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저널, Phoenix Journals - 적들의 속임수 위로 날아 오르기
  • 적들의 속임수 위로 날아 오르기

    1998년 3월 28일


    안녕하십니까? 저는 비올리니오 세인트 저메인(Violinio St. Germain)입니다. 저는 변화의 보라색 빛의 코헨[Cohan](교사)으로서 왔습니다. 최근 저는 ‘구 시대’로부터 ‘신 시대’로의 변화의 시기를 맞아 대단히 바쁜 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세계는 지금 전쟁에 임박해 있는 상태이며, 앞으로 펼쳐질 모든 전쟁들에 걸쳐서 ‘미국’은 가장 핵심적인 키워드가 될 것입니다. 엘리트 게임 플레이어들이 여러분들 세상의 운명을 좌지우지하고 있는 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깊은 잠에 빠져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일깨워줄 수 있을까요?

    바로 당신입니다!

    이성적인 판단력을 가진 선의의 사람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있는 쪽을 선택하게 될 때, 그들(바로 당신들)은—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이 자들에게 그들의(당신들의) 자유를 내어주게 되는 것입니다. 당신이 겪는 경험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모든 것들에 관하여 가장 큰 책임을 지는 자는 바로 ‘당신’입니다.

    당신은, 당신이 사는 동네에 벌어지는 일에 영향을 미치기에도 터무니없이 작은 별 볼일 없는 사람인데, 당신이 어떻게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에 관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는가라고 스스로 믿도록 유도되어져 왔습니다. 허나 이것은 거짓입니다!

    루이스 패랙컨[Louis Farrakhan]과 같은 사회 운동가를 한 번 보십시오. 그 역시 하나의 목소리를 가진 한 명의 인간 아닙니까? 그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더 위대한가요? 그렇지만, 그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을 당신들 그 어느 누구보다가도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자신과 또 당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바를 당당히 알리고 또 이에 분연히 일어설 용기를 갖고 있습니다.

    왜 당신들은 당신들의 견해와 관점 위로 다른 사람들이 쏟아붓게 될 조소에 대해 그리도 겁을 집어 먹고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두려움’이라 불리우는 참으로 유서깊은 장애물인 것입니다. 두려움이야말로 바로 대부분의 당신들이 직면하고 있는 것이면서 또 동시에 극복해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충분히 많은 사람들이 다 함께 일어서고, 권력을 쥔 자들을 향하여 그 자들이 행하고 있는 바들에 대한 정당한 설명을 요구하게 될 때, 그 때, 오직 그 때에만, 변화는 현실화되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언뜻 어려운 일처럼 보일런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정당한 설명이란 거의 확실히 “저절로 주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만큼은 분명합니다—특히 지금과 같이 어둡고 통제된 행성 안에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

    여러차례에 걸쳐, 여러분들 각자각자는 당신들이 아는 ‘진실’에 대해서 말하고, 이를 알릴 기회를 가져 왔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몇몇은 매번 이러한 기회를 잘 살려 왔습니다만, 거의 대부분의 당신들은 그냥 자기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었고, 조용히 머물렀으며, 아주 조금 혹은 거의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바로 두려움 때문이었습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적들이 당신들을 약화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이수(Esu) “예수(Jesus)” 임마누엘은 ‘진실’에 대해 말한 댓가로 조롱당하고, 매맞고, 침뱉어지지 않았던가요? 그 역시 단지 하나의 목소리를 가졌던 한 명의 인간이 아니었던가요?

    여러분들 개개인은 ‘무한한’ 내부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분들 각자는 이 엄청난 내재적 ‘힘’를 당신이 깨닫고 이를 끌어내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스스로 지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무한한 내부의 힘’은 단지 창조의 근원으로부터의 단 한 번의 스파크(불꽃, 빛의 당김)를 통해서 일깨워지게 됩니다.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당신 자신의 내적인 믿음, 즉, 정신적, 감정적 노예상태에서 느끼게 되는 이 표면적인 편안함 속에 당신을 붙들어 매어 둔, 이 족쇄로부터 당신 자신을 해방시키고, 또 이로부터 탈출하는 것이 어쩌면 위험하거나 고통스럽지는 않을까 하는, 바로 그러한 생각인 것입니다. 당신들은 ‘보다 높은 진실과 현실’에 대한 당신 자신들의 무지로 인하여, 그리고 적들이 잘 고안해 낸 계획에 따라 이러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적들은 게임의 ‘대가들’이며, 어떠한 속임수가 당신들을 좌절시킬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이미 이 전의 글들 속에서 누누히 이야기해 온 바대로, 적들이 펼쳐온 이 전체 게임플랜에 심각한 치명타를 가하기 위해서는, 오직 단 ‘한 명’, 진정으로 여러분들 속에 내재한 ‘자기-권능’의 ‘빛’을 일깨워 줄 수 있을 단 한 명이 필요한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께 탄원하는 바입니다 : 여기(피닉스 저널) 주어져 있는 선물들을 들고서는 그냥 뒤로 머물러 앉아 있지 마십시오! 만약 순간적으로라도 뭔가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가게 되면, 바로 그 때 그러한 생각에 따라 움직이고, 그걸 현실로 만드십시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당신을 비웃고 조소를 퍼붓게 된다면, 그 땐 그들을 용서하고 자리를 옮기십시오.

    당신은 하나님을 방어하거나 그 분의 진실을 변호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에 대해 조소하는 자들이야말로, 그러한 메세지가 가장 필요한 자들입니다.

    만약 당신이 ‘우리의’ 손과 발과 입이 되기로 선택했다면, 당신은 이러한 정보의 중요성을 인정할만큼 충분히 깨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언젠가 이렇게 행동하게 된다면, 당신의 한 발은 다른 한 발 보다 이내 한 걸음 더 전진해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계속해서 저항하고 나아가는 데는 강한 자기동기화와 내적 열망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은 당신 앞에 주어질 ‘어떠한’ 도전에라도 당당히 맞설 수 있는 힘이 당신 자신에게 주어질 것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어떠한 도전에도 불구하고 이에 맞선다면, 그에 대해 당신에게 주어질 보답은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이 순간 많은 이들이 도움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컨텍트(Contact)지[피닉스 저널과 함께 출간되어온 잡지명 : Express(1990-1991), Liberator(1991-1993), Contact(1993-1999)-역자주]’라는 이 정보 공유의 대로를 통해, 여러분들 각각이 지금 여러분이 위치한 곳에서 그리고 당신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역량에 따라서 과연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많은 제안들이 표명되어져 왔습니다.

    세상 어느 곳이든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여러분들은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당신은 밖에 나가 변화시킬 누군가를 찾아 다녀야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우리가 아는 현실을 억지로 떠먹여 목구멍 속으로 밀어 넣을 수는 없습니다! 단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이십시오. 사람들은 진실을 향한 길로 안내되어질 수는 있고, 그 때 여러분들 각각은 서로서로로부터 배울 기회를 갖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 가운데 많은 이들은, 매스 마인드 컨트롤의 마비상태로부터, 타인에 의한 일깨움이 절실히 필요한 대중들을 상대로 하여, 아직도 그 두려움으로 인해 단지 뒤로 물러서 있기만 한 것입니다. 인구가 밀집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보다 심각하게 그러한 마인드 컨트롤의 영향 아래에 있는데, 그 이유는 이러한 지역을 구성하는 그 많은 거리와 거리들이 대중 조작을 위한 마인드 컨트롤의 폭격 속에 방치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큰 도시지역에서는, “낯선 사람들”에 대해 끝없이 증대되는 두려움으로 인하여, 당신들은 말을 걸어 본다는 건 상상도 못하거니와, 심지어 눈길이 짧게 부딪히는 것일지라도 극도로 꺼려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작은 도시나 시골지역에서는 아직도 일정한 지역 공동체적 의식이 남아 있고, 이것이 그 지역에서는 그 나름의 규범처럼 작용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소위 이 땅의 통치자들이 되고자 하는 엘리트들은, 지구 전체에 걸친 통제와 조작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가령, 작은 사업체나 농장들에 대해서도 갖가지 규제를 만들거나, 과세하는 방식을 통해), 이러한 작은 시골 공동체에서 조차도 이웃하여 사는 사람들 간의 비인간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무작위로 발생하는 갖가지 폭력들은 두려움의 상태를 영속적으로 유지시키기 위한 좋은 “도구”로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폭력행위들이 조직화된 무력단체들에 의해 행해진다면, 보다 보편적으로는 “테러 전술”이라고 언급되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 나라 중심부에 인근한, 상대적으로 작은 마을에 사는 “보통의” 십대 청소년들이, 어떤 정당한 이유도 없이 행동하는 냉혈한 로보트들 같은 특징을 띠게 될 수 있으며, 심지어 자신의 학교 친구들을 상대로 함부로 총을 발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 때 당신은, 사람들의 관점과 감정 상태를 통제하기 위한 효과적인 메카니즘이 작동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실상 무작위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 이것은 진보한 마인드 컨트롤의 산물이며, 이러한 사건 속의 아이들은 단순히 보다 큰 게임이라는 관점 속에서, 얼마든지 소모되어져도 좋은 것으로 간주되는 졸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 모두가 총기 통제와 민간의 총기 사용 금지를 소리높여 요구하도록 만드는 전술인 것입니다. 이러한 전술은 1963년 케네디 대통령 암살사건과 마찬가지로 정확하고도 잘 계산된 방식 속에서, 계획되고 실행에 옮겨지는 것입니다. 당시 온 나라가 불신감 속에 마비가 되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발생한 총기사건들, 즉, 11살, 13살 난 소년들이 자신의 친구들과 선생님들을 향해 총을 난사한 이러한 사건들의 경우에서도, 극히 유사한 반응이 나라 전체에 걸쳐서 팽배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일반 시민들이, 그처럼 악한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를 가진, 고도의 마인드 컨트롤 전술(이에는 다양한 종류의 전자 장치 및 기술들을 수반하며, 이에 대해서는 Contact지의 여러 페이지들에 걸쳐 소개되어 있습니다.)이 배후에 깔려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그런 의도적으로 연출된 사건들에 대해서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일 수 있었을까요? 물론 아닐 것입니다!

    이처럼 대중들로부터 생겨나는, 지극히 예상가능한 감정적 반응들은, 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이해 수준(이해 부족의 수준)으로 인해 생겨나는 것으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여기있는 우리들의 목적이라면, 이러한 대중들을 ‘암흑의 시대’로부터 구해 내어, 예상가능한 반응을 보이도록 그들(당신들)을 조작하고 강요하는데 사용되는 수단들이 정작 무엇인지에 관한 모든 실체들이 낱낱이 공개된, 계명된 현실 속으로 데려가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저 “속임을 당해 왔을 뿐”임을 알게 되었을 때, 사건들과 관련된 진실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분명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온갖 방향으로 향하도록 만들 것입니다 (희망컨대, 단순 반사적인 반응이 아닌, 건설적인 반응이 되길 바랍니다). 그렇지만, 이 경우에도, 무지는 많은 사람들을, 특히 이 아이들에 대해 직접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들, 즉,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그리고 선생님들을, 불안과 공포 속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이러한 사건은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한 강한 열망을 낳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열망은 그들로 하여금, 만약 그런 일이 없었더라면 조용히 있었을 것이며 뭔가를 주장하지도 않았을 이 사람들로 하여금,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는 “특단의” 조치가 취해지기를 요구하도록 만들게 됩니다—예를 들면 총기 통제.

    그러나 이것이야말로, 이러한 사건 자체를 배후에서 조작했던 자들이 원했던 바로 그 결과인 것입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에 의해 제안된 바로 이 해결책은, 단지 당신들을 보다 심각한 노예화와 통제 속으로, 그리고 당신들의 자유를 더욱 박탈하는 방향으로 당신들을 이끌어 가게 될 뿐임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이처럼 교묘히 계산되어진 학살행위들에 대해, 개인으로서, 단체로서 또는 하나의 국가로서 여러분들이 분연히 일어서고 이에 저항할 수 있을만큼, 당신들이 정의에 대한 강한 열망을 갖고 있을 때, 그 때 당신들은 변화를 요구하고 또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핵심은 바로 사람들을 교육시키는 것이며, 그리하여 그들이 진실로 충분한 정황을 알게 된 상태에서 그들 나름의 결정으로 내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단지, 두려움이나 무지에 대해 ‘반응’하도록 놔두는 것이 아닙니다.—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서, 당신들을 노예화시키기 위해 만들어둔 덫에 걸리는 걸 피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미국 국민들은, 신세계질서[New World Order]를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물입니다. UN은 당신들을 설득시켜 ‘그들의’ 리더쉽 아래에 당신들을 종속시키록 만드는데 있어서, 꽤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선택 사안이 있다면, 그건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바로 그 때문에 당신들은 나라 전체에 걸친 체계적인 무장해제 과정 속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국내에 위치한 군사 기지들은 10년전과 비교해 볼 때,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곳들 중 많은 곳들은, 그들의 신세계질서 아젠다에 어리석게도 감히 “저항”을 시도하려 드는, 주제넘은 시민들을 감금하기 위한 강제수용소로 변모되어 왔습니다.) 당신들이 보유하고 있는 군대 중 아주 상당 부분은 해외에서의 전쟁 수행을 위해 이미 다른 나라로 보내졌고, 또 보내지고 있는 중입니다. 당신들의 나라를 당신들로부터 빼앗아 가기 위한 작업이 거의 정점에 이르렀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국가 침탈로 가는데 있어서 마지막 남은 장애물이 하나 있다면 그건, “총기를 소지할 권리”를 주장하는 상당한 수의 “보통 시민들”인 것입니다. 바로 이 때문에, 아이들이 아이들을 살육하는 이런 충격적인 사건들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바로 총기 소지의 주장들을 와해시키고자 함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는 그런 식으로 총기가 남용되는 것을 묵과한다고 보십니까? 물론 아닙니다! 난 단지 ‘사실들’만을 지적하고 있을 뿐입니다.

    당신 행성을 장악하고 있는 자들은, 그냥 앞으로 나아가 쓸어버리는 그런 방식이 아닌, 의심받지 않으면서도 비밀스러운 방식으로 당신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파괴시키고자 합니다. 너무 노골적인 방식을 사용하는 것은, 그저 자유를 갖고 있는 줄로만 알고 있는 당신들 중의 몇몇을 정말로 깨어나게 만드는, 너무 큰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계획된 방법 가운데 한가지는, 당신들의 나라를 군사적으로 취약한 상태로 만든 다음, 가령 예를 들자면, 중국과 같은 나라가 미국을 공격하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그런 후에, 위험에 처한 국가를 “구조”하려는 취지 아래, 당신 행성의 왕들이 되고자 하는 자들은 유엔군을 보내서 일을 수습하게 만들고, 전쟁으로부터 살아남은 사람들로부터의 어떠한 반대도 없는 가운데, “세계 평화 유지군”을 미국 땅에 정착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황 속에서, UN은 단지 중국 “문제”만을 처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동시에 미국 “문제”도 처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들 가운데 어떤 문제도 진정한 ‘문제들’이 아닙니다.—물론, 단일 세계정부를 지향하는 이 어둠의 세력들과 연루된 문제를 제외한다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이런 일반적인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데에는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는, 이 어둠의 엘리트 통치자들은 중국과 같은 나라가 그들이 던져 둔 미끼를 “물게” 만들고자 합니다. 미국을 국내적으로 무장해제시키려고 하는 그런 과도한 노력도 그 이유 중 하나인 것입니다.

    중국인들이 정말로 미국을 공격할 수도 있겠다는 느낌을 갖게 될 때, 그들은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게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중국인들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중국의 통치자들은 UN의 아젠다를 너무나도 잘 알고 있고, 그들은 또한 그 아젠다의 배후에서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자르인(Khazarian)들’(소위 말하는 ‘유태인들’)에 대해서도 역시나 잘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계획은, 만약 그런 일이 생길 경우, 미국과 이스라엘을 동시에 공격하는 것이고, 그 결과로 UN군도 양쪽으로 나눠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 어둠의 엘리트 통치자들은 다양한 주요 분파들로 나뉘어지며, 그들은 제각각 그들 나름의 아젠다들을 다 가지고 있으며, 그들 간에는 어떠한 ‘상호존중’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의 장에서 보다 나은 위치를 장악하는데 도움이 되기만 한다면, 어떤 순간이건 간에 서로서로 배신합니다. 이들은 서로들 간에 절대로 믿지 않으며, 바로 그러한 이유로 인해—이들 모두는, 등에 칼을 꽂는 자들, 배신자들, 그리고 거짓말쟁이들이 나아갈 수 밖에 없는 곳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 모두는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 자신들의 역량에 대해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파워 게임에는 전혀 다른 ‘두’ 그룹의 주요 게임플레이어들도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하나는 남극에 주둔 중인 독일인들이며, 다른 하나는 대부분의 러시아 군사 장비들을 갖고 있으며, 특히 진보된 군대, 말하자면 그들의 ‘우주권역 여단’을 보유하고 있는 진정한 러시아인들(‘하자르계 “유태인” 볼셰비키 소비에트인들’과는 정반대되는 세력입니다.)입니다.

    이 두가지 놀라운 세력들은, 각각의 그룹에서, 제나름의 방식으로, 이 기생충과도 같은 하자르인들(유태인들)을 그들의 영역에서 쫒아 냈으며, 하자르인들이 펼치는 이 더러운 “게임”에 대해 거의 어떠한 관용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이 두 그룹들은 당신들의 적이 아닙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바로 무지로 인하여) UN의 편을 들게 된다면, 그들은 당신들을 위협적인 요소로 간주하고 제거하는데 있어서 망설이지 않을 것입니다.

    진정한 러시아인들과 남극 주둔 독일인들, 이 양쪽 모두는 UFO형태의 비행물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하자르계, 적그리스도들이자, 적대적 UN그룹은 당신들에게 당신들의 세상이 “사악한” “외계인들”에 의해 공격당하고 있다고 믿도록 만들고 싶어할 것이고, 러시아인들과 독일인들 그룹으로부터 온 비행물체들(혹은 ‘천상의 군단’인 우리들로부터 온 비행물체들)을 본 당신들이 공포감에 휩싸여서 UN의 “보호”아래 함께 똘똘 뭉치는 방식의 ‘반응’을 보이도록 유도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을 말하자면, 당신들의 세상은 이미 수천년 이래로, 이 기생충과도 같은 어둠의 적그리스도의 존재들에 의해 침략당해져 왔고, 이들은 여러분들의 행성에 감금된 이래로 늘, 지금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게임들을 해 왔던 것입니다.

    창조주는 항상 자신의 창조물들에게 어울리는 적절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모든 것들은 자신에게 정해진 자리가 있고, 또 거기 있어야만 할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둠의 존재들이 당신들의 세상에 있는 이유는, 당신들에게 도전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함이며, 그 속에서 당신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하도록 만들게 하기 위함인 것입니다. 그들이라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계획이 갖는 이 거시적인 완벽함 속에 의도된 목적에, 결국은 제 나름의 기여를 하게 되는 것이며, 바로 그러한 이유로 그들은 여기 있는 것입니다.

    부디 사람을 판단할 때, 그 사람의 겉을 보고 판단하지 말고, 그의 행동을 보고 판단하십시오. 당신들에게 주어진 도전이란, 이처럼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부정적이고, 적대적인 상황들로부터 경험을 쌓고, 궁극에 이를 “극복”해 내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을 통하여, 당신들은 “우리 안에 내재한 위대한 힘”이, 이들 어둠의 존재들이 상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크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보란 듯이 보여주는 예로서 남게 되는 것입니다—결국엔 이들 어둠의 존재들 조차도 마찬가지로 성장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진실을 위해 일어서는 용기를 갖는 것”은, 당신들이 상상할 수 있는 배움보다도 더 큰 함의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때, 심지어 사탄-루시퍼(어둠의 세력의 우두머리)조차도 결국에는 자신이 창조주보다 더 위대하지는 못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또 자신이 결코 창조주의 빛의 조각들(일꾼들)(바로 당신입니다!)을 지배할 수는 없다는 사실도 함께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당신 자신이, 진정한 ‘선의’, 그리고 ‘하나님이 뜻하시는 바’에 대한 하나의 예이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십시오. 그리하면, 당신은, 어느 것에 대해서도 또 어느 누구에 대해서도, 걱정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당신이 듣게 되는 바에 대해서 막연히 ‘반응’을 할 것이 아니라, 이성적인 판단력을 가지고 행동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빛’과 ‘빛의 안내’와 그리고 ‘빛의 밝음’ 속에서, 당신의 삶의 여정에서 부딪히게 되는 모든 상황들에 대해 잘 생각해 보고, 당신들이 해야 할 바를 찾도록 노력하십시오.

    나는 비올리니오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나는 창조주 근원의 빛 속에 왔고, 빛과 더불어 왔습니다. 이 지구라는 학교에서 펼쳐지는 드라마 속에서 당신의 형제, 자매들의 사고를 변화시키는 데는, 진정한 교육을 통한, 정말이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아마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바로 여러분들 ‘각자’가 여러분들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해 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Salu!


    피닉스 저널 제 237권. 제 1장. pp.1- 6.


    http://fourwinds10.com/unpublished_phoenix_journ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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