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의 중요성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접촉의 중요성은 늘 마찬가지입니다.—당신들의 영적 지위와 성장을 위해서 중요한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이미 주어졌던 것을 재차 건네주려 하는데, 왜냐하면 지금은 이를 다시 제시해야 할 때이기 때문입니다.—처음 이러한 사항들이 제시되었을 때, 분명코 의도적인 간과가 있었습니다.
이 책은 당신들의 플레이아데스 형제들과, 그들과 당신들 간의 접촉 및 교신에 관한 것인데,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나는 그들과 당신들과의 유대관계가 아주 끊어진 것이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그 유대관계는 쉽사리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지적해 주고 싶습니다. 인간은 저마다 ‘영혼[his own spirit]’을 가진 존재들로서, 결코 죽지 않으며, 가장 깊은 잠에 빠진 상태에서도, 영혼 자체는 잠들지 않습니다. 영혼은 지속적으로 모든 생각과 행위들을 기록합니다. 영혼은 인간에게 자신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를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인간이 가진 이 영혼은 ‘창조의 영역[the Creation’s domain]’ 상의 ‘전달체[carrier]’로서, 모든 ‘인간 존재들’이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내가 “인간 존재들[human beings]”이라고 말했음에 주의하십시오.—나는 “인간형 로보토이드들[humanoid robotoids]”이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영혼은 완벽함[total perfection]에 대한 조망, 모든 것들에 관한 완전한 조화[total harmony]와 평화[peace]와 인정[recognition]과 이해[understanding]와 지식[knowledge]과 지혜[wisdom]와 아름다움[beauty]과 사랑[love]과 진실[truth]에 대한 조망을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다 합쳐져서, ‘영적 왕국[the spiritual kingdom]’을 만들게 되고, 이는 ‘창조[THE CREATION]’ 안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꿈”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꿈 속에서 인간들은 놀라운 세상(혹은 끔찍한 세상)을 창조해 내는데, 이는 마치 ‘창조[The Creation]’가 의식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진 세상들을 창조해 낸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이러한 능력은 자신의 의식에서 자라는 것으로, 자신의 내부에 존재합니다. 한 인간은, 자기 자신이 바로, ‘천상의 왕국[the heavenly kingdom]’이자, ‘창조의 영역[the domain of Creation]’인 것입니다. 옛 철학자들이 인간이라는 존재를 ‘거시 우주[macrocosm]’ 속에 존재하는 ‘미시 우주[microcosm]’로 표현했던 것을 한 번 상기해 보십시오. 이는 왜냐하면, 우주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인간의 영혼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모든 것은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인간 존재가 갖는 차원들[the dimensions of the human being]’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창조에 관한 전체적인 개념[The entire concept of The Creation]’이라도 하더라도, 당신이 그걸 모방하려고 원하는 이상, 당신들 제각각의 영혼 속에 그것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모든 공간과 모든 시간들이 만들어 내는, 모든 차원들이라고 할지라도, 이를 초월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인간이 행복을 느낄 때, 이는 자기 자신 안에서 생겨나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것이 바로 ‘자기-창조[self-creation]’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들은 ‘내부적인 존재[inner being]’로부터 생겨나는 것들입니다.
한 인간은 나이가 들어 늙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직 그 존재의 변이된 상태일 뿐입니다. 영혼은 늘 젊은 채로 남아 있고, 나이든 외모에 결코 종속되지 않습니다. 한 인간이 자신의 영혼의 존재를 ‘이해’하게 될 때, 나이는 더 이상 그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삶에 있어서, 그리고 주어진 환경에 있어서 생겨나는 어떠한 변화들도 그를 낙심시키거나 슬프게 만들지 못합니다. 지혜가 곧 빛입니다[WISDOM IS LIGHT]. 따라서, 섬광이 비치고, 빛이 빛나는 한, 어둠과 무지는 즉각적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의식에 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한 신체적 손상을 입지 않는 한, 한 번 “알게 된 것[known]”은, 이를 인식한 자에게 있어서 결코 다시 “모르는 것[unknown]”이 되지는 않습니다.—심지어 그런 손상을 입었다고 하더라도, 그 영혼이 이를 몰랐던 상태로 결코 다시 되돌려지지는 않습니다.
‘무지’는 오직 어둠일 뿐으로, 이것은 ‘지혜의 빛’으로 극복되는 것입니다. ‘지혜’가 ‘영혼의 표시[the mark of spirit]’입니다. 지혜는 또한 자신의 영혼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 ‘인간의 표시[the mark of human being]’로서, ‘창조의 법칙[Creational Law]’과 조화를 이루어 활동합니다. 지혜와 영혼은 동일한 것의 두가지 측면들로, 태양빛과 태양의 관계나 마찬가지입니다. 이 우주 안의 모든 창조된 존재들은, 그들이 갖는 역량의 귀결에 따라, ‘힘[forces]’을 만들어 내고, 이 때의 힘은 ‘창조의 법칙[Creational Law]’을 따라, 그리고 ‘주어진 원칙들[given principles]’을 따라, ‘진실’과 ‘지식’과 ‘지혜’를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