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세포 교신 시스템[MASTER CELLULAR COMMUNICATION SYSTEM]
세포를 움직이는 ‘내재적이고 실제적인 상태[the intrinsic virtual state]’에 대해서는 이미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구체적인 사항들이 적시되었습니다. 주 세포 교신 시스템이라는 이 거대 통신 시스템은 체내의 모든 세포들과 그 세포들이 만들어 내는 모든 기능들을 통제하게 됩니다. 이것은 “생명체 전자기” 시스템[“life electromagnetic” system]이기도 합니다. 이 분야에 대한 근래의 연구자들은, 이 시스템을 “스칼라[Scalar]”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명칭들의 사용에 어떠한 이의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이 책에서 나는 이를 단순히 ‘SEM’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당신들이 알파벳 머리글자 사용을 즐기기 때문입니다.
‘SEM 전도 패턴[SEM conductivity pattern]’은 ‘원자의 전자 표피[electron shells of the atoms]’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핵의 SEM 통로[nuclei SEM pathways]’를 통해 직접 이루어집니다. ‘SEM 패턴의 조직화된 시그널들[the SEM pattern’s organized signals]’은, 바로 ‘비구체화 벡터의 전자기적 파장[non-specific vector electromagnetic(EM) waves]’으로서, 이미 존재하는 파장들 위로, 외부적 합계 제로의 벡터를 만들어 내며, 사실상 어떠한 특정의 목적을 위해서라도 설계될 수 있습니다. 이 시그널들은, 바이러스든, 암세포든, 백혈병이든, 박테리아든,?단일 세포 안에 존재하는 것이든, 그 세포 바깥에 존재하는 것이든, ?그 어떠한 입자라도 파괴시킬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습니다.?바로 이같은 외부적 입자들로부터 사실상 DNA/RNA를 변조시키는 주파수들이 생성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체내의 혹은 세포 안의 면역 시스템과 복구 시스템은 유지되고, 또 선택적으로 조정되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세포의 기능과 전체 생화학적 구조[biochemistry and functioning of a cell]’는, 그 세포의 유전자까지 포함하여, 모두가 완전히 ‘설계 가능한[engineerable]’ 것입니다.
나아가, 특정의 면역 반응을 만들어 내게끔, 생체 시스템의 핵을 ‘충전[charge up]’시켜줄 수 있는, 특정의 “충전 패턴[charge pattern]”이 설계되고, 사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충전 패턴’이 한번 설정되고 나면, “주” 시스템[“master” system]에 의해 유지되어, 영구적인 면역력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새로운 데이터를 깔고 옛날 데이터를 지워서, 마스터 컴퓨터[master computer]를 쇄신시켜 주는 것이나 비슷한 일입니다.
지금 이야기한 개념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들은 ‘두뇌’와 ‘마음’과 ‘생각’의 기본적인 기능에 관련된 몇가지 사항들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 이 개념들을 과학적으로 구조화시키기 위해서, 당신들도 여지껏 각각을 독립시켜 묘사해 볼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물론 이렇게 나누는 것 자체는 꽤나 조악한 일이 되겠지만, 이것은 ‘생명체 자체의 에테르적 측면[the etheric aspect of life itself]’에 관한 것으로, 당신들이 이를 ‘실제적인 상태’로부터 직접 이해하기는 힘든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나누어 생각해 보는 것이, 그 개념을 이해하는 데는 보다 적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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