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신성함[GODLINESS]’의 고결한 예가 될 것인가?
‘신성한 하나님의 뜻[Holy God’s will]’이 밝혀 주시는 방향을 따라, 사랑과 연민을 가지고서, 진심으로 인류를 돕고자 하는 자들 모두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당신들 가운데 많은 이들이(당신이 이 사실을 알건 모르건 간에), 이미 그 분의 가장 고결한 공동 창조자들로서, 인간 육체의 모습을 지닌 채 살아가면서, 당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당신들의 동료 형제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적들에 의해 제시되는 불완전함과 악과 혼란을 잘 분별해 내고, 이를 극복하여, 그 위로 날아 오를 수 있는 건 바로 당신들인 것입니다. 바로 당신들이, ‘하나님의 법칙[God’s Laws]’을 따르며, ‘공존[co-existing]’과 ‘공동창조[co-creating]’를 통해, 이 행성이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게 만드는 일을 돕는, 모범적인 사람들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머지않아, 당신들 각자각자가 ‘앎[KNOWING]’에 이르게 될 때,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무수한 ‘신비로운 일들’은 더 이상 신비로운 일이 아닌 일들이 될 것입니다. 나의 형제 하톤이 종종 이야기 해 온 다음 말을 잘 기억하십시오. : “하나님은 신비로운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 분은 오직 당신들이 ‘하나님-앎[God-knowing]’의 상태에 이르게 되기 전까지, 그리하여 이 신비하게 여겨지던 것들의 실체가 드러나 보이게 되기 전까지, 신비해 보일 뿐인 것입니다.” 여기 이 말 그대로입니다.
이제 나는 이 장을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드루셔여, 난 당신의 봉사에 대해서도, 그리고 당신이 내 말을 경청해 준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인간들이여, 나는 항상 당신들로부터 불과 ‘한 호흡[a breath]’ 떨어진 곳에 머물러 있음을 아십시오. 나는 이 곳에서 당신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지, 당신들을 대신해서 일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기를 진정으로 바라게 될 때, 그리고 당신 자신들의 모습 속에서 그 분의 모습을 영예롭게 비춰 보이게 될 때, 나는 ‘사랑과 보호와 안내의 날개[wings of love, protections and guidance]’를 펼쳐 당신들을 감싸 안을 것입니다. 내 소중한 지구의 형제들이여, 나는 당신들을 사랑합니다. 부디 평화와 사랑 속으로 나아 가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당신들에게 ‘그 분의 길[His way]’을 밝혀 보여주시게 될 것입니다. 나는 사난다입니다. Salu.
Esu (Jesus) Jmmanuel (Immanuel) Sananda, 이수 (예수) 임마누엘 사난다
피닉스 저널 제 47권, “Pre-Flight Instructions For The Phoenix” Vol. I, 제 22-25장, pp. 140-163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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