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누구인가? 당신은 무엇인가? 당신은 왜 존재하는가? 당신의 여행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은, 물론,
영혼[SOUL]을 가진
모든 개개인들이 그 답을 찾아야 할 문제들입니다. 자신의 육체적인 표현 상태에 있어서, 오직 ‘영혼이 없는 자들[soulless]’, 혹은 ‘거의 영혼이 없는 자들[near-soulless]’만이 자신들의 삶의 궁극적인 탐구 과정상에 있어서 이러한 의문들을 품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약 누군가가 당신에게, “나는 내가 처한 위치에 대해서도, 내 삶의 목적에 대해서도 관심이 없습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그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거나, 혹은 자신의 중심과 축을 잡아주는 “적절한” 영혼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하나님의 권능 아래에서는 모든 일이 다 가능합니다.) 그렇게 이야기하는 자는 “인간”이라 불리우는 ‘화학적 구성체[mechanical fabrication]’가 아닐 수도 있고, 또는 그 자의 경우, ‘영혼’이 그 사람의 중심이 되는 에너지 형태로서, 기능하고 있지 않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자는 단순하게 기능하는 혹은 로보트같은 화학적 개체[mechanical robotic entity]라고 하는 편이 아마 더 맞을 것입니다. 이같은 자들은 인간의 표현 양상 가운데 오직 “육체적인 것”에만 중심이 잡혀진 채로 나아가게 될 뿐이며, 대개 일정한 수준 이상의 어떤 대상, 혹은 “나쁜” 생각에 근거한 어떤 것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대상으로서의 “하나님”과 같은 존재를 인정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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