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멧[MOHAMMAD]에 대한 예언
임마누엘[Jmmanuel]은 조용히 계셨다. 그들이 그 분의 머리를 또다시 쳤을 때, 임마누엘은 고통 속에 신음하시며 말씀을 시작하셨다.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지금 너희가 나를 핍박하고 조롱하는 것만큼, 너희 역시 핍박받고 조롱당하리라. 오늘의 잘못에 대해 너희가 대가를 치루게 될 날은 다섯번의 백 년이 지난 후에 오리라. 이 땅에 새로운 자가 나타날 터인데, 그 자가 바로 너희들을 매질하고 박해하리라. 그리하여 너희는 너희들의 피로써 오늘의 죄값을 치루게 될 것이니라.”
“그 자는 새로운 종교[cult]를 만들 것이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예언자라 부르게 할 것이며, 너희를 영원토록 박해하리라. 비록 그가 거짓 예언자이며, 또 거짓된 교리를 가지고 올 것이지만, 그는 대단한 권능을 지닐 것이며, 이후로 다가오는 모든 세월에 걸쳐 너희들을 박해하게 될 것이니라.”
“그의 이름은 마호멧이라 불릴 것이며, 그의 이름은 너희들에게 공포와 비참과 죽음을 안겨다 줄 것이니라. 허나 너희들은 그리될만 하기에 그리되는 것이니라. 진실로, 진실로, 내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의 이름은 피로써 기록될 것이며, 너희들에 대한 그의 증오는 끝이 없으리라. 그러나, 그는 거짓 예언자이자, 거짓된 교리를 전할 것이기에, 그가 만든 종교도 결국은 끝을 보게 되리라. 너희와 또 그를 따르는 무리들이, 유혈이 낭자하게 될 이 세상의 종말을 위한 무대를 펼쳐 내게 될 때, 바로 그리 되리라.”
[인용의 끝]
이제, “그리고 그들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불렀다”라는 저널의 다른 단락으로 눈을 돌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