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스러운 땅[Holy Land]”의 종교
현재 이스라엘[Israel]이라는 나라가 세워져 있는 땅은, 그 이전엔 팔레스타인[Palestine]이었으며, 한 때, 모세[Moses], 예수[Jesus], 그리고 마호멧[Mohammed]이 그 위를 걸어 다녔던 곳입니다.
팔레스타인에서는 많은 종교적인 사건들이 일어났었고, 또 많은 종교적 성지들이 여기 위치해 있기에, 이 땅은
‘성스러운 땅[HOLY LAND]’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이 곳, 팔레스타인은 그러한 ‘성스러운 분위기’를 갖기 쉬운 장소가 아닐까라고 어쩌면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형제들이여, 당신들도 알게 되겠지만, ‘악’은 대중을 속이기 위하여, 항상 가장 성스러운 대표성을 띠는 것을 찬탈합니다.) 불경스러운 사탄은, 심지어 자기자신을 “사탄[Satan]”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성스러운 대상, 즉 이집트어에서 유래한 “사난다[Sananda]”라는 표현과 헷갈리게 만들어, 당신들에게 혼동을 주기 위함입니다. (만약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Immanuel (Jesus) Christ]가 이집트에서 태어났더라면, 그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렸을 것입니다.?편집자주 : 피닉스 저널 출판 편집인 측의 주?역주) 사탄은 가장 성스러운 축하의 날이기도 한 크리스마스에도 침투해 들어가, 자신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하는 것입니다. 그는 “산타[Santa]”(사탄/산타[SATAN/SANTA]?이 둘 사이에는 심지어 쓰이는 알파벳까지 똑같습니다.)라는 명칭으로 당신들을 혼동스럽게 만들고, 또 아이들에게는 그들이 아주 유아일 때부터, 세속적이고 놀라운 ‘어떤 것’을 ‘공짜로[for nothing]’ 바라게 만들어, 점점 더 세속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해 나가는 습성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오,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야말로, 가장 교묘하면서도 위선적인 방식의 속임수로, ‘선함’의 제스츄어를 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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