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헤롤드 로젠탈의 증언--여명이 비치다.
  • 헤롤드 로젠탈의 증언

    여명이 비치다.


    그 어느 누구도 로젠탈처럼 자신의 영혼 속에 간직하고 있는 내밀한 부분들까지 다 털어 놓지는 않는다. 이 자가 여기 적혀져 있는 내용들을 이렇게까지 다 누설할 때에는, 어떤 속셈이 있었던 건지도 모를 일이다. 인터뷰의 나머지 내용들을 이 점을 확인시켜 주는 듯하다.

    “우리는 사후의 삶이라는 것을 믿지 않기에, 우리가 쏟을 수 있는 모든 노력들은 ‘지금 이 순간’에 집중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당신들처럼 어리석지 않으며, 결코 ‘자기 희생[self-sacrifice]’과 같은 개념에 기초한 가치관을 받아들이지도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살고 죽을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오직 우리 개개인들의 이익을 위해서만 살고 죽습니다. 자기 희생’이라는 가치관은 유태인들이 끔찍이도 싫어하는 것입니다. 이건 나에게도 소름끼치는 개념입니다. 죽음은 바로 끝이기에, 어떠한 대의명분도 이를 위해 죽을만한 가치를 가지지는 못합니다. 우리가 서로 뭉치는 유일한 때가 있다면, 그건 우리 개개인들의 이익을 지킬 필요가 있을 때입니다. 마치 한 떼의 늑대 무리가 먹잇감을 공격할 때에만 뭉치고, 저마다 배를 채운 후에는 뿔뿔이 흩어지듯이, 우리 유태인들도 임박한 위험에 처해 있을 때는 뭉칩니다. 하지만, 그 때에도 우리의 공동체 보존이 주된 목적이라기 보다가는, 저마다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뭉치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도는 우리 유태인들 전반에 걸쳐 깊숙이 뿌리 내려져 있는 하나의 철학입니다. 우리들은 어떤 일을 하는 것이 타인에게 이득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라면 절대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획득자들’로서, 오직 ‘자아’를 만족시키는 일에만 관심을 가질 뿐입니다.우리의 철학을 이해하려면, ‘얻다[to get]’라는 용어를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주지 않습니다. 오직 가져갈 뿐입니다. 우리는 결코 노동하지 않습니다. 오직 타인의 노동의 산물을 누릴 뿐입니다. 우리는 창조하는 게 아니라, 오직 몰수할 뿐입니다. 우리는 생산자들이 아닌, 기생충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사회에서건 그 안에서 실질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항상 영적으로 분리된 채로 머물러 있습니다. 당신들은 생산된 것으로부터 생기는 혜택을 얻기 위해서 늘 일합니다. 우리는 타인의 이득을 위해서는 결코 일하지 않습니다. 오직 우리가 뭔가를 ‘가져갈 수’ 있을 때에만 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위대한 번영을 이룩하는 데에 있어서, 아리안 인종들의 태도를 잘 이용해 왔습니다. 당신들은 생산 활동 자체로부터 얻어지는 기쁨을 위해서 일하기도 하고, 이 때 그 보수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신들에게 쥐꼬리만한 월급을 떼어 주고 난 다음, 당신들의 그 생산성을 ‘가져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이용하여 더 큰 부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아주 최근까지만 하더라도, 장인의식으로부터 생겨나는 자부심은, 그에 합당한 수준의 소득이라는 문제에 관한 의구심을 훨씬 상회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의 힘, 즉 돈으로 당신들의 사회를 우리에게 예속된 노예상태로 이끌어 올 수 있었던 데에는, 당신 자신들도 그러한 ‘돈’을 추구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통해서 그렇게 할 수 있기도 했던 것입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우리의 철학 체계로, 즉, 얻고 가져가는 데 혈안이 되도록 변모시켰습니다. 그런데 이는 결코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때 불만에 찬 사람들은 세계 정복이라는 우리의 게임의 졸들로 전락하고 말게 됩니다. 말하자면, 그들은 항상 뭔가를 더 얻고 싶어하지만, 이는 결코 만족될 수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들의 바깥에서 행복을 추구하려고 하는 바로 그 순간, 그 때 그들은 우리의 자발적인 노예들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들 인간들은, 우리가 당신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란, 그저 싸구려 물건들에 불과한 것들로 이를 통해 결코 만족 상태에 이를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를 얻고, 소비하지만, 충족되지는 못합니다. 그럼 우리는 또 다른 하나를 내 놓습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외부적인 유혹물들을 끝없이 계속 제공해 줍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해, 삶에 대한 관심은, 결코 궁극적인 만족을 발견할 수 있는 내부로 돌려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우리가 제공해 주는 각종 약물들에 중독되어 왔습니다. 이를 이용하여 우리는 당신들의 절대적인 주인들이 되어 온 것입니다.”

    “최초의 거짓말이자, 가장 근원적인 거짓말로서, 사람들이 이를 믿도록 만들어 온 것은 바로, 우리가 하나의 민족이 아니라, 하나의 종교 단체인 것처럼 보이게 만든 것입니다. 다른 모든 거짓말들은 이를 바탕으로 하여 뒤따라 생겨난 것들입니다. 우리가 가장 두려워하는 일이 있다면, 바로 이 거짓말이 탄로나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대중이 이러한 진실을 알게 되고, 이에 따라 행동하게 된다면, 바로 그 순간 우리는 짓밟혀 압사당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점점 더 분명해져 가고 있는데, 왜냐하면 이 곳 미국에서조차 깨어나는 사람들의 수가 점점 더 많아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한 독일을 황폐화시켰고, 이 일을 기화로, 향후 반유태주의란 감히 아무도 입에 담지 못할 끔찍한 금기 사항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 봤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는 이 나라에서 조차도, 반유태주의가 다시 고개를 드는 것 같아 보이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신속한 탈출구를 만드는 계획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만약 여명이 비치게 되는 그 날이 오면, 아무도 이를 막을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우리도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 쪽에서 취하는 최대한의 노력은, 이 ‘빛’을 집약적으로 만든 다음, 그것이 비추게 될 포커스를 딴 데로 돌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빛이 온 세상에 비치게 되는 일을, 그 중에서도 특히 미국땅에 비춰지는 일을 정말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여태 모든 대화 통로와 통신 매체들을 그렇게 철저히 봉쇄해 왔건만, 사람들이 이러한 정서를 갖게 만드는 데 당신들이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은, 우리에게도 무척 놀라운 일입니다. 이는 머지않아 미국에서 발생하게 될 유태인 대학살의 징후로서 역시 우리가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미국의 일반 대중이 우리가 그들을 통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쪽에서 보자면 가장 치명적인 실수가 되는 셈입니다. 이 나라가 ‘유태인들의 땅’으로 머물러 있는 한, 이 나라는 결코 ‘자유의 땅’이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들의 종말을 고하는 폭로인 셈입니다.

    “미국인들은 우리의 선전물들을 통해 쉽사리 통제되어 왔습니다. 바로 펜이 검보다 강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실은 우리는 어떠한 제재도 없이 유유히 살인을 저질러 왔으며, 고이들[goys]이 하는 일이란 그저 이에 대해 수군덕거리는 게 다였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그저 의심을 품는 일은 전혀 효과적일 수 없었던 것이, 선전물의 왕인 우리들은, 얼마든지 모순적인 설명을 담은 출판물들을 쏟아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리안인들[the Aryan]이 역사를 재검토해보게 되고, 지금 여기서 제시된 교훈을 지난 과거사에 적용시켜 보게 된다면, 아마 그들은 치밀어 오르는 역겨움에 펜을 집어 던지고, 분노로 가득 차 검을 휘두르게 될 것입니다. 요컨대 지금껏 우리는 이 ‘검’을 잘도 피해 온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직 보복만이 답이 될 뿐이라는 견해를 답은 잡지들은 대개 그 평판이 지극히 낮았으며, 또 그러한 내용을 실은 팜플렛들 역시 그 발행부수에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펜’을 우리의 ‘펜’에 비교해 보자면, 이건 게임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속적으로 두려워할 수 밖에 없는 이유라면, 그건 바로 그들이 펜으로는 어떠한 변화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에 눈을 뜨게 될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역사는 피로 쓰여져 왔습니다. 잉크로 쓰여진 게 아니죠. 어떠한 편지도, 신문 사설도, 책자도 사람들을 규합하지 못했고, 전제정을 무너뜨리지도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 원칙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사람들에게 불만사항이 있거든 대통령이나 의회에 혹은 지방 언론매체에 편지나 열심히 쓰라고 가르치고 선전하는 것입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백인들이 출판물들을 통하여 대중을 교육시킬 수 있다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는 동안, 우리는 ‘안전한 상태’에서 계속 그들을 착취하고, 협박하며,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들이 그 무익성을 깨달아 펜을 놓고 검을 들게 된다면, 우리에겐 재앙과도 같은 일이 될 것입니다.”[하톤 : 어쩌면 이것이 ‘보건 계획 법안[The bill for health care plans]’에 추가적인 조건이 붙어 있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요?---‘총기 규제법[Gun control bill]’ 또한 사람들이 그 의미를 채 깨닫기도 전에 통과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 규모가 아무리 작을 지라도, 소수의 깨어난 사람들이 갖는 열정은 거대한 제국을 쓰러뜨릴 수도 있을 정도의 힘을 발휘한다는 사실을 역사는 잘 증언해 주고 있습니다. 역사의 운명을 결정하는 동력은 무기력한 다수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역동적인 소수가 발휘하는 놀라운 역량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숫자가 힘이 아니라, 의지가 곧 힘입니다. 따라서, 강한 의지는 항상 대중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우리의 의지가 더 강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한, 우리는 항상 안전할 것입니다. 혹은 사람들의 의지가 오도되고, 분산되고, 리더에 의해 제대로 이끌어지지 못할 때에도, 역시 우리는 안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말로 해서는 듣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무력만이 우리를 쓰러뜨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여기 헤롤드 왈라스 로젠탈의 지혜가 제시되어 있다!

    상기 언급한 세력들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한 때는 위대했던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전쟁터에 나와 있는 우리들은, 우리 주위에 만연해 있는 이 끔찍한 일들에 대해, 매번 감정적인 반응만을 보일 수도 없기에, 이젠 거의 무감각해져 버리고 만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젠탈이 밝힌 사실들은 내게 너무나도 충격적이었음을 시인해야 할 것 같다. 이 인터뷰, 아마 더 나은 표현이 있다면, 이 ‘고백’이라고 해야 되겠지만, 여하튼 이 인터뷰 내용은, 이러한 문제를 오랫동안 연구해 온 우리 베테랑들이 지금껏 알아 온 바들의 진면목을 밝혀주고 있다. 물론 유태인들이 행해온 배신 행위들의 적나라한 실체가 모두 함께 밝혀지게 된다면, 더 충격적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이 기사가 처음 게재된 포럼의 주제글: 헤롤드 로젠탈의 증언 started by phoenix View origina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