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B]역사 자료들[/B]
  •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역사 자료들


    플레이아데스 성단과 관련하여 현저하게 많은 기록물들이 남아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동굴 벽화, 상형 문자, 전설, 신화, 기타의 글로 남겨진 여러가지 기록물들 속에서 이들, 아른거리는 별빛들은, 지구 문명의 역사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쳐 온 것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깜깜한 밤하늘의 광활한 공간 속에서 이 성단이 자리잡은 위치가, 한 해의 달력 상에 주요 시간대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되어 온 것만이, 그 놀라운 영향력에 대한 설명의 전부가 아닙니다.

    교황 : “보라. 쉴 곳을 찾아 모여든 저 무리들을. 그리고 플레이아데스로부터 쏟아지는 달콤한 소나기를.”

    마운더[Maunder](에드워드 월터 마운더[Edward Walter Maunder](1851-1928), 영국출신 천문학자. 태양 자기 주기[solar magnetic cycle]에 대해 연구.?역주) : “별자리 개념이 처음으로 고안되었을 때, 4월 초에 지평선에서 나선형을 그리며 떠오르는 플레이아데스는 봄이 다시 찾아 왔음을 알리는 상징이었다.”

    일곱 개의 별들로 대표되는 플레이아데스는, 과거의 기록물에서도, 또 현재의 기록물에서도, 아름다움과 신비로운 경이의 평화로운 암시를 주는 대상으로 언급되어 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곱 개의 별들 가운데 하나는 겉으로 드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거의 모든 역사적 전통 속에서, 그들 중 하나는 잘못 놓여져 있다거나, 숨겨져 있다거나, 혹은 그리스인들에 따르자면, 너무 희미하여 “읽어버린 플레이아드[Lost Pleiad]”로 여겨지기도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고대로부터 어떤 연관성이 없었더라면, 아주 나중에서야 그 존재가 입증되고 관련 증거들이 제시될 수 있었던 이 잃어버린 별이, 어떻게 먼 옛날부터 이미 있는 것으로 간주되고, 이에 대해 언급되어질 수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오늘날 제기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역사상 과거의 어떤 시점에 그 존재가 분명히 “입증되고”, “알려졌음”에 틀림없다고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놀라운 사실은, 이 일곱번째 별은 지구 인간들의 시각으로부터 철저히 가려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대의 모든 문명들[ALL cultures]이 그 존재를 다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쩌면 미래는 단순히 과거의 반복이자, ‘인식의 또 다른 문[a different gate of perception]’을 통해 들어가는 일이 아닐까요?

    마치 조각 맞추기 퍼즐에서 전체 그림이 점차적으로 조금씩 드러나게 되듯, 어떻게 이 일곱번째 별이 옛날부터 줄곧 인정될 수 있었던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미래의 언제쯤인가에 가서는 마침내 완전히 이해되고 또 설명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하지만, 지금 당장으로는 아직 너무나 많은 조각들이 잔뜩 쌓여 있기만 하고, 또 그 중 몇몇은 완전히 잃어버리기도 했기에 다 알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어쨌거나, 이 성단은, 역사가 기록되기 시작한 시초부터 당신들에게 가장 강력한 영향을 미쳐 왔으며, 인류의 운명을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 최소한 일정 부분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만큼은 결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깊은 영향을 주어 온 것입니다.

    장구한 세월에 걸쳐 수천가지의 문화, 종교, 그리고 믿음 체계들이, 오늘날 당신들이 당신들의 고향이라고 부르는 이 ‘민감한 행성, 지구’에 소개되어 왔습니다. 이러한 개념들 가운데 많은 것들은 서로 마찰을 일으키고, 모순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존재하는 모든 개념들은 제각각 긍정적/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들 간의 연관성을 연구해 온, 모든 사회와 문명들은 어렴풋하게나마 ‘한가지 실마리[one topic]’가 도출됨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초기의 기록물들이나 각종 전설들을 모두 고려해 볼 때, 인류에게 지속적으로 계몽적인 영향력을 미쳐 온 대상이 있다면, 그건 바로 하나의 신비로운 태양 군집, 즉 플레이아데스라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구전되는 전설의 근원을 추적해 올라가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을지라도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것처럼, 구전되는 전통이나 가르침들이 실제로 기록으로 남겨지고, 풀어 설명되지 않는 한은 그런 것입니다.?예를 들어, 어느 한 구절에는, 라코다 시우스[Lakota Sioux](인디언 부족 국가로, 라코다[Lakota], 나코다[Nakota], 다코다[Dakota] 세 부족을 합쳐 ‘위대한 시우스국[the Great Sioux Nation]’이라고도 함?역주) 출신의 라코다 형제, 리틀 크로우[Little Crow]가 와칸 탕카[Wakan Tanka] / 툰콘실라[Tunkonshila] (할아버지)의 위임과 허락을 받아 남긴 말이 들어 있고, 다른 어느 한 구절에는 ‘성스러운 주기의 종말[the closing of the Sacred Cycle]’에 대한 언급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의 근원이자 뿌리라고 볼 수 있는 ‘창조주 / 창조[Creator / Creation]’로부터 인간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이기도 한, 이 피닉스 저널들을 통한 현재의 정보전달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이와 관련된 진실에 대한 확언의 일환으로, 조만간에 “내 안에 있는 신성한 언덕[THE SACRED HILL WITHIN]”이라는 책(“내 안에 있는 성스러운 영혼[The Sacred Spirit Within]”이라는 제목으로 출간. 피닉스 저널 제 35권이자,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시리즈 제 6권.?역주)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처음 게재된 포럼의 주제글: 플레이아데스 커넥션 Part I. II. started by phoenix View origina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