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적
  • 진실이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당신들이 ‘사탄 혹은 루시퍼[Satan or Lucifer]’라고 부르기도 하는 하나님의 적은, 당신들이 진실에 대한 무지 상태 속에 머물러 있도록, 너무나도 영리하게, 그리고 너무나도 부지런히 노력해 왔습니다. 수천 페이지도 넘는 피닉스 저널[THE PHOENIX JOURNALS] 책자들 속에서, 하나님의 호스트들인 우리들은, 당신들의 적들에 의해, 당신들에게 가해져 온 기만 행위들에 대하여, 그 주체가 누구인지, 그들이 무슨 일을 한 것인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들이 이런 행위들을 해 왔던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해 왔습니다. 종교적, 역사적, 정치적, 사회경제적, 기술적, 지구물리학적인 영역 전반에 걸쳐서, 이들 ‘어둠의 세력들[the Dark Ones]’이 행해 온, 이 거대한 기만 행위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은 곳은 단 한 군데도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 vs. 적들의 거짓말


    적들이 보유하고 있는 가장 큰 무기는 종교적으로, 그리고 영적으로 기만적인 가르침들입니다. 이들은, 소위 당신들이 ‘성경[Holy books]’이라고 부르는 책 속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진실[God’s Truth]’을 함부로 변조시켜, 인류로 하여금, 불완전한 인간의 모습을 지닌, 하나의 인격체처럼 여겨지는 하나님을 상상해 내도록 만든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들 각자 각자의 안에 내재해 계신 분으로서 ‘그 분과의 회합[communion with GOD]’ 속에서 그 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지만, 적들은 이러한 일이 벌어지는 것을 막아, 수백만 명의 사람들로 하여금 그 분에 대한 ‘앎[knowing]’ 속에서 얻게 되는 ‘개인적인 권능[personal power]’을 박탈하고 무력화시켜 온 것입니다. 아직도 여전히 당신들의 성경 속에서 ‘진실’이라고 언급되는 내용들은, 인류에 의해 전적으로 잘못 이해되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가 ‘하나됨[THE ONE]’에 대해서 이야기한 다음 구절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

    요한복음 제 14장 6-21절: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너희가 듣고 있는 말은 내 말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가 하는 일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내가 ‘(아버지와의) 하나됨’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리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다고 말했을 때, 나는 오직 ‘나’만에 국한해서 언급한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들 속에, 실로 모든 것들 속에 계십니다[THE FATHER DWELLS WITHIN ALL...ALL...ALL]. 우리 모두는 ‘그 분의 은총[His Grace]’과 ‘그 분의 마음[His Mind]’과 ‘그 분의 생각[His Thought]’ 덕택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 안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을 인정하고, 그 분과 진정한 회합을 갖게 될 때, 그리고 당신이 오직 ‘그 분의 뜻[His Will]’에만 봉사하고자 할 때, ‘그 분의 지혜[His Wisdom]’와 ‘그 분의 지식[His Knowledge]’과 ‘그 분의 권능[His Power]’은 바로 당신을 통해서 표현되는 것입니다. ‘당신 안에서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의 지식[KNOWLEDGE OF GOD WORKING WITHIN]’이 밝혀주는 ‘그리스도적 방식[Christ WAY]’을 통해서, 당신은 내가 한 것과 같은 기적도, 또 그 보다 더 큰 기적도 이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은 내가 남긴 말들이 어떻게 왜곡되고 변질되어 왔는지를 알 수 있겠습니까?

    요컨대, 적들은, 하나님이 저 멀리 어딘가에서 저마다 지은 죄에 대해 당신들에게 벌을 내리려고 단단히 벼르고 계신 분이라는 인상을 심어 주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인간들[God-Fearing people]’로 만들어 온 것입니다. 그런 다음, 적들은 대단히 교활한 술책을 사용하였는데, 바로 사도 바울의 복음서[the gospel of Paul(Saul of Tarsus)]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들이 지은 죄(잘못)[YOUR sins(errors)]’에 대한 대속(代贖)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어 피를 흘렸노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이런 주장을 펼쳤던 이유는, 바로 당신들로 하여금 그리스도가 ‘당신들의 구세주[your savior]’라고 믿게 만들고, 나아가 “천국[Heaven]”으로 들어가고 싶거든, 그들이 제시하는 ‘몇가지 규칙들’을 따라야만 하노라고 당신들을 윽박지르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어디에도 ‘하나님을 아는 것[KNOW God]’에 대한 언급도, ‘그리스도적인 길[Christ WAY]’에 대한 가르침도 없었습니다. 오직 ‘우리가 여기 진실이라고 기록해 둔 것들만을 믿으라’고 가르쳤는데, 거기 나와 있는 내용들은 ‘소위 말하는 예수님의 제자들과 왕들이 진실인 것으로 판별했으니, 응당 진실’이라고 주장했던 것입니다.

    적들이 한 일과 관련하여, 내가 바로 잡고 싶은, 잘못된 개념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오늘날 이들은 이 물질적인 세상의 통치자들이 되었는데, 왜냐하면 인간들이 가진 두려움과 육체적인 욕망, 그리고 의존성을 이용하여, 자신들이 통치자들이 되는 일을 인간들이 허용하도록 만들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적이, 자신의 창조주인 하나님[GOD, HIS CREATOR]보다 더 많은 권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인간들이 자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권능과 지식[God-power and knowledge]’에 대한 무지상태 속에 머물러 있는 채로, 적들에게 통제력을 넘겨줬을 뿐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적들은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YOUR GOD-LIGHT]’에 직면해서는 언제나 그렇듯 시들어 죽게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이 빛[THE LIGHT]’을 두려워하는 겁쟁이들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상기시켜 주고자 합니다. 당신들이 가진 ‘하나님의 빛의 방패[GOD-LIGHT SHIELDS]’로 스스로를 보호하십시오. 그리고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지시사항들[YOUR INSTRUCTIONS]’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당신들이 소위 ‘성경[Holy Bible]’이라고 이야기하는 여러가지 판본의 책들 전반에 걸쳐, 내가 남긴 말들은 난도질 당했고, 삭제되었으며, 조작되어 왔습니다. 대대로 이어져 내려 온, 이 ‘성경’이라는 하나의 책자가,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어 왔으며, 그들이 실상 ‘영적인 가난과 무지상태[spiritual poverty and ignorance]’ 속에 머물도록 유도해 온 것입니다. 성경은 누누이 계속되어 온 가필과 조작 속에서, 너무나 많은 미신적인 내용과 독단적인 교리들을 담게 되었고, 이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은 위축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수히도 많은 사람들이 이 거짓 서적을 진실이 담긴 책인 줄 알고, 사서 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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