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B]플레이아데스 커넥션의 실체[/B]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플레이아데스 커넥션의 실체


    나는 당신들과 플레이아데스인들과의 관계에 관한 몇가지 사실들을 밝혀 보이는, 대단히 흥미로운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이들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당신들에게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건네주어 왔는데, 왜냐하면, 그들 자신들 역시 대단히 호전적이고 카오스적이었던 과거를 극복하는 과정을 밟아 왔으며, 또 그러한 동시에 아직도 몇몇 과학자들에 의해 기도되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여, 핵전쟁으로 인한 황폐화의 위협을 또다시 느끼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쟁의 위협과 같은 것은 그들의 역사로부터 당신들에게 남겨진 유산과도 같은 것으로, 그들은 이를 피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플레이아데스인들[the people of Pleiades]이 곧 ‘하나님의 호스트들[the Hosts of God]’인 것으로 착각하지는 말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이는 당신들이 처한 문제들에 있어서 오직 혼동만을 더해주게 될 따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이 시대에 있어서, 여기 와 있는 플레이아데스인들은 ‘법칙의 진실 속에서[in the truth of Law]’ 가장 균형잡힌 성장을 이뤄 온 자들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의 ‘법칙’이란, 바로 ‘하나님의 법칙[Law of God]’과 ‘창조의 법칙[Law of The Creation]’ 양쪽 모두를 가리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자리에서 다뤄졌더라면 더 좋았을 문제들에 대해, 나는 이미 앞선 저널들에서 몇 차례에 걸쳐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참조와 고찰을 위해서 그러한 내용들을 한 자리에 모아 볼 필요도 있기에, 우리는 여기서 다시 그 내용들을 다뤄볼까 합니다.

    당신들은 ‘우주적 변화[cosmic change]의 시대’에 대한 보다 깊은 지식을 습득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황금 시대[Golden Age]’ 혹은 ‘앎의 시대[Age of Knowing]’로 불려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과 관련하여, 나는 우선적으로 이 시대에 대한 ‘종교적 해석[religious interpretations]’과 관련한 문제들을 설명해야 할 것이며, 또 그러한 해석들이 옳지 않음도 함께 지적해야 할 것입니다. 몇몇 무책임한 광신도들은 이 시대를 종교적인 의미의 “종말의 날들[final days]”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시대[new age]”는 결코 “종말의” 시대[“final” days]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실상 이 시대는 ‘진정한 삶[REAL LIFE]’을 가져다 주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놀라운 시대는 모두로 하여금,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according to Providence]’, 저마다의 잠재력의 극대치를 발현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시대입니다. 여기에는 바로 영적 성장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신들의 시간 개념 상, 그렇게 진보된 수준에 이르는 시대로 들어가기 전까지는 대개 수세기가 소요됩니다. 보통, 이러한 시대를 맞게 되면, 우선 무신론적 성향의 과학자들이 최대의 편익을 누리는 반면, 일반 대중들은 거짓을 진실로 호도하는 종교들과 각종 잡다한 인식 체계들에 휘둘리게 되어 억압적인 상태 속에 구속됩니다. 특히, 종교에 너무 심취한 사람들은, 변화의 시대라는 개념 속에서, 마치 최면술에 걸린 자들처럼 변모되어, 광신적인 환상의 나락 속으로 빠져들고 마는 것입니다. 특히 변화의 시대가 걸친 200년동안 (현재 당신들이 그 속에 있기도 하지만), 모든 종류의 종교적 믿음들은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많은 사람들을 그러한 종교의 통제아래 구속하는 것입니다. 살인, 모든 형태의 착취, 자살, 노예화, 거짓을 통한 속박과 같은 일이 횡행하고, 거짓된 믿음을 통한 완전한 노예화는 일상 속의 경험들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온 세상 전체가 이에 영향을 받게 되고, 이 속에 휘말리게 됩니다. 가짜 예언자들은 공개적으로 구원을 호언장담하고, 또 이를 광신적으로 믿는 희생자들이 생겨나며, 계속 새로운 추종자들이 뒤따르곤 합니다.?이들은 또한 지도자들, 정치인들, 징세원들의 모습으로도 나타나, ‘전능한 하나님의 예언’을 외치고 다니는 것입니다.?그러나 그들은 오직 당신들에게 거짓만을 전해주고, 당신들의 고통만을 더해줄 뿐입니다. 그러는 동안 세상 전체는, 고통에 찬 번민의 저 낮은 곳을 향해, 나선형을 그리며 점점 더 아래로, 아래로 미끌어져 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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