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적 화학 변환’(피닉스 저널 149권 서문 및 1, 2장), ‘나트륨, 칼륨, 칼슘, 마그네슘의 호환성’(피닉스 저널 149권 3, 4, 5, 6장)의 뒷부분에 이어지는 장들로, 프랑스 과학자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1901-1983)이 1962년에 쓴 책(1965년 제 3판까지 발행),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에서 인용된 내용. 케브랑의 이론은 물리, 화학, 생물학의 기존 법칙들에 위배되어, 오늘날 주류 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phoenix]
제 10장, 기록 #1 하톤
1995년 8월 31일 목요일, 7:45 A.M. 9년 0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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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 Part 10
by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
영어 번역 : 미셸 아베세라[Michel Abehsera]
[Part 10의 인용]
제 11장
몇몇 살아있는 생명체들의
특이한 신진대사
(a) 진흙으로 유지되는 생명 : 어둠 속을 사는 새우
생명체는 전적으로 젖은 진흙으로만 구성된 매개체 안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 젖은 진흙은 매우 빽빽하기 때문에 공기가 유입되지 못한다. 이러한 진흙 속으로 탄소나 산소가 비집고 들어갈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소는 물 분자의 분해를 통해 생성될 수 있다.--또한 우리는 식물들이 어떻게 물에서 산소를 취해 이용하는 지를 이해하고 있다. 식물들이 공기 중으로 배출하는 산소는 흡수한 공기로부터 온 것이 아니다. 공기로부터 식물들은 활용가능한 이산화탄소를 통해 탄소를 취할 뿐이다. 그럼, 진흙 속을 살아가는 생명체들은 어떻게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산소를 추출해 내는 것일까? 이러한 의문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정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해결해야 할 또 다른 문제가 있다면, 어떠한 형태의 유기 생명체이든 간에 탄소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동물이나 식물의 조직들은 탄소의 복합물들이다. 이들은 새로운 조직을 만들면서 성장한다. 즉, 탄소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것이다. 나아가 이들이 호흡할 때, 궁극적으로 이산화탄소(CO
2)를 배출하게 되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탄소는 계속 새롭게 공급되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왜냐하면 동물들은 자신들이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되가져가지는 않기 때문이다.--이것은 자신들에게 독이 된다. 진흙 속의 동물들은 끊임없이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면서, 자신들이 배출한 가스는 피해 나가는 것이다. 이와 같이 배출된 이산화탄소는 공기중의 것보다 압력이 더 높지만, 점차적으로 분산된다. 진흙 바깥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진흙 속의 고압 때문에 진흙 안으로는 들어오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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