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분광학에 기초한 질병 치료법--[B][U]소리[/U][/B]
  • 분광학에 기초한 질병 치료법

    소리


    에너지의 첫번째 분류 상태는 소리입니다. 소리는 초당 16진동인 극저음의 네번째 옥타브부터 초당 32,768 진동의 15번째 옥타브까지 펼쳐집니다.?이것이 인간이 들을 수 있는 한계입니다. 이 "소리"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는 매체는 고체, 액체, 또는 기체로서, 그것의 전파는 응축화 파장[waves of condensation] 및 희소화 파장[waves of rarefaction]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15번째 옥타브를 넘어서게 되면, 이 '에너지'를 더 이상 들을 수는 없게 되고, 그 진동 범위는 "초기체[ultra gaseous]" 매체라고 정의되는 작용 기제 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태는 45번째 옥타브에 이를 때까지 계속 되고, "에테르적 소리[etheric sound]"라고 불리는 에너지 상태를 생성해 냅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지금 이 설명의 중요성을 좀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이것이 재미있는 소설만큼 그렇게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압니다. 하지만, 친애하는 자들이여, 당신들은 지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당신들의 의료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식에 기초한 치료 방식을 반드시 받아들여야만 하고, 그것도 한시라도 빨리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아주 기초적인 정보뿐만 아니라, 상당히 발달된 수준의 정보도 함께 다루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해야만 우리가 이러한 정보들을 보다 널리 퍼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앞서 하던 설명으로 되돌아가 보자면, 보다 높은 진동 수준에 접근하면 할수록, 모든 '소리'는 서서히 변화를 일으켜, 45번째 옥타브에 이른 이 폭발적인 에너지는 "방사성 에너지[radiant energy]", "열[heat]", 또는 "검은 빛[dark light]"으로 변모되어 점점 더 그 양상이 뚜렷해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잠재력을 띤 에너지의 전달 매체는 가장 낮은 수준의 "에테르" 혹은 첫번째 "에테르"로 알려져 있으며, 그러한 에너지 전파의 특징은 '분자 충돌[molecular clash]'을 갖는 '파동 움직임[wave motion]'인 것입니다.

    이제 초당 진동수를 좀 더 올려보도록 합시다. 진동수가 더 높아져 49번째 옥타브에 이르렀을 때, 처음으로 빨간 색상이 나타나 보이기 시작합니다. 당신들의 시각은 이 지점에서 이 에너지를 식별해낼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그렇지만, 비록 인간의 시각 기관이 인체에서 가장 특화된 기관이며, 또한 중앙 신경 체계에 밀접하게 연결된 기관이라고는 하지만, 그 감각 범위는 여기 이 딱 한 옥타브에 국한됩니다.

    빛의 현상에 관한 분석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진동 폭이 이러한 범위에 걸치는 에너지는 "에테르" 매체를 통해 전달되며, 소리와는 달리 심지어 기체와도 독립적입니다. 바람개비의 날개와 같은 깃을 가진 복사계는, 바람이 불지 않는 방안에 고정된 축으로 세워두었을 때, 에테르의 영향을 받아 돌아가게 되며, 그 돌아가는 속도는 '빛의 강도[the intensity of the light]'와 '빛의 색깔의 질[the quality of its color]'에 따라 결정됩니다. 결론적으로 이 실험은 빛이 힘을 가진다는 사실, 그리고 빛은 고도의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서, 빛이 텅빈 공간을 가로질러 나아가는 영향은 기록으로 남겨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의 근원은 물론 태양이며, 태양 에너지는 빛의 파장[waves of light]을 통해 지구로 전달됩니다. 분석에 따르자면, 태양빛은 항상 다음 순서로 나타나는 일곱 가지의 주요 프리즘 색상으로 구성된 합성체인 것입니다. :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녹색, 파란색, 남색[Indigo], 보라색[Violet]. 이 색상들은 다음 두가지 측면에 있어서 저마다 다릅니다. (1) 파장의 길이.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갈수록 감소합니다. (2) 진동수. 빨간색에서 보라색으로 갈수록 증가합니다.

    모든 식물도, 동물도, 인간의 육체도, 생장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데 있어서 태양빛에 의존적이며, 저마다 그 양상은 다를지언정, 이들 모두는 빛의 형태로 주어지는 에너지를 끊임없이 흡수하고, 또 끊임없이 방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활동은 방사-활동성[radio-active] 및 방사-발산성[radio-emanative] 조직체를 통해, 또는 고밀도의 육체가 갖는 에테르적 카운트파트[etheric counterpart]를 통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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