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감염
에이즈와 관련된 핵심적인 이슈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떻게 당신이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가? 어떻게 동물 레트로 바이러스, 즉 ‘보빈 비스나 바이러스’가 인간의 몸 안에서 자랄 수 있는가?
다른 에이즈 전문가들과 마찬가지로 국립보건원[The National Institute of Health]에서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단순히 다른 종으로 이동할 수 있다고 당신들이 믿도록 만들 것입니다.?그들은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가 인간의 신체의 어떤 부위를 물었고, 이후 이것이 아프리카 전체에 걸쳐 만연하게 되었노라고 설명합니다.
와우! 그런데 잠깐만 기다려 보십시오. 이 똑같은 사람들은, 당신이 다른 사람을 물거나 혹은 침을 통해서 이 바이러스를 타인에게 전염시킬 수는 없다고 설명하지 않던가요? 그런데,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의 경우에는 어떻게 그런 작용이 발생할 수 있었다는 겁니까? 그들은 이 원숭이들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침을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진다고 설명합니다! 나는 여기서 당신들에게 다음 사항을 주지시켜 주고 싶습니다.?에이즈는 아프리카 녹색 원숭이들의 몸 안에서는 자라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이 원숭이들”에게만 맞도록 특화된 바이러스를 이용하여, 이 불쌍한 동물들을 의도적으로 감염시킨 다음, 그 실체를 은폐했던 것입니다. 에이즈가 이 원숭이들에게서 발병할 공산은 없고, 그 효과성도 거의 없기에, “이 원숭이들”을 상대로, 제기된 거짓말에 대한 답변을 찾으려는 노력에는 아무런 소득도 없을 것입니다.
이제 당신들이 겁을 좀 집어 먹을만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에이즈 바이러스가 정말로 “만들어진” 것일까요? 당신 자신이 한번 재판관이 되어 보십시오 :
세계 보건 기구가 1972년 간행한 책자에 나와있는 내용을 인용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바이러스가 면역 기능에 대해 선택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 줄 수 있을만한 연구가 이루어져야만 한다.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 반응 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지, 혹은 면역 기능 그 자체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또한 바이러스성 항원에 대해 반응하는 세포들을 다소간 선별적으로 파괴시켜 줄 수 있는, 효과적인 바이러스가 존재하는지도 알아봐야 할 것이다.” 오, 당신들은 이 완곡한 표현들이 실제로 의미하는 바를 정말로 눈치채지 못한단 말입니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인간들의 T-세포 시스템을 선별적으로 억제해 줄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드시오!” 친구들여, 그 바이러스가 바로 에이즈입니다. 오늘날 당신들의 세상에 T-세포 파괴 바이러스가 만연해 있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어떤 면에서 볼 때, 이건 이미 예견된 일이고, 또 그렇게 되도록 요구된 일인 것입니다.
이제 나는 금시초문인 사람들을 위해서, 런던 타임즈지[the London Times]에 게재되었던 기사를 다루어볼까 합니다. 오늘날엔 이 내용들이 자유롭게 유포되고 있긴 하지만, 기사가 나왔을 무렵엔 그 내용이 완전히 무시되었습니다. 이 기사에는 바로 그와 같은 바이러스 제작 “요구”가 있었을 가능성에 대한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런던 타임즈지 1987년 5월 11일자
1987년 5월 11일자, 런던 타임즈지 제 1면에는 “천연두 백신이 에이즈를 유발했다.”는 제목의 기사가 있습니다. 피어스 라이트[Pierce Wright]기자는 이 기사에서, 세계 보건 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WHO)가 제 3세계에서 천연두 예방접종을 행한 것이, 오늘날 에이즈가 만연하게 된 원인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WHO에 의해 고용되었던 누군가가, 아프리카 지역에서 천연두 박멸을 위해 행했던 WHO의 백신 프로그램들이, 실상 아프리카 지역에서 에이즈가 만연하게 된 요인이 되었던 것은 아닌지, 그 여부를 조사하는 임무를 부여받았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조사를 위해, WHO로부터 고용되었던 이 자는, 분명히 연구자 신분이긴 했지만,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는 것을 두려워하여 익명으로 남길 요구했습니다. 수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그는, 자신에게 이 임무를 부여했으며, 그에 대한 비용도 지불했던, WHO에 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그런데, 1년 남짓한 시간이 흐른 후에, 이 연구자는 런던 타임즈지 신문사로 찾아와 그 똑같은 보고서를 라이트 기자에게도 보여줬습니다. 라이트씨는 런던 타임즈지(가장 권위있고 저명한 신문사 가운데 하나입니다.)의 과학 전문 기자였습니다. 이 자는 라이트씨에게, “에이즈와 관련하여 아프리카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들에 대해서, 당신이 정말로 알기를 원한다면, 여기 그 답이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WHO가, ‘당시 천연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이 에이즈 발병과 연계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한 심각한 의혹을 갖게 된 일이 오늘날 널리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당신들이 어쩌면 예상할 수 있는 일이겠지만, WHO는 이 보고서를 사장시켜 버렸고, 해당 업무를 주관했던 담당자를 즉각 해고했습니다.?이 자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런던 타임즈지는 몇가지 놀랄만한 상관관계들을 지적하였습니다. : “천연두 백신 이론은, 왜 중앙 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들에 에이즈가 가장 만연해 있는지에 대한 설명력을 제공해 준다. 그리고 남미 국가들 가운데서는, 왜 브라질에 에이즈가 가장 만연해 있는지, 그리고 왜 아이티가 미국으로 에이즈를 전파시키는 통로가 되었는지에 대한 설명력도 제공해 주고 있다.”
“브라질은 남미 국가들 가운데 에이즈 근절 켐페인에 가장 적극적이지만, 사실상 남미 지역에서 가장 높은 에이즈 발병률을 보이는 국가이다. 이들 간의 상관관계는 대단히 높다.” 런던 타임즈지는 미국 언론들이 하는 것처럼 그렇게 과장적인 기사는 내놓지 않습니다.
물론 이러한 내용들은 큰 동요를 일으켰고, 유럽, 남미, 기타 세계 각국 신문들은 동일 내용을 다룬 기사들을 제 1면에 실었습니다. 당신들은 그 기사를 읽었습니까? 아니라고 해도 어쩔 수 없죠! 당신 생각에,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널리 유포되는 그 같은 비판적인 정보가, 왜 미국 사람들에게는 차단된다고 보십니까? 당신들은 더 놀랄만한 사실들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정말로 당신들 가운데 누군가가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는 말일까요? 사실이 그렇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그럼 함께 살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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