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명상, 하나님과의 교신--우주적 시대의 새벽[THE DAWN OF THE COSMIC AGE]
  • 명상, 하나님과의 교신

    우주적 시대의 새벽[THE DAWN OF THE COSMIC AGE]


    ‘깨어난(계몽된) 자들[Those illumined]’은, 이제 ‘그들의 영혼의 문[the doors of their Souls]’을 활짝 열어 젖혀, 온 인류가 보다 높은 단계로 올라설 수 있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빛’을 비춰줄 수 있는, 준비된 상태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볼 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고 그러한 자들의 수가 증대되어 참된 우주적 시대가 열리기 전까지는, 평균적으로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앞서서 깨어나는 것입니다.---나는 지금 결코 “뉴 에이지[NEW AGE]”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당신들이 믿어 주었으면 합니다! 바로 이 자들, 깨어나고 계몽된 자들, 이들이 인류의 영적 역량을 영원히 펼쳐 보여주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결코 종교인과 같은 모습도, 독재자와 같은 모습도, 지배자와 같은 모습도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저 “정상적”이거나 “보편적”인 모습, 또는 “선량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줄 것입니다.---왜냐하면 그들은 바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사람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앎---상상---사고---생각[KNOWING---CONCEIVING---THINKING---IDEA]


    ‘창조’는 ‘하나님의 하나의 생각[an IDEA of God]’입니다. ‘사랑’이 바로 ‘그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the one whole Idea]’인 것입니다. 그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이 ‘하나님께서 알고 계시는 것[what God knows]’를 구성합니다. 하나님은 ‘그 하나의 생각’을 셀 수 없이 많은 형태를 가진, 셀 수 없이 많은 부분들을 통해, 사고해 내시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사고[God’s thinking]’는 ‘하나님의 앎[God’s knowing]’을 분리시켜, 겉보기에 따로 떨어져 있는 듯한 ‘생각들[ideas]’을 펼쳐 내고, 그 제 각각에게는 ‘분절된 형상들’이 제공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확하게 당신이 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당신이 완전히 깨어났을 때, 당신은 ‘하나님의 앎의 전부[all of God’s knowing]’를 다 가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대개 당신이 하나님과의 회합을 매번 가질 때마다, 당신의 영혼은 이 ‘우주적 영혼[the Universal Soul]’에 조금씩 조금씩만 더 다가설 따름입니다. 어쨌거나, 그 때 당신은 이 ‘앎’을 떼어내어, ‘객관적인 형태’ 속에 구현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 자신의 창조[God’s Creation]’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하는 것입니다.---또한 이것은 ‘당신의 창조’의 일부를 구성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감각이 아닌 당신의 영혼으로 갈구하는 것이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소망하는 바를 항상 얻게 됩니다.하지만 만약 당신이 말로만 이를 바란다면,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바를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때 당신은 하나님께 부탁드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이 경우 당신은 단지 ‘당신의 감각’에 부탁했을 뿐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만약 당신이 ‘당신의 심장 박동’ 속에 당신이 바라는 바를 진정으로 새겨 넣었다면, 변화되는 매 순간 순간을 따라, 이는 당신의 삶 안에서 자동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바라는 ‘앎’을 얻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자녀들과 이야기를 나눌 때 사용하시는, ‘리듬감 있는 빛의 언어[the rhythmic language of Light]’를 통해, ‘시간을 초월한 섬광[timeless flash]’을 타고, 전달되는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의 소망에 따라 ‘전체로서 하나인 생각[the one whole Idea]’의 일부를 얻게 되었을 때, 당신은 이에 ‘형태’를 부여하는 상상을 통해서, 이를 ‘개념화된 형상’으로 ‘사고’해 낼 수 있게 됩니다. ‘개념화된 형상’이 처음에는 뿌연 안개나 성운 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아직 어렴풋한 상태 속에 머물러 있다면, 이를 가지고 바로 행동으로 옮기지는 마십시오. ‘빛의 제로 상태[the zero of the Light]’로 집중력을 분산시켜 보십시오. 계속해서 그렇게 해 보십시오.---그런 다음에 다시 집중해 보십시오. 매번 새롭게 집중을 할 때마다, 당신은 ‘당신의 영감에 찬 상상력[your inspired imaginings]’ 속에서 그것이 갖는 형상을 보다 뚜렷하게 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그것이 아직 ‘배아 단계[in embryo]’에 머물러 있다면, 이를 굳이 억지로, ‘형태와 움직임으로 표현되는 객관적인 우주[the objective universe of form and motion]’ 속에, 서둘러 ‘태어나도록’ 만들지 마십시오. 당신의 외부적 조망이 분명히 질 때까지는, 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만약 그것이 발명에 관련된 문제라면, 당신이 그것을 명확히 볼 수 있을 때까지 이에 대해 숙고해 보십시오. 초기 단계에서 섣불리 실험을 시작하여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물리적인 행동으로 옮겨서 귀한 시간을 사용하게 되기 전에, 머리 속에서 완전히 이 ‘배아 상태’에 있는 것을 관찰해 보십시오. 그러지 않고 너무 서두를 경우, 아직 어머니 배 속에 머물러 있어야 할 미숙한 아기가 태어나는 것처럼, 미숙한 결과물을 낳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세일즈의 문제라면, 세일즈의 여러가지 요소들을 다 함께 모아 본 다음, 그것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최상의 조합을 당신이 분명히 시각화시켜 볼 수 있기 전까지는, 섣불리 고객에게 접근하지 마십시오. 만약 그것이 심포니의 한 모티브에 해당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구체화시키기 전에, ‘당신의 영혼이 갖는 침묵[the silence of your Soul]’ 속에서 그것을 우선적으로 한 번 들어 보십시오. 당신이 바라는 것이 그 무엇이든지 간에, 물리적인 양상을 부여하기 전에, 그 ‘영적인 형태[spiritual form]’ 속에서 이를 하나님께 의뢰해 보십시오. ‘보이는 상태로[VISIBLY]’ 그것을 창조해 내기에 앞서, ‘보이지 않는 상태로[INVISIBLY]’ 창조해 보십시오. 생각을 시작하거나 무언가를 행동으로 옮기기 전에, ‘빛의 제로상태의 고요함[zero of stillness in the Light]’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만약 당신이, 마침내 당신이 개념화한 것을 물리적인 양상으로 옮기기 시작했을 때, 언제나 당신의 영혼이 ‘우주적 영혼[the Universal Soul]’에 맞춰진 상태에 있도록 하십시오. 의식적으로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상태 속에서 발현되는, ‘내적 자각과 내적 기쁨’을 단단히 붙들어 매어 두십시오. 이 때, 당신의 창조 행위는 훨씬 신속하게 끝내어질 것이며, 당신은 덜 피곤하게 느낄 것입니다. 이것에 관한 지속적인 명상을 통해, 지금 여기서 이야기하는 것들이 당신 삶의 일부가 되도록 하십시오. 말없이 표현되지만, 리듬감 있는 하나님의 빛의 언어[His wordless rhythmic language of Light]를 통해 그 분과 끊임없이 대화를 나누십시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에고만을 가지고 작업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순간에는, 일하기를 멈추십시오. 당신의 감각적인 육체가 느끼는 감정들은 이 사실을 당신에게 알려 줄 수 있을 것이고, 작업과정 속에 ‘당신의 영혼의 빛’이 개재되어 있지 않은 한, 일은 순조롭게 진행되지 못할 것입니다. ‘육체적 감정들[physical emotions]’은 ‘영적 영감들[spiritual inspirations]’을 즉각적으로 질식시켜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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