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수메르인들이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었단 말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수메르인들이 태양계를 묘사한 그림과 당신들이 현재 보유하게 된 지식 사이에 존재하는 두번째 차이점 속에서, 부분적으로 찾아질 수 있습니다. 두번째 차이점이란 바로 화성과 목성 사이의 텅 빈 공간에 그려져 있는 거대한 행성의 포함 여부입니다. 당신들은 그러한 행성의 존재를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수메르의 우주론적, 천문학적, 역사학적 기록물들은 당신들의 태양계 안에 실제로 행성이 하나 더 존재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 행성을 “12번째” 멤버라 부르기로 해 봅시다 : 여기에는 태양[the Sun]과 달[the Moon]이 포함되며(수메르인들이 이 둘을 태양계의 천체[celestial body]를 세는 데 포함시키는 데에는 그럴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으며, 이에 대한 설명은 그들이 남긴 기록들 속에 들어 있습니다), 이에 더해 9개가 아닌 10개의 행성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수메르인들이 그들의 기록 속에서 니비루[NIBIRU](“교차하는 행성[Planet of the Crossing]”)라고 부르는 행성은, 당신들 가운데 몇몇 학자들이 추측해 온 바와는 달리 화성도 목성도 아니고, 바로 이 두 행성 사이를 3600년이 조금 넘는 주기를 두고 지나가는 또 다른 행성인 것입니다.
사실상, 수메르인들의 기록들 속에서 반복적으로, 그리고 끊임없이 언급되는 한가지 사항이 있다면, 그건 지구에 온 아눈나키들[the ANUNNAKI]은 바로 그 행성으로부터 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도대체 ‘아눈나키’가 무슨 뜻입니까? 아눈나키란 바로 “하늘에서 지구로 온 자들![THOSE WHO FROM HEAVEN TO EARTH CAME!]”이라는 의미입니다. 당신들의 성경에서 이들은 아나킴[ANAKIM]이라 불리기도 하며, 창세기 제 6장에서는 네필림[Nefilim]이라고도 불리는데, 이는 헤브루어[HEBREW]로 그 의미는 똑같습니다 : “하늘로부터 땅으로 내려온 자들![THOSE WHO HAVE COME DOWN, FROM THE HEAVENS TO EARTH!]”
그리고 수메르인들의 설명에 따르자면, 그들이 아는 모든 것들은 바로 이 아눈나키들로부터 배웠다는 것입니다?마치 오늘날 이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것을 예상이라도 했던 것처럼. 따라서, 수메르인들의 기록물들 속에서 발견되는 진보된 지식들은, 사실상 니비루 행성에서부터 온 아눈나키들이 보유하고 있던 지식이었던 것입니다. 아눈나키들이 처음 지구에 온 것은 약 44만 5천년 전으로, 처음엔 약 한 두 달 정도만 머물렀습니다. 바로 그 옛날에 이미 그들은 우주를 마음대로 여행하고 다녔던 것입니다?이런 세상에. 니비루 행성의 광대한 공전 궤도는 태양계의 모든 외곽 행성들을 둘러싸는 하나의 커다란 루프를 형성하여, 마치 움직이는 관찰 실험실처럼 기능할 수 있었기에, 아눈나키들은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에 대해 조사할 수 있었습니다. 친애하는 자들이여, 바로 이 때문에 앞서 이야기해 온 그 모든 것들이 당신들의 조상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