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스페이스 게이트 Space Gate--[U]추락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들[/U]
  • 스페이스 게이트 Space Gate

    추락과 관련된 구체적 사항들


    뉴멕시코주 아즈텍[Aztec, New Mexico]에서 살아남은 외계인들 문제로 되돌아가 봅시다. 어쩌면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제정신이 아닌 소리처럼 들릴 것입니다.---그렇지만 실제로 발생한 사건들에 대한, 여과 없는 진실을 조금이라도 공개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사실, 당신들의 연대기로, 1947년 초반에서 1952년 말에 이르는 기간 동안, (여기 당신들의 출판물에 나와 있는 숫자를 인용하지만, 저마다 모두 오류투성이입니다.) 적어도 16대의 외계 비행체가 추락했고, 그 안에는 총 65명의 외계인들이 탑승해 있었으며, 오직 단 한 명만이 살아남았습니다. 다른 한 대의 비행체와 관련된 사고가 더 있었지만, 이 비행체는 폭발되었기에, 어떠한 잔해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공중 분해된 비행체는 제외하고, 추락 사고가 발생한 케이스 가운데, 13건은 미국 국경 근처에서 발생했습니다. 이 중, 한 건은 아리조나주[Arizona]에서, 11건은 뉴멕시코주[New Mexico]에서, 그리고 나머지 한 건은 네바다주[Nevada]에서 있었습니다. 그 밖의 3건의 사고는 다른 나라에서 발생했는데, 1건은 노르웨이에서, 나머지 2건은 멕시코에서 있었습니다. UFO 목격 사례는 너무나도 많아서, 당신들이 보유한 지식 체계 아래에서, 제 각각의 사례들을 모두 진지하게 조사해보고, 그 실체를 밝혀내기란 거의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런데, 이들 출판물들 속에 나와 있는 숫자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봅시다. 16건의 사고 가운데 오직 3건만이 외국에서 발생했다는 사실, 또 그 중에서도 2건은 멕시코에서 발생했다는 게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다른 나라들은 외계의 방문객들에게 그렇게 적대적이지 않았다는 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또 11건이나 되는 사고가 모두 뉴멕시코주에서만 발생했다는 것도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어쩌면 외계의 방문객들이 비밀 기지로 들어오도록 유인된 다음, 의도적으로 격추되었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1987년 10월 29일, 당신들의 정부는,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공군 기지[VANDENBERG AIR FORCE BASE IN CALIFORNIA] 상공에서, 내가 직접 탄 비행체를 격추시키려고, “우리의” 우주를 향해 몇 차례의 핵무기를 발사한 다음, 열추적 미사일을 쏘아 올렸습니다.

    1987년 8월 17일에는, 5대의 플레이아데스 비행체들이 추락한 적이 있었습니다. : 한 대는 유카 플라츠[Yucca Flats]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나중에는 “스텔스기[stealth]”가 추락한 것이라고 주장되었습니다.---시작품[prototype] 상태의 “스텔스기”라고 주장되었던 것입니다. 또 한 대는 버지니아주[Virginia]에, 또 다른 한 대는 텍사스주[Texas]에 추락했습니다. 이 후자의 두 건의 추락 사고 역시 보고되었지만, 모두 다른 구실들로 은폐되었습니다. 그런데, 텍사스에 추락했던 비행체의 경우는, KPRC와 KTRH(텍사스 휴스턴 지역 방송국들---역주)에서도 보도되었고, 휴스턴의 두가지 주요 신문지면에도 실렸습니다. 그 밖의 나머지 두 건의 추락 사고는 공개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며, 나 역시 이에 대해 다루는 일을 삼가해야 할 입장입니다.

    유카 플라츠에 추락한 비행체에는 5명의 승무원들이 탑승해 있었습니다. 3명은 즉사했으며, 2명은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네바다주 넬리스 공군 기지[Nellis Air Force Base in Nevada]에 있습니다. 이 정보는 에드워즈 공군 기지[Edwards Air Force Base]에 있는 사람들(이들은 더 이상 그 곳에서의 임무를 부여받지 않고 있습니다.)로부터 확인된 내용이며, 넬리스 공군 기지의 한 장교도 (익명을 요구하며) 동일 사실을 뉴욕에서 증언한 적이 있습니다. 에드워즈 공군 기지는 대중 앞에서는 엉뚱한 설명들을 내 놓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셔틀 비행체들은 나의 명령체계[MY COMMAND] 아래에 있던 것들로, 나는 진상을 파악하고 있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1986년 캘리포니아주 베이커스필드[Bakersfield, California]에서는 또 다른 “추락” 사고가 있었지만, 역시 “스텔스기”가 떨어진 걸로 위장되었습니다. 아직 설계 단계에 있던, 시작품의 스텔스기들 가운데, 최초 5대가 모조리 다 추락했다는 게, 이상하게 들리지 않습니까? 스텔스 폭격기 한 대당 값이 얼마나 나가는 줄은 아십니까? 약 5억달러쯤 된다구요? 저런, 저런,---아, 알겠습니다, 아마도 그게 “은밀하게 위장된[stealth]” 전투기들이었던가 봅니다. 그런데, 당신들 도대체 스텔스 폭격기나 전투기가 왜 필요한 겁니까? 전쟁이 일어나면, 미사일로, 특히 핵탄두가 장착된 미사일들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싸울 것 아닙니까?

    당신들에게 있어서 1957년 같은 해가 있었을까요? 이 해에 미 육군은, 모든 외계인 관련 프로젝트들의 보안 문제를 담당하는 특수 비밀 기관을 만드는 일을 부여받았습니다. 그 중 첫번째로 만들어진 기관은 콜로라도주, 포트 카슨[Fort Carson, Colorado]에 기지를 둔, ‘국가 정찰 기구[National Reconnaissance Organization]’였습니다. 이 특수 조직체는 ‘델타[Delta]’라고 불렸던 프로젝트의 보안 문제를 맡았습니다.

    두번째 프로젝트의 코드명은 ‘스노우버드[SNOWBIRD]’였는데, 이것은 사실 적색의 ‘외계’ 비행체, 실상 공군의 실험 비행체였지만, 외계 비행체로 오인되었던 물체들의 목격 사례와도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스노우버드(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당신들의 정부에 있는 사람들은 이렇게 귀여운 ‘코드명’들을 즐기는 것 같습니다.) 비행체는 기존의 기술을 이용하여 제작된 것으로, 때때로 언론에 노출될 목적으로 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실제 외계 비행체와는 외관이 아주 상당히 “달랐습니다.” 스노우버드 프로젝트는 실제로 외계의 비행체들(UFO들)을 본 사람들의 목격 주장을 거짓으로 몰아세우는 데에도 유용하게 사용되었습니다. 스노우버드 프로젝트는 대단히 성공적이었고, 결과적으로 일반인들의 UFO 목격 보고들은 점차적으로 그 신빙성을 잃어갔던 것입니다.---최근까지도 그래왔고, 현재도 그러합니다. ‘스노우버드’는 당신들의 “스텔스” 장난감과 비슷한 수준의 반열에 올라섰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오스트레일리아, 파인 갭[Pine Gap, Australia]의 시설들에서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란 도대체 무엇일 것이라고 보십니까? 어쩌면 당신들, 잠을 너무 많이 자서 헛 걸 보고 있는 겁니까?

    뉴멕시코주에 추락했던 비행체들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비행체에 탑승했던 외계인들은 고농도의 이산화탄소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몸을 가진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 곳에 두가지 이유로 왔던 것입니다. 첫째, 그들은, 현재 당신들의 지구가 처해있는 “온실 효과” 상태가 보다 악화되더라도, 당신들의 종이 살아남는 일을 그들이 도와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둘째, 만약 당신들이 더 이상 살아남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들은 ‘멋지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기도 했습니다. 요컨대, 행성 하나를 완전히 낭비해버릴 필요는 없으리라고 봤던 것입니다. 그들은 평화 속에서, 그리고 놀라운 사랑을 안고서 당신들 곁으로 왔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꾐에 빠졌고, 끌어 내려졌으며, 공격당했습니다. 그들은 사고 현장에서 완전히 연소되어 죽었습니다. 다만, 두번째와 세번째 ‘추락’ 사고에서는 예외적으로 세 명이 살아 남았고, 이들은 ‘외계 정보’ 제공용 인질로 잡혔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추악한 일이 있었다면, 이야기를 조작해 내기 위하여, 비행체 안에, 여러가지 인간의 인체 기관들, 예를 들어, 생식기관, 항문, 및 기타 기관들을 숨겨 넣어 둔 일이 있었는데, 이는 오직 인간들에게만 흥미를 북돋워주었고, 그들에게만 공포감을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우스꽝스러운 일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을 꾸며냈던 자들은 비행체로부터 작동하는 모든 장비들을 다 끄집어 낸 다음에, 그 내부를 완전히 연소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이 같은 화재로 인해, 아무도 구조해 낼 수는 없었다는 주장을 정당화시켰던 것입니다. 그런데, 외계인들의 사체는 그 뼈대까지 다 재가 되도록 탔으면서, 어떻게 항문과 같은 인간들의 인체기관들은 거기 남겨질 수 있었다는 겁니까? 당신들 인간들은, 정말로 눈이라도 제대로 뜨고 의문을 갖는 겁니까? 당신들 어쩌면 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으로 약물에 취해 있는 건 아닙니까?

    이 기사가 처음 게재된 포럼의 주제글: 스페이스 게이트 Space Gate started by phoenix View original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