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대단히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저 역시 피닉스 저널을 읽을 때마다 예의 그 '충격과 당혹감'에 어쩔땐 도저히 감당을 못해낼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무슨 수를 써서라도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틈틈이 번역해 올리려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영성계 사이트의 많은 정보들의 진위여부에 대한 판단은 궁극적으로 개개인에게 달린 문제가 될 것입니다. 다만, 전 제나름의 경험에 비추어 '피닉스 저널'밖에는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에 다다랐을 뿐입니다.
어쨌거나 모든 진실들이 밝혀져서 우리 인류가 진정으로 쇄신된 모습으로 신문명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
gomiruart님께서도 부디 건강한 한해 되시고, '정의'와 '자유'와 '진실'을 바라는 우리 모두의 '똑같은 마음'에, 더불어 하나되실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