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는 말했습니다.
나는 ‘부처[Buddha]’나 ‘예수[Jesus]’ 혹은 그 밖의 인물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온 것이 아닙니다--나는 여지껏 ‘
그리스도[CHRIST]’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리스도적이라 함[Christness]”은 바로 “존재의 상태[state of being]”, 즉
영혼의 상태[A SOUL STATE]를 가리키는 말인 것입니다. 바로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우리는 이전에 왔었던 위대한 “스승들”의 교훈과 가르침들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다르마[Dharma](이 글을 받아쓰는 서기--역주)”가 자신이 위대한 스승이라고 주장할 것 같습니까? 그녀는 자기가 그저 한 명의 “교사”라고 이야기하지조차 않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사람들이 그녀를 주목하겠습니까? “나”는 나 자신이 “위대한 스승”이라고 주장할 것 같습니까?
역시 아닙니다--나는 단지 진실의 교사이자 길을 알고 있는 자일 뿐입니다. 나는 오직 임무를 띠고 있을 따름입니다--그건 ‘바로’“빛”의 하나님께 대한 완전한 봉사 속에서, 지금 이처럼 글을 써내려 가는 일일 뿐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내가 왔으니, 너희는 생을 얻게 될지도 모를 것이니라. 너희는 보다 풍요로운 생을 얻을 것이고, 나아가 영생을 얻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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