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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Published on 2016-06-26 00:38  조회: 15056 

    [‘생물학적 화학 변환’(피닉스 저널 149권 서문 및 제 1, 2장)에 이어지는 글로, 프랑스 과학자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1901-1983)이 1962년에 쓴 책(1965년 제 3판까지 발행),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에서 인용된 내용. 케브랑의 이론은 물리, 화학, 생물학의 기존 법칙들에 위배되어, 오늘날 주류 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phoenix]


    제 3장, 기록 #2 하톤
    1995년 8월 22일 화요일, 7:03 A.M. 9년 006일

    [Part 4의 인용]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 Part 4
    by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

    영어 번역 : 미셸 아베세라[Michel Abehsera]

    제 2장
    칼륨[Potassium]

    칼륨에 관한 모든 특이한 신진대사 반응의 연구 결과들을 모아보는 것은 유용한 일이었다. 이러한 연구들을 통해 나는 다음 사실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

    (1) 중요한 현상들은 화학적 질서(원리)와 관련된 것이 아니라, 그 보다 깊은 차원, 즉 핵에서부터 시작되는 원자와 관련되어 있다. 유기 화학[organic chemistry]은 단지 분자 재배열의 마지막 단계일 뿐이다.

    (2) 가벼운 원소들에 있어서 원자의 핵은 핵 물리학에서 다루는 평균적인 원자의 핵과는 많이 다르다. 핵 물리학에서의 원자의 핵은 오직 무거운 원소들에만 관련된다.

    (3) 자연은 하나의 핵에서 다른 핵으로 입자를 이동시킨다.--수소나 산소 원자의 핵 입자들, 또 어떤 경우에 있어서는 탄소나 리튬의 핵 입자들. 이에 따라 형질 변환이 발생한다.

    (4) 생물학적 형질 변환은 물리학에 있어서 핵 분열이나 핵 융합과는 완전히 다른 현상이다. 이것은 이러한 연구가 행해지기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던 물질의 특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내 연구는 주로 나트륨, 마그네슘, 칼륨, 칼슘, 질소 원자들의 핵, 그리고 보다 낮은 빈도로, 인, 황, 염소 등의 원자의 핵 안에서 발생하는 반응들을 대상으로 행해졌다. 칼륨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내게 있어 칼륨은 생물학적 조정자처럼 보였다. ; 칼륨은 내생적으로 나트륨으로부터 만들어질 수도 있다. 나는 이러한 반응을 통해 산소의 핵과 나트륨의 핵을 묶어 칼륨의 핵을 만들어 내는데 필요한 온혈동물들의 체내 에너지를 계산할 수 있었다.

    Na23 + O16 = K39

    이러한 과정에서 필요한 에너지는 핵 물리학 실험실에서 반응을 일으킬 때 드는 에너지의 백만 분의 1에 불과했다.
    ...
    by Published on 2016-02-27 23:00     조회: 10283 
    1. 글위치:
    2. 우주과학 Cosmo Science,
    3. 새 열역학 법칙,
    4. 러셀 Russell 주기율표, 우주 옥타브

    [프랑스 과학자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1901-1983)이 1962년에 쓴 책(1965년 제 3판까지 발행),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에서 인용된 내용으로, 케브랑의 이론은 물리, 화학, 생물학의 기존 법칙들에 위배되어, 오늘날 주류 학계로부터 인정받지 못하고 있음--phoenix]


    서문, 기록 #1 하톤
    1995년 9월 6일 수요일, 7:06 A.M. 9년 021일

    ......

    생물학적 형질 변환[Biological Transmutations], Part 16
    by 루이 C. 케브랑[Louis C. Kervran]

    영어 번역 : 미셸 아베세라[Michel Abehsera]

    [Part 16의 인용]

    에필로그

    “누군가 일반화된 이론에 반대되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그 자는 이론을 버리고 사실을 취해야만 할 것이다. 비록 그 이론이 위대한 인물들에 의해 주장되어 온 것이며,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끌로드 베르나르[Claude Bernard](1813-1878, 프랑스 생리학자--역주)

    이 책은 본질적으로 우리가 직면하게 되는 부인할 수 없는 현상들에 대한 실체를 설명하기에 충분한 수준의 실험들을 정리한 자료집이다. 여기서 다루는 주제의 범위를 한정지음에 있어서, 이처럼 새롭게 발견된 현상들을 다른 방식으로 적용해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점에 대해 열린 사고를 갖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었다. 나는 이 책에서 인용된 사례들이 독자들로 하여금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수준에 그치지 않고, 독자들이 제각각 특수성을 지닌 자신들의 전문 분야에서 그러한 메커니즘을 실제로 적용시켜 보도록 독려해 줄 수도 있기를 희망한다.

    앞선 설명들은 물질의 생물학적 형질 변환이 결코 화학 법칙들에 위배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화학[Chemistry]은 원자[atoms] 주변의 층들 속에 있는 전자[electrons]의 위치 이동에 관한 학문이다. 화학은 분자[molecules]에 관한 학문이지, 원자 핵[nucleus of the atoms]에 관한 학문은 아닌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발견한 법칙들이 생물학에도 적용될 수 있다고는 결코 말하지 않았다. 그는 항상 그 법칙들이 오직 자신의 특수한 연구 분야에만 관계된다고 주장했다. [하톤: 그런데 그의 법칙들은 자신의 연구 분야에 있어서도 틀린 이론들이었습니다!!]

    열린 사고를 가진 물리학자들은 물리학의 모든 법칙들이 살아있는 생명체에도 고스란히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루이 드 브로글리[Louis de Broglie]는 다음과 같이 서술한 바 있다. : “19세기에, 심지어 20세기에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정립된 개념들이라 할지라도 아직은 너무나 불충분한 수준이라서, 이러한 개념들을 핵심적인 법칙들로 받아들이기에는 이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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