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우리는 누구이며, 왜 우리는 여기 온 것인가?
우리는 여태껏 지금의 이 신문 형태의 저널을 계속 발간해 왔는데, 이 자리에서 나는 내가 누구인지에 대해, 그리고 우리들 자신들에 대해 소개를 좀 할까 합니다. 나는 ‘이수, 예수 그리스도, 임마누엘, 엠마누엘, 창백한 예언자, 기타 등등[Esu, Jesus Christ, Immanuel, Emmanuel, The Pale Prophet, etc.]’의 이름으로 불리는 자입니다. 현재의 나는 ‘사난다[SANANDA]’라고 불리며, 이는 “하나님과 하나[One with God]”라는 뜻입니다. 이 이름은 ‘아버지 하나님/아톤[Our Father God/Aton]’으로부터 부여받은 제 본연의 이름입니다. 드루셔[Druthea]는 ‘교사’라는 뜻이며, 하나님의 권능과 그 분의 선물을 전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내 친애하는 서기들 가운데 한 명으로서, 바로 당신들에게 ‘말씀[THE WORD]’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나의 형제 ‘주 미카엘[Lord Michael]’은 이 행성의 ‘영적 수호자들[the spiritual Guardians]’인데, 이 은하계의 많은 다른 행성들에도 제각각 영적 수호자들이 있는 것과 꼭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호스트들[God’s Hosts]’과 함께 왔으며, ‘그 분의 빛의 자녀들[His children of Light]’을, 이 곳 물질적인 3차원 공간 상의 지구 너머, ‘보다 높은 앎의 영역[higher realms of awareness]’인 그들의 ‘고향’으로 데려가기 위해서 왔습니다. 지금은 ‘졸업의 시기이자 졸업의 기회[graduation time/opportunity]’인데, 만약 당신이 ‘창조의 우주적 법칙[the Cosmic Laws of Creation]’과 균형 속에 머물면서, 당신이 배워야 할 교훈들을 익혀 왔다면, 졸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졸업을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창조주[Our Creator]’께서 약속하셨던 ‘말씀[The Word]’을 전하러 온 것입니다. 바로 ‘종말과 시작의 시기[the ending/beginning cycle time]’에 그 분께서 전하겠노라고 약속하셨던 그 ‘말씀’을 전하는 것이며, 당신들은 지금 그 시기의 한 복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진실과, 지식과 사랑의 손[Hand of Truth, Knowledge and Love]’을 내밀 따름입니다. 당신은 이 손길을 외면할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이러한 당신의 선택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당신들 모두에게 당신들 자신만의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의지[Free-will]’를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