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I.--[B]창조[/B]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I.

    창조


    이 때, ‘이 존재하는 힘[the existing force]’이 바로 ‘창조[THE CREATION]’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 존재하는 힘으로부터, 이 우주를 통제하는 오직 한가지 존재[only one existence], 오직 한가지 창조[only one Creation], 오직 한가지 진실[only one truth], 오직 한가지 지식[only one knowledge], 오직 한가지 지혜[only one wisdom], 모두 동등한 방향성을 가지면서, 전시대에 걸쳐 남게 되는, 바로 이 한가지만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확장되어감에 따라, 인간은 ‘창조[The Creation]’를 인정하게 될 것입니다. 진실에 관한 지식은 무한정의 지혜를 가져다 줍니다. 그리고 지혜란 바로 ‘창조의 법칙을 인정하는 것[recognition of the laws of Creation]’을 말합니다.

    사랑과 지혜는 함께 움직이는 것인데, 왜냐하면 ‘창조’와 ‘창조의 법칙들’이 바로 사랑이자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지혜와 지식이 있는 곳에, ‘사랑’과 ‘인식[recognition]’이 있으며, 사랑과 인식이 있는 곳에 창조가 있습니다. 지혜와 사랑은 자연의 법칙에 따르고자 하는 인간의 내재한 바램을 증대시키게 되는데, 왜냐하면 ‘영혼[spirit]’과 ‘창조[Creation]’가 바로 하나이자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상의 인간은,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랑이라 생각하고 행하는 행위들이 사랑인 줄로 믿고 있지만, 실상 그는 자기자신을 속이고 있을 뿐입니다. 아무도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존재의 상태[a state of being]’이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불멸이며, 사랑은 변치 않습니다. 영혼의 여정은 진실과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인정하고 알게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영혼이 갖는 의무[the mission of spirit]’가 바로 진실과, 지식과, 지혜와, 사랑을 퍼뜨리는 것이라는 뜻도 됩니다.

    ‘영혼의 왕국[the kingdom of spirit]’ 안에는 엄청난 다양성을 띤 경이가 숨겨져 있습니다. 인간들이 자기 자신들이 거하고 있다고 의식적으로 믿는 ‘눈에 보이는 우주[the visible universe]’는, 창조의 이 ‘놀랍고도 무한한 영적 존재’ 속에서, 오직 티끌만한 한 지점에 불과합니다. 우주란, 창조의 무한한 영적 존재 내의, 수백만 가지도 넘는 셀 수 없는 것들 가운데 하나일 뿐입니다. 인간이 자신의 눈을 통해 볼 수 있는 부분은 오직 ‘무한 속에 찍어둔 점 하나[only a dot in infinity]’에 불과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은, 감히 다 측정할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으며, 생각할 수도 없는 것으로, 인간의 지능과 역량으로 파악하기에는 오직 혼동스러울 따름입니다. 인간이 눈으로 보는 우주 전체는 그저 많은 우주들 가운데 하나의 우주로, 실상 우주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우주들 안의 우주들[universes inside of universes]’, ‘우주들 위의 우주들[universes above universes]’, ‘우주들 아래의 우주들[universes below universes]’, ‘우주들 반대편의 우주들[universes opposite universes]’, ‘우주들 바깥쪽의 우주들[universes outside of universes]’이 존재하며, 그들 모두의 ‘첫번째 원인자[first Cause]’로서, ‘위대한 전능의 지능체[Mighty All-Powerful Intelligence]’인, ‘창조[The Creation]’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존재의 원초적인 힘[original forces of existence]’을 가진, 이 창조라는 ‘거대한 영혼[this immense spirit]’에, ‘인간의 영적 지능[the spiritual intelligence of the human]’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창조의 영적 지능체의 ‘조각[fraction]’이 ‘영혼’이라는 이름으로 각각의 인간들 안에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혼’의 형태로 인간들 안에, 바로 ‘창조’가 깃들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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