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인간의 영혼은, ‘창조주의 완벽한 형상[the image of perfection of our Creator]’ 속에서, ‘무한한 공동 창조력[unlimited co-creative potential]’을 지닌 채로 존재합니다. 물론 당신들의 물리적인 육체와 물리적인 행성 지구는, 불완전한 상태로 존재하는데, 이는 당신들이 저마다의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데 있어서 의존하고 있는, 당신들의 영적 불완전성, 혹은 영적 무지 상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전지, 전능, 전존하는 하나[ALL-Knowing, Omnipotent and Omnipresent ONE]’로서의 ‘씨앗과도 같은 잠재력[the seed potential]’은 인간이라 불리는 각각의 ‘영혼의 조각[soul fragment]’ 속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이 궁극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당신들 모두는 ‘창조주의 손과 발[the hands and feet of our Creator]’이 될 수 있고, 또 서서히 기억을 되찾을 것이며, 나아가 균형 속에서 ‘그 분의 창조[His Creation]’를 ‘공동 창조해[co-creating]’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현재적으로 당신들 가운데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손과 발’을 악을 위해 봉사하는 데 쓰고 있으며, 또 균형잡히지 못한 생각과 행동을 취하는 데 쓰고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그렇지만, 설령 그들이 무지로 인해 그렇게 할지언정, 그들이 뿌린 씨앗의 대가는 거두어 들이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다음 사항을 꼭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당신들은 ‘법칙들[the laws]’을 단 한 치도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그리고 ‘법칙들’을 무시한 결과에 직면하는 일 또한, 이 행성 위에서 피해갈 수 없을 것입니다. 소위 당신들이 말하는 ‘기독교의 성경’ 안에도 지켜야 할 10가지 계명이 들어 있고, 대부분은 정확한 내용들입니다. 그렇지만, 조작되지 않은 그 참된 의미들은 ‘피닉스 소유자-운영자 지침서’라는 책자 안에서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하나님과 창조의 법칙’ 참조?역주)
지옥은 어디인가?
나는 ‘지옥[Hell]’은 바로 당신들의 행성 위에 존재함을 이야기해야겠습니다. 지옥은 물질적인 세상에 대한 욕망과 집착의 ‘부산물[by-product]’로 존재하는 것이며, 이는 곧 영적 방황과 무지로 인한 도덕성 상실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인류가 계속해서 ‘다섯가지 육체적 감각[five physical SENSES]’에 따른 인식 속에만 존재하게 될 때, 인간은 자신의 ‘상위 의식[Higher consciousness]’ 속에 머물러 계신 ‘하나님의 공동 창조적 불꽃[co-creative spark of God]’을 부인하게 되고, 결국 지속적으로 물리적인 차원의 한계 속에 매여,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GOD’s KINGDOM]’ 안에는 ‘많은 거주지들[MANY MANSIONS]’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물리적인 삼차원 공간은 오직 하나의 경험의 장일 뿐이며, 당신들과 같이 ‘영적으로 원시적인 상태에 머물러 있는 인간 (높은 우주적 인간) 종족들[spiritually PRIMITIVE hu-man (higher universal man) species]’의 영적 성장을 위해 존재하는 곳입니다.
나의 소중한 형제들이여, 당신들은 ‘진실 전달자들[truthbrigners]’이자 ‘하나님의 메신저들[the messengers of God]’을 상대로, 논쟁을 벌이고, 이들을 부인하고, 이들 앞에 분노를 표하게 될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당신의 견해에 어울리도록 ‘진실[THE TRUTH]’을 변경시켜 주지는 못할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여기 나와 있는 이 말들에 대해, 혹은 저널에 나와 있는 어떠한 다른 내용들에 대해서건 간에, 이에 위협을 느끼고, 또 이에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면, 나는 그건 ‘좋은 것[GOOD]’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의 “믿음 체계[belief structures]”가 도전받게 된 일을 환영합니다. 만약 당신이, 결국은 ‘굴욕감[humility]’ 속에서 그리고 ‘하나님의 빛[God’s Light]’ 속에서, 여기 이 내용들을 받아들이게 된다면, 당신이 감수한 도전은 결국 당신으로 하여금, 당신 자신에게도 하나님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 ‘거짓’을 믿는 대신, 진실을 알게 될 기회를 제공해 주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학생들이여! (삶이라는 학교의 학생들이여![students of life]), 늘 그렇듯 선택은 당신의 몫입니다. 나는 ‘피닉스 소유자-운영자 지침서’에 나와 있는 내용 가운데, 창조의 가장 높은 계율을 인용하며 이 글을 매듭짓고자 합니다.
“앎의 지혜를 성취하라. 그리하여, 이것이 너희로 하여금 ‘창조의 법칙[the Laws of Creation]’을 현명하게 따르게 할 수 있도록.” 그럼 그리 될 것입니다.
나는 ‘창조 속에 머물며[within Creation]’, ‘하나님과 하나인 사난다[Sananda, One With God]’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왔습니다. 사랑과 진실의 내 손을 잡지 않겠습니까? 아니라면, 당신은 나와 하나님을 부인하겠습니까? 나는 겸허히 당신의 결정을 기다리겠습니다. 부디 ‘당신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 그 분을 위해 봉사하는 것[KNOWING AND SERVING GOD WITHIN]’이 당신의 유일한 바램이 될 수 있도록, ‘아버지의 빛의 축복[the blessings of Our Father’s Light]’이, 잔잔한 빗방울이 되어, 당신들 위로 부드럽게 젖어 들길 희망합니다. 소중한 드루셔[Druthea]여, 난 당신에게도 경의를 표하고, 지구상에 환생해 있는, 그리고 “천상(우주)[Heaven(The Cosmos)]”에 와 있는 모든 ‘하나님의 호스트들[God’s Hosts]’에게도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이 칼리(카오스)[Kali(chaos)]의 시대에 봉사를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영적 보상[the spiritual rewards]’은 실로 대단할 것입니다. Salu... Salu... Sa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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