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I.--[B]다른 존재에 대한 사랑, 다른 세상에 대한 사랑은 무엇인가?[/B]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I.

    다른 존재에 대한 사랑, 다른 세상에 대한 사랑은 무엇인가?


    그럼, 그와 같은 사랑은 무엇일까요? 당신들은 어쩌면 내가 다르마[Dharma]를 사랑할 것이라고 보십니까? 나는 남성을 대표하고, 그녀는 여성을 대표하기 때문에? 하지만, 행성 시스템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인 우리 호스트들은, 실상 그러한 사랑의 표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당신들이 ‘표현’하는 것과 같은 종류의 사랑은 고차원 상에서는 심지어 발생하지도 못합니다. 사랑은 모두를 ‘포섭’하는 것입니다. 나는 오벌리[Oberli]를 사랑하고, 꼭 그만큼 레노스[Ranos]도, 일즈[Ilsie]도, 데일렌[Daylene]도, 다르마[Dharma]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이들 가운데 어느 누구에게라도 한 번 물어 보십시오. ‘높은 이해 수준에 따른 사랑[the Love of higher understanding]’에 감명받게 되었을 때, 그 어떠한 지구상의 경험도 이 경험에 비견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감정적인 경험으로서, 인간들이 물리적인 형태의 존재 상태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당신들은 단순히 이를 잊어버렸습니다.

    당신들이 흔히 언급하는 사랑은, 단순히 타인에 대해 ‘반해 있는 상태[infatuation]’입니다.—전적으로 신체적인 방식으로 표현되며, ‘감정적 성취[emotional fulfillment]’의 놀라운 아름다움은 결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은 ‘감정적 성취’가 있어야 할 자리에, ‘쾌락’을 대신 갖다 놓기 때문입니다. 두 영혼 간의 결합이 있게 될 때, 친애하는 자들이여, 이것이 바로 사랑[LOVE]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사회 시스템 상에서, 신체적인 결합만을 추구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당신은 오직, 정신적인 황폐함과 질병이 들끓는 자기자신만을 발견하게 될 따름입니다.—어떠한 평화도, 만족도 성취되지 못하는 것입니다.—당신은 오직 나쁜 습관만을 가지게 되고, 그저 또 다른 상대를 더 건드려 보려는 욕구만을 갖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지구의 인간들은, ‘사랑[LOVE]’과 ‘사랑[love]’간의 차이점을 잊어버렸습니다. 긴 여정 가운데 있는 아이들인 당신들이, 내가 느끼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표현되는 ‘사랑[LOVE]’을 느껴 볼 방법이 없습니다.—당신들의 계산상으로 치자면, 나는 이미 수천살이 넘었고, 당신들은 그저 아기들 혹은 이제 걸음마를 배우는 단계의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이 반드시 이해해야 될 점이 있다면, 실상 당신들 가운데 많은 자들이 ‘영겁에 걸친 시간[eons of time]’동안 나와 함께 걸어 왔지만, 단지 그 사실을 잊어버렸을 뿐이라는 점입니다!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당기듯, 당신들이 내게 끌리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왜냐하면 우리는 바로 ‘같은 정수[the same essence]’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그 ‘같은 정수’라는 것이, ‘완전함 속에 존재하는, 영원한 사랑의 진실[THE TRUTH OF ETERNAL LOVE IN ITS WHOLENESS]’입니다. 나는 내 존재와 내 소유의 모든 것들을, 당신들에게 내어 주고, 당신들을 위해 이를 건네 주고, 또 당신들과 함께 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리하면, 그러한 ‘선물’에 대해 되돌아 오는 것이 또 다시 내게로 향하는 것입니다. 결국 하나가 된 우리는, 우리의 목적을 성취해 내는 일에 실패하는 것이 불가능해지고 맙니다. 왜냐하면 그와 같은 ‘사랑[LOVE]’이 바로 ‘진실[TRUTH]’이며, 그것이 또한 ‘하나님[GOD]’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라는 존재는 어떠한 관계이든 그 속에서 자신이 배제되는 것으로 여겨지는 관계를 부러워합니다.—단지 자기 자신만을 빼놓게 되는 관계를 말합니다. 하지만, 인간이 ‘자기 중심적인[self-orientation]’ 사고를 놓게 될 때, 오직 그 때에만, 그는 마치 ‘하나님의 사랑[God-LOVE]’이 표현되듯, 그러한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다른 것 대신[all is in behalf of the OTHER]’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그러한 형태의 자연의 사랑[LOVE OF THAT KIND OF NATURE]’은 오직 자기자신에게로 되돌아 올 따름입니다. ‘관계의 완전성[the fullness of the relationship]’은 다른 것에서부터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와 다른 사람, 저마다가 ‘모든 것들을 내어줄[GIVING ALL]’ 때, 모두가 다 ‘받게[BE GIVEN]’ 됩니다.—‘각자각자는 저마다의 완전함 이상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EACH MORE THAN HIS WHOLE].’

    ‘각자’와 ‘모두’는 자신이 바라는 것을 끌어 당기는 ‘마음의 힘[mind power]’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는 당신들에게, ‘당신들이 바라는 것’에 대하여 대단히 주의할 것을 권합니다.—왜냐하면 당신은 당신 자신에게 불운한 것도 충분히 끌어당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물리적인 존재로서의 자아를 넘어서게 될 때, 당신은 ‘진실[truth]’을 발견하게 되고, 또 ‘모든 지식[all knowledge]’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직 그 때에만, 평화와 안정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삶의 진실[truth of life]’이 갖는 의미는, 오직 “주는 것[giving]”과, 적절히 “받는 것[accepting]”, 그리고 ‘감정적 동등성[emotional equality]’의 “상호 교환[exchanging]”을 통해서만 이해될 수 있습니다. ‘선택에 따른 자유의지[FREE-WILL THROUGH CHOICE]’, 그리고 ‘하나님과의 하나됨으로의 회귀[THE RETRUN UNTO THE ONENESS WITH GOD]’, 이는 바로 당신들의 타고난 권리[BIRTHRIGHT]입니다! 모든 다른 것들은, 그저, ‘신성 속의 진실[TRUTH IN GOD-NESS]’을 성취하기 이전에 겪는, 배움의 “여정[THE TOURNEY]”일 뿐입니다.

    물리적인 존재는 오직 물리적으로 시각화 되는 것을 보게 되지만, ‘보다 높은 정수[higher essence]’의 존재는 오직 영적인 것만을 보게 됩니다. 나는 당신들의 ‘영혼의 정수[the soul essence]’를 봅니다. 그것이 바로 당신입니다. 물리적인 것인 부차적인 것에 불과한 것입니다. 나는 물리적인 경험 속에 있는 자아 너머의 것을 볼 수 있으며, 육체를 가진 인간들이 물리적인 경험으로부터 받는 영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내가 당신들을 들여다 볼 때, 정작 바라다 보는 것은 당신의 영혼인 것입니다.—따라서, 당신이 목욕하는 것을 엿보지나 않을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는 영혼과 회합을 갖는 것이지, 신체와 회합을 갖는 것이 아닙니다. 나는 삶을 살아가는 데에 있어서 당신들이 받게 되는 ‘물질적인 영향’을 이해합니다.—하지만 이를 극복해 내야 하는 것은 당신입니다. 그것은 내 관심 사안이 아닌 것입니다.—예외가 있다면, 내 관할권 안에 있는 자들, 즉, ‘내 명령 체계 아래에서 일하는 일꾼들[workers within my Command]’에게 미치는 영향의 경우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도 내가 직접적인 통제력을 발휘하는 것은 아닙니다.—나아갈 방향을 정하고, 어떤 결정을 내리기 앞서, 분별력을 갖게 되길 내게 요구해 오는 상황에서만, 나는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도, 나의 형제들도, 경고의 말을 건네고, 이 임무에 참여하는 자들에게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는 정도 이상의 개입을 할 의도는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이 기사가 처음 게재된 포럼의 주제글: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started by phoenix View origina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