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장, 1995년 1월 25일 수요일, 6:50 A.M. 8년 162일
클린턴의 서약[CLINTONISTA COVENANT]
민주당 사람들은 늘 그렇듯 보기에는 근사한 말들만을 늘어 놓고는 이를 원래 의미와는 전혀 다른 뜻으로 왜곡시키곤 합니다. 어쩌면 당신들은 내가 보는 것과는 다른 관점으로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나로서는, 당신들이 그저 광란의 행동만을 더해가고 있는 이 거머리 떼와도 같은 기생충 집단을 상대로 어떠한 변화도 만들어 내지 못하면서 그저 이들을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언젠가는 좀 질릴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약[covenant]”은 다른 무엇도 아닌 “계약[contract]”입니다. 그렇지만, 클린턴은 자신이 “미국 국민
과의 서약[Covenant
WITH the American people]”이라는 말을 할 때, 그 의미를 엉뚱한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 표현에서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당신은 그와 어떤 계약도 맺은 적이 없습니다.--아니면 계약을 맺었다구요? 당신은 선거에서 그를 찍었습니까? 아닙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했습니다.--“그들”이 선거 결과를 그저 미리 “결정”해 두었을 뿐이었습니다.(피닉스 저널 제 85권 1장 참조--역주) 그들은 다음 번에도 그렇게 할 것입니다. 매번 그렇듯이. 한 쪽에서의 일방적인 제안은 정치적 의미에서는 그저
독재일 뿐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그 서약은 실상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이게 전부입니다.
내가 오늘 다룰 주제는
그의 서약과 관련이 있는데, 왜냐하면 클린턴은 당신들의 모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부디 고개를 끄덕이며 졸고 있는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지금껏 ‘
배반의 시대[AGE OF TREASON]’(하톤은 피닉스 저널 제 122권 7장부터 10장까지, 의도적으로 인간들의 정신적인 역량을 떨어뜨리고 우민화시키기 위해 취해온 의학적 조치들에 대한 폭로를 담은 책으로, R. 스윈번 클라이머 박사[Dr. R. Swinburne Clymer]가 쓴 ‘배반의 시대’라는 서적(1959년판) 내용을 소개--역주)라는 책에 나와 있는 것으로, 혈청[serums], 연고[inunctions]와 같은 주제들을 다뤄 왔는데, 나는 이에 더해 몇몇 “다른” 의견도 함께 공유했으면 합니다. 우리가 처음 시작한 이야기가 이 문제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이상의 관점도 함께 고찰해 보는 것이 훨씬 흥미롭고 가치있는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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