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대답들
그런데 왜, 누군가가, 이 지구라고 불리는 작은 땅덩어리에, 우연히 온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들린 것도 아니며, 또 단 한 번만 방문하고 만 것도 아니면서, 매 3600년마다 주기적으로 왔던 것인가 하는 의문에 대한 답변 역시, 수메르인들의 기록물 속에서 찾아질 수 있기에, 오늘날 호기심에 가득 찬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이러한 의문은 더 이상은 “궁금해”할 만한 문제가 못 되는 것입니다. 바로 자신들의 행성 위에서, 아눈나키/네필림들은 ‘현재의 지구가 이내 직면하게 될 문제’에 직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바로 생태환경 악화[ecological deterioration]로 생존이 점점 더 힘들어졌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대기를 잃어가고 있었기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해결책으로 제시된 것은 일종의 보호막으로서 “금[gold]” 입자들[particles]을 대기에 둘러 치는 것이었습니다. 당신들 역시 방사능 노출로부터 우주비행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신들의 “우주선들”의 모든 유리창에는 얇은 금박 코팅을 입히고 있습니다. 당신들 가운데 몇이나 이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그럼 한번 추측해 보십시오. 바로 아눈나키들은 이 드물게 존재하는 금속이, 그들이 “일곱번째 행성[Seventh Planet](바깥에서 안쪽으로 세었을 때)”이라고 부르는 행성에서 발견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그들은 이를 얻기 위한 ‘미션 지구[Mission Earth]’를 당연히 기획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최초에 그들은 페르시아 만[Persian Gulf]의 바다에서 금을 손쉽게 얻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이내 고갈되자, 그들은 남동 아프리카에서 힘든 광산 작업을 시작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약 30만년 전에, 아프리카의 광산에서 업무를 할당받았던 아눈나키들이 폭동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이 아눈나키들의 책임 과학자와 책임 의학 관료가 유전자 조작[genetic manipulation]과 시험관 수정 기술[in-vitro fertilization techniques]을 이용하여, “원시 노동자들[primitive workers]”을 만들어 내게 되었던 것입니다?바로 그 때부터 이 첫번째 ‘호모 사피엔스들[the first Homo sapiens]’이 그들을 대신하여 그들의 금광에서 허리가 부러질 정도의 부역을 맡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의 기록물 속에는 이 모든 사건들에 대한 서술이 들어 있고, 그 간결한 요약판은 성경의 창세기에 나와 있으며, 이 내용들은 오늘날 구해 볼 수 있는 많은 다른 저작들 속에도 광범위하게 기술되어져 있습니다. 아눈나키들이 사용했던 이러한 발전된 과학 기술들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아마도 여러가지 경이로운 추측들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며, 한편 내가 지금껏 더러 다루기도 했던 주제인 “복제인간[replicas]” 혹은 “로보트화된 인간[robotics]”이라는 문제도, 실상 그것이, 턱없이 발달된 고도의 기술력인 것만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궁금증 많은 당신들이 어쩌면 가져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점점 펼쳐지게 될, 현대 과학(당신들이 이를 그렇게 부르는 것처럼)은, 그 기술적 진보에 있어서, 놀라운 자취를 남기며 솟아 오르는 불꽃처럼 타오르고 있습니다?그렇지만 이 “미래”로 향하는 여정은, 더 이상은 결코 무시될 수 없는, 과거에 만들어진 표지판들, 과거의 지식들, 그리고 과거의 과학적 진보들로 인해 더욱 북돋워지게 됩니다. 이들 아눈나키들은 지구에 인간이 있기 전서부터 있어 온 자들이었고, 그들과 그들이 창조한 존재들 간의 관계가 변모되어져 감에 따라, 이 지구 ‘인류[Mankind]’에게 “문명[civilization]”을 건네주기로 결정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당신들에게 그들의 지식을 얼마간 나누어 주었으며, 당신 자신들의 과학적 진보를 만들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심어줬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 주제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를 하게 되면, 내 생각에, 당신들은 당신들과 아주 밀접한 어떤 것으로서 “니비루” 행성에 관한 진실들, 그리고 이 행성이 당신 인종들과 문명에 미친 영향 등에 대해서 알게 되는 것이 꽤나 흥미로운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 어쩌면, 당신들은 또 다른 가능성들, 가령 당신들이 지금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의 파괴와 카오스의 시대[incredible time of destruction and chaos]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보다 열린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은 기록을 남기는 데 있어서 정확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보다 더 관심을 갖고, 이 “새로운” 행성들, “전에는 본 적이 없는[unseen before]” 행성들에 대한 여러가지 “발견들”에 주목해 보길 권합니다. 당신들은 “저 바깥 어딘가에[out there]” 지적 존재들이 있다는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입니다?이들은 대단히 진보한 자들이라서 당신들의 장소에 거의 50만년 전에 우주 여행을 통해 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은 그들의 행성과 지구 션[Earth Shan] 사이를 매 3600년마다, 규칙적인 방문의 일환으로 왔다 갔다 해 온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문제는, 현재 당신들의 행성의 정치적, 종교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 질서를 흔드는 자들이 바로 “저 바깥 어딘가에” 있는 그 자들[the WHO that is “out there”]이라는 겁니다. 오직 당신들만이 그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다 허튼소리일까요? 자, 금광으로 다시 눈을 돌려 봅시다. 과거 구석기 시대에 아프리카 남부 지방에서 광산 활동이 있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의 고고학적 연구들이 이를 입증해 주고 있습니다.
고대에 버려진 광산들이 오늘날 어디에 금이 묻혀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남아프리카 제일의 광산 업체인 앵글로-아프리칸 주식회사[the Anglo-African Corporation]는 1970년대에 이 고대의 광산들을 찾기 위해 고고학자들을 고용하였습니다. 이 회사의 사보인 ‘옵티마[Optima]’지에 실린 보고서들은, 스와질랜드[Swaziland] 및 남아프리카의 광범위한 광산 지역 내 여러군데에 걸쳐서 발견된, 깊이가 50피트에 이르는 갱도들[shafts]에 관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담고 있습니다. 그곳에 남아 있는 석재들, 목탄 유물들은 이러한 광산이 만들어진 연대가 B.C. 35,000년, 46,000년, 그리고 60,000년 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발견된 유물들의 연대 추정을 위해 합류한 고고학자들 그리고 인류학자들은, 남아프리카에서 사용된 채광 기술들은 “B.C. 100,000년 전서부터” 사용되어져 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1988년 9월, 세계 여러나라의 물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스와질랜드[Swaziland]와 줄루랜드[Zululand]의 인간 거주지 유적의 연대를 확인하기 위해서 남아프리카를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최첨단 기술을 사용하여 연대 측정을 해 본 결과, 그 거주지들은 적어도 8만년에서 11만 5천년 전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짐바브웨[Zimbabwe] 남쪽 지방 모노타파[Monotapa]에 위치한 가장 오래된 금광과 관련한, 줄루족의 전설[Zulu legends]에 따르자면, “첫번째 인간들[the First People]에 의해 창조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살과 피를 가진 노예들”이 그곳에서 일을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줄루족의 전설 속에는 또한, “커다란 전쟁 별[the great war star]이 하늘에 나타났을 때”, 이들 노예들은 “원숭이-인간들[The Ape-Man]과 싸움을 벌였다.”라는 내용도 있습니다(줄루족의 의사인 크레도 부사마줄루 무트와[Credo Vusamazulu Mutwa]가 쓴 “인다바, 나의 아이들[INDABA, MY CHILDREN]”이라는 책을 살펴 보십시오).
나는 적어도 우리가 당신들에게 호기심의 불꽃만큼은 당겨줄 수 있었기를 희망합니다. 당신들은 분명코 내가 하는 말들을 꼭 들어야 하는 것도, 또 꼭 믿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그렇지만 당신들이 갖고 있는 지혜의 일부는 그렇게 하길 권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부디 진실이 당신들에게 무사히 가 닿을 수 있게 되길 희망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시간이 가면 갈수록, 당신들이 져야 할 짐들은 당신들의 머리와 어깨 위를 더더욱 무겁게 내리 누리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50권,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제 6장, pp. 79-89.
http://www.fourwinds10.com/jour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