 그만큼 레노스[Ranos]도, 일즈[Ilsie]도, 데일렌[Daylene]도, 다르마[Dharma]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라도 한 번 물어 보십시오. ‘높은 이해 수준에 따른 사랑[the Love of higher understanding]’에 감명받게 되었을 때, 그 어떠한 지구상의 경험도 이 경험에 비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감정적인 경험으로서, 인간들이 물리적인 형태의 존재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당신들은 단순히 이를 잊어버렸습니다.

    당신들이 흔히 언급하는 사랑은, 단순히 타인에 대해 ‘반해 있는 상태[infatuation]’입니다.—전적으로 신체적인 방식으로 표현되며, ‘감정적 성취[emotional fulfillment]’의 놀라운 아름다움은 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감정적 성취’가 있어야 할 자리에, ‘쾌락’을 대신 갖다 놓기 때문입니다. 두 영혼 간의 결합이 있게 될 때,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 바로 사랑[LOVE]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사회 시스템 상에서, 신체적인 결합만을 추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당신은 오직, 정신적인 황폐함과 질병이 들끓는 자기자신만을 발견하게 될 따름입니다.—어떠한 평화도, 만족도 성취되지 못하는 것입니다.—당신은 오직 나쁜 습관만을 가지게 되고, 그저 또 다른 상대를 더 건드려 보려는 욕구만을 갖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의 인간들은, ‘사랑[LOVE]’과 ‘사랑[love]’간의 차이점을 잊어버렸습니다. 긴 여정 가운데 있는 아이들인 당신들이, 내가 느끼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되는 ‘사랑[LOVE]’을 느껴 볼 방법이 없습니다.—당신들의 계산상으로 치자면, 나는 이미 수천살이 넘었고, 당신들은 그저 아기들 혹은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될 점이 있다면, 실상 당신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영겁에 걸친 시간[eons of time]’동안 나와 함께 걸어 왔지만, 단지 그 사실을 잊어버렸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당기듯, 당신들이 내게 끌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왜냐하면 우리는 바로 ‘같은 정수[the same essence]’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그 ‘같은 정수’라는 것이, ‘완전함 속에 존재하는, 영원한 사랑의 진실[THE TRUTH OF ETERNAL LOVE IN ITS WHOLENESS]’입니다. 나는 내 존재와 내 소유의 모든 것들을, 당신들에게 내어 주고, 당신들을 위해 이를 건네 주고, 또 당신들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하면, 그러한 ‘선물’에 대해 되돌아 오는 것이 또 다시 내게로 향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가 된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성취해 내는 일에 실패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사랑[LOVE]’이 바로 ‘진실[TRUTH]’이며, 그것이 또한 ‘하나님[GOD]’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떠한 관계이든 그 속에서 자신이 배제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관계를 부러워합니다.—단지 자기 자신만을 빼놓게 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기 중심적인[self-orientation]’ 사고를 놓게 될 때, 오직 그 때에만, 그는 마치 ‘하나님의 사랑[God-LOVE]’이 표현되듯, 그러한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다른 것 대신[all is in behalf of the OTHER]’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러한 형태의 자연의 사랑[LOVE OF THAT KIND OF NATURE]’은 오직 자기자신에게로 되돌아 올 따름입니다. ‘관계의 완전성[the fullness of the relationship]’은 다른 것에서부터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사람, 저마다가 ‘모든 것들을 내어줄[GIVING ALL]’ 때, 모두가 다 ‘받게[BE GIVEN]’ 됩니다.—‘각자각자는 저마다의 완전함 이상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EACH MORE THAN HIS WHOLE].’

    ‘각자’와 ‘모두’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끌어 당기는 ‘마음의 힘[mind power]’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당신들에게, ‘당신들이 바라는 것’에 대하여 대단히 주의할 것을 권합니다.—왜냐하면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불운한 것도 충분히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물리적인 존재로서의 자아를 넘어서게 될 때, 당신은 ‘진실[truth]’을 발견하게 되고, 또 ‘모든 지식[all knowledge]’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직 그 때에만, 평화와 안정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삶의 진실[truth of life]’이 갖는 의미는, 오직 “주는 것[giving]”과, 적절히 “받는 것[accepting]”, 그리고 ‘감정적 동등성[emotional equality]’의 “상호 교환[exchanging]”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선택에 따른 자유의지[FREE-WILL THROUGH CHOICE]’, 그리고 ‘하나님과의 하나됨으로의 회귀[THE RETRUN UNTO THE ONENESS WITH GOD]’, 이는 바로 당신들의 타고난 권리[BIRTHRIGHT]입니다! 모든 다른 것들은, 그저, ‘신성 속의 진실[TRUTH IN GOD-NESS]’을 성취하기 이전에 겪는, 배움의 “여정[THE TOURNEY]”일 뿐입니다.

    물리적인 존재는 오직 물리적으로 시각화 되는 것을 보게 되지만, ‘보다 높은 정수[higher essence]’의 존재는 오직 영적인 것만을 보게 됩니다. 나는 당신들의 ‘영혼의 정수[the soul essence]’를 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물리적인 것인 부차적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나는 물리적인 경험 속에 있는 자아 너머의 것을 볼 수 있으며, 육체를 가진 인간들이 물리적인 경험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내가 당신들을 들여다 볼 때, 정작 바라다 보는 것은 당신의 영혼인 것입니다.—따라서, 당신이 목욕하는 것을 엿보지나 않을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영혼과 회합을 갖는 것이지, 신체와 회합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당신들이 받게 되는 ‘물질적인 영향’을 이해합니다.—하지만 이를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그것은 내 관심 사안이 아닌 것입니다.—예외가 있다면, 내 관할권 안에 있는 자들, 즉, ‘내 명령 체계 아래에서 일하는 일꾼들[workers within my Command]’에게 미치는 영향의 경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내가 직접적인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기 앞서, 분별력을 갖게 되길 내게 요구해 오는 상황에서만, 나는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도, 나의 형제들도, 경고의 말을 건네고, 이 임무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정도 이상의 개입을 할 의도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무신론[GODLESSNESS]에 관한 문제가 아닙니다.


    고차원의 우주 형제들과의 회합과 더불어 다가올 ‘변환[transition]’에 참여하려는 의향을 가진 자들, 혹은 보다 특별히, 다른 차원의 상위 에너지와의 관계 속에 ‘변환[transition]’에 참여하려는 의향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법칙[God’s laws]’과 ‘창조의 법칙[The Creation’s laws]’ 양쪽 모두에 따라 살아가는 것에 동의합니다. 말하자면, 그들의 ‘행위’에 있어서 완전한 모범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물질적인 세상에 존재하는 한, 욕망과 탐욕은 생길 것입니다.—그러나 일련의 주어진 상황에서 한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당신이 우주적 법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 될 때, 이를 두고, 우리가 당신을 “배척한다거나[kick you out]” “소외시킨다고[isolate you]” 말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그러한 선택을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우리가 아닙니다! 당신은 당신의 행동을 언제든지 변경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우리를 “속일[fool]” 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오직 ‘영혼의 의도[soul intent]’만이 고려대상이 될 뿐입니다! 과거의 잘못들? 그건 그저 과거지사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영역에 있어서, 모든 법칙들의 적용에 있어, ‘과거’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이러한 법칙들에 대한 일탈이 의도적인 것인지”의 여부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이러한 법칙들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그건 당신의 선택일 뿐입니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약속하건대, 만약 당신이 계속 ‘사탄의 덫[Satan’s trappings]’에 머물러 있는 한, 당신은 ‘신성으로 향하는 문들[the gates into Godness]’을 통해, ‘당신의 다음 여정[your next journey]’을 발견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법칙들을 배우고, 법칙과 더불어 사는 것을 배우는 것이야말로, 이 멋진 변환의 시기에 가장 값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플레이아데스인들은, 자신들의 균형잡힌 삶을 어지럽히게 될, 어떠한 무책임한 인간들도, 쉽게 잘못을 저지르는 인간들로 원치 않습니다.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본성을 띤 인간들이 받아들여질 여지는 없습니다. 당신들은 “휴거 (종교적 도취) 시나리오[RAPTURE SCENARIO]”를 전적으로 다시 고려해 보는 편이 나을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릇된 물질주의[ill-using physical-ness]’에 빠져 있다면, 내가 “보다 높은[higher]” 차원이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관련하여, 그리고 또한 너무나도 분명히 ‘하나님’과 관련하여, 당신은 물리적으로 어떤 곳에서도, 어떤 방식으로도, “들어 올려지지[rapture]” 않을 것입니다! 어떠한 ‘악한 의도[EVIL INTENT]’도 ‘하나님의 집[THE HOUSE OF GOD]’안으로 들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이, ‘인간의 몸[human format]’을 가진 ‘행성간 존재[inter-planetary beings]’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많은 인식상의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높은 수준의 배움[higher learning]’을 얻게 된 존재들이, 종종 보다 낮은 진동 수준으로 변모되어, 당신들이 대개 “애정[love]” 관계라고 일컫는 “보다 낮은” 진동 상태에 참여하기도 합니다.—그렇지만, 이 때 비록 신체적인 행위를 수반한다고 할지라도, 이것이 그러한 수준의 물질적인 문제만으로 간주되지는 않습니다. 이 경우, “보다 낮은[lower]” 존재는 빠른 성장을 보일 수도 있으며, 또는 양쪽 모두에게 큰 고통이 따르기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보다 높은” 존재는 ‘영혼의 진실[soul truth]’이라는 문제에 있어서, ‘타협’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이는 종종 발생하는 일입니다.

    때때로 어떤 존재들, 예를 들면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존재들은, 당신들이 사는 곳에 ‘순환 임무[rotations of duty]’를 맡으로 오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파견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기억 상실로 인해, 이들이 당신들의 환경에 종속되기도 합니다. 종종 이들은 행성 지구의 환경과 이 곳에서의 행동 방식 속에서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종종 높은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훌륭한 “수신자들[receivers]”도 지구의 환경에서 길을 잃게 되면, 당신의 행성을 둘러싸고 있는 ‘두꺼운 캡슐[dense capsule]’처럼, ‘자기 중심적인 에고[ego state]’를 갖게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를 ‘열린 상태’로 바꾸는 것은 실로 대단히 어려운 일입니다. 많은 자들이 극히 최근에 와서야 겨우 ‘순수한 교신[purity of communication]’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들은 ‘적절한 시퀀스[proper sequence]’에 따라 ‘봉사[serve]’할 수 있도록, 초반에는 단순히 ‘열리지’ 않았던 것이기도 합니다. ‘각각의 조각들[each fragment]’은 저마다에게 주어진 적절한 경험의 시퀀스에 따라 봉사하게 됩니다.—‘학생들’은 ‘변화’를 식별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는 ‘필요한 배움[the learning requirements]’의 일부이자, 또한 전체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각각은 ‘변환[transition]’의 시기, 이전에 ‘가르침들[lessons]’을 배워야만 합니다. 그리고 낡은 것들은 벗어 던질 수 있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당신은, 누군가가 당신이 지은 죄와 잘못들에 대해, 당신을 ‘실수로’ 용서해 줄 수도 있을, ‘거짓말’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무도 당신이 지은 잘못에 대해 대신 책임져 줄 수는 없습니다! 물질적인 경험들 속에서 당신의 행동에 대해 책임지고, 이에 답변을 해야 될 자는 바로 당신입니다.—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바로 당신입니다!!
    pp.149-154.
    ……
    ……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30권, “PLEIADES CONNECTION - Return of The Phoenix. Volume I”, 제 3, 12, 17장, pp. 28-34, 103-110, 149-154.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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