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1982년 레바논[LEBANON] 침공
  • 뉴욕/모스크바/텔아비브 트라이앵글

    1982년 레바논[LEBANON] 침공


    이스라엘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유태인들은, 실상 이스라엘의 전쟁 개입과 공격적인 태도에 지쳐 있으며, 평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전쟁을 원하는 건 오직 공산주의 분파 세력뿐인 것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이들 공산주의자들이 이스라엘에서 권력을 쥐고 있는 것입니다.

    1982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은 이스라엘 내 유태 국민들 간의 분열을 더욱 조장하였습니다.?심지어 가장 호전적인 시오니스트 유태인들 사이에서도 균열이 생겼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이 레바논 공격에 대한 이유로 제시한 것은, 팔레스타인 해방군(팔레스타인 해방기구)[the Palestine Liberation Army (PLO)]를 뿌리뽑고, 이들이 이스라엘에 대해 감행하는 테러 공격을 막기 위해서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이스라엘 국민들은 이를 거짓 이유라고 비난하며, 이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그들은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가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이루려는 노력 속에, 지난 약 11개월간 이스라엘을 향해 어떠한 공격행위도 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에 대한 진정한 이유들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1. 끝없는 전쟁을 행하는 것은 이스라엘의 시오니스트/막시스트 지도자들의 의도였습니다. 레바논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의 “공격 전쟁” 정책[“wars of aggression” policy]의 또 한가지 국면일 뿐이었습니다.

    2. 중동 지방에는, 특히 이스라엘에는 물이 귀했습니다. 이스라엘이 독립 국가가 된 이후로 줄곧, 이스라엘은 리타니 강수[the waters of the Litani River]를 사용하기를 원했습니다. 이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가서 무력으로 빼앗아 오는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과 일반 국민들은 전쟁이 단지 몇 일 동안만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팔레스타인인들과 다른 아랍인들은, 훨씬 우수한 장비들을 보유한 이스라엘의 침략자들에 맞서 영웅적으로 싸웠습니다. 승전보없이 수개월이 지나가고, 점점 더 많은 이스라엘 병사들이 본국으로 송환되어 땅에 묻히게 되자, 이스라엘의 국내적 분열상은 더 커져 갔습니다. 이스라엘 군대 내부에서도 많은 자들이 사임하거나 명령을 수행하길 거부했는데, 왜냐하면 계속 전쟁을 치르는 것은 단지 무고한 시민들만을 죽이는 일이 될 뿐이기 때문이었습니다.

    당시 레바논에서는 250명의 미국 해병대원들이 사망한 일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아랍인들에게로 돌려졌습니다. 이러한 소식는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 내 뉴스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친애하는 자들이여, 실제 벌어진 일은 보도된 내용과는 많이 다릅니다! 사실상, 미 해병대 기지에 대한 공격은 이스라엘 군병력(모사드)[ISRAELI MILITARY PERSONNEL(THE MOSSAD)]에 의해 계획된 일이었습니다. 이 사건에 있어서, 실제로 누가 공격을 감행했느냐 하는 문제는 사실상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습니다.?이스라엘의 요원들이 계획을 짰고, 공격을 선동했던 것입니다. 가능한 한, 잘못에 대한 “비난”을 받지 않도록, 위장된 계획을 짠 다음, 다른 누군가에게 이 ‘나쁜 짓’에 대한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 것은, 시오니스트/막시스트들이 행하는 가장 흔한 수법인 것입니다.

    미 해병대에 대한 공격 선동을 통해, 이스라엘의 “전쟁 매파들[War Hawks]”이 기도했던 것은, 이 공격으로 미국 국민들 사이에 반아랍 정서를 불러일으키고, 미국을 전쟁에 제대로 끌어들이며, 나아가 아랍인들에 대한 공격에 있어서 미국이 이스라엘을 돕게 만들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번만큼은 미국인들이 이 덫에 빠지지 않았습니다.?하지만 그렇다고손 치더라도, 당신들이 기억해야 될 사항이 있다면, 이 ‘진짜 적들’에 대해 어떠한 제재 역시도 가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시오니스트들이 어떻게 다른 누군가에게 비난을 뒤집어 씌우며, 테러행위를 감행하는 지에 대한 좋은 예는,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1954년, 일군의 이스라엘인들은 이집트에 있는 미국의 공공 기관들, 미국 대사관까지도 포함된 몇몇 기관들을 연쇄 폭파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테러행위에 대한 비난이 이집트에 돌려지고, 결국 이 일로 인해 미국과 이집트간의 외교관계가 단절되기를 기도했습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이집트 당국은 폭발물들 가운데 하나를 설치했던 이스라엘 요원들을 잡아 냈고, 결국 이스라엘이 꾸민 음모 전체가 공개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이 배신적인 ‘라폰 사건[Lavon Affair]’이 무엇인지 조차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시오니스트들에 의해 통제되는 미국의 뉴스매체들은, 이 일에 대한 어떠한 뉴스도 나가지 않도록 철저히 막았기 때문입니다. 마치, 미국 군함 리버티호[the U.S.S. LIBERTY] 폭격 사건을 둘러싸고, 어떠한 ‘사실들’도 보도되지 못했던 일이나 마찬가지였던 것입니다.

    그럼, 당신들은, 바로 오늘, 1991년 2월 8일, 제대로 된 뉴스를 접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당신들이 보고 듣는 것이라고는 오직 선전물들 밖에 없습니다. 이를 통해 ‘그들’은 당신들에게 ‘피에 굶주린 대중의 광기[frenzy of blood-thirsty masses]’를 형성시켜 주고 있을 뿐인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쟁들을 계속해서 선동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늘 그들이 던져 둔 미끼를 물고, 올가미에 걸리며, 상한 생선을 덥석 덥석 받아 먹으니까요. 당신들은 이 사악한 전쟁에 대해, 모든 측면에 걸쳐, 그 대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죽음’에서부터 ‘세금’에 이르기까지! 언젠가 당신들은 더 이상 뭐가 뭔지 아무것도 분간해 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아니, 벌써 그렇게 된 건가요?

    이번 글은 이 정도로만 하겠습니다. 다르마[Dharma], 당신이 해야 할 다른 일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여기 이 정보들을 접하게 될 자들에게 제안하는 바입니다. 앉아서 주의깊게 이 내용들을 검토해 보십시오. “기독 공동체[Christian Community]”에 소속되어 있노라고 자칭하는 당신들, 그러면서, 우리 이 저널을 출간하는 사람들을 몰아 내려고 온갖 애를 다 쓰는 당신들은, 현재 당신들이 견지하고 있는 입장을 심각하게 재고려해 보기 바랍니다.?왜냐하면 현재 당신들이 섬기고 있노라고 주장하는 대상은, 주 그리스도도 하나님도 아니기 때문입니다[NOT THE MASTER CHRIST NOR GOD]!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들을 무자비하게 공격하는 당신들은 주목하십시오. 언젠가 결코 머지않은 시점에, 당신들이 몸담고 있는 그 공동체가, 진실이 퍼지는 일을 막으려고 애쓰고, 진실을 전하는 자들을 위협하는 당신들에, 반대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왜냐하면 인간은 어리석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단지 진실을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인간이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인간은 마침내 높은 자리(정부이건 교단이건 간에)에 있는 자들이 휘두르는 사악한 권력을 청산하려 들 것이며, 그 땐 아무도 이를 막아내지 못할 것입니다. 당신들, 어리석게도 진실을 왜곡시켜 사탄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당신들은 언젠가는 기억해 내게 될 것입니다.?인간은 창조주 하나님의 조각이자, 그 분의 반영[A FRAGMENT AND REFLECTION OF GOD CREATOR]이라는 사실을! 하나님은 인간들의 기억 속으로 되돌아 오실 것이며, 거짓 속에 보내 온 나날들은 마침내 종료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실이야말로 인간들에게 자유를 되찾아 주는 참된 ‘도구[TOOL]’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탄아 듣거라, 너는 이제부터 카운트다운을 세어도 좋다. 왜냐하면 이 행성 위에서 네가 지배력을 유지하게 될 날은 하나님의 손으로 꼽을 정도로 밖엔 남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악은 더 이상 이 곳에서 살아남지 못하리라!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여기 ‘말씀[the word]’이 주어지고 있고, 이를 통해 인간들은 다시금, 자신들은 여행과 그 여행 목적에 있어서의, ‘균형과 진실’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부디 ‘빛[LIGHT]’이 당신들로 하여금 ‘시력’을 되찾게 만들어, 앞을 열어 보여줄 수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Salu!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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