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빛[The One Light]
왜 내가 당신들에게 “빛”에 대한 교훈들, 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교훈들을 가르치려고 마음먹은 것일까요? 도대체 “내”가 어떤 “권위”를 갖길래, 무엇이 무엇이다라고 설명하는 것일까요? 나 역시 당신들이 갖는 권위, 그 이상의 권위를 갖지는 않습니다.--다만 당신들이 잘 모르는 어떤 주제에 대해
내가 알고 있기에, 꼭 그 만큼만의 권위를 가질 뿐인 것입니다. 참, 우스운 일이기도 하지만, 나는 ‘나의 사람들[my people]’이, 당신들 지구인들의 무지와 지식 부족으로 인해, 너무나 모질게 업신여김을 당하고, 곤경에 처해지는 상황들에 지쳐 있습니다. 당신들은 한 무리의 어린 물고기 떼처럼, 어떠한 방향 감각도 없이, 이쪽 저쪽으로 왔다 갔다 하다가, 어느 누구라도 커다란 물질적 이득이나 권력을 제공하는 자가 있다면, 그 자에게 꿀꺽 집어 삼켜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위대한 마스터들[the GREAT MASTERS]을 위해 봉사하는 내 서기가, 당신들의 불공정한 (법률) 시스템 속의 판사들 앞에 불려 나가고, ‘탐욕의 십자가’에 못박히는 일에도 지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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